[명혜망] 2002년 8월 21일 오후, 북경 대법제자 왕잔은 동수 우노평(于露萍)과 산동 양산현 버스터미널에서 제녕시(濟寧市) 악경 곽홍도가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 납치되었다. 감옥 안에서 그들은 악경들의 미친 듯한 혹형으로 괴롭힘을 당하였던 바, 왕잔은 8월 21일에서 8월 29일 사이에 곽홍도 등의 사람들에게 제녕시 구치소에서 심문받을 때 괴롭힘을 당하여 사망하였다. 생전에는 중국 인민은행 본사에서 근무하였는데, 후에 강(江)xx집단의 박해와 핍박으로 장기간 거처 없이 떠돌아 다녔으며, 불법 관원이 현상금 10만원(한국돈 약 1,500만원 : 역자주)을 걸고 추적하였다.
왕잔은 39세의 남자이며 신장 178cm로, 생전에 중국 인민은행 본사에서 근무하였는데,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일도 성실하고 효과 있게 하여 캐나다로 파견된 적도 있었다. 그의 모친은 제녕시 생산 자료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다. 박해를 받음으로써 왕잔은 핍박에 장기간 거처 없이 떠돌아 다녀 생활이 정착되지 않았으며, 사람은 여위었으나 오히려 아주 건강하였다. 왕잔은 사람을 성실하게 대하고 이야기를 잘하며 대법 수련을 아주 확고히 하였다. 7·20 이후 왕잔은 견정하게 나서서 대법을 지켰으며 잡혀가서 불법으로 감금된 적도 있었다. 왕잔은 가장 일찍 광대한 중국 인민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대륙제자 중의 한 명이며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은 동수들을 이끌어 진상을 밝히는 일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핍박으로 거처 없이 떠돌아 다닌 3년 중에, 왕잔의 발걸음은 아주 많은 곳에 닿았고, 자료 생산실을 수도 없이 만들었으며, 동시에 동수들을 도와 법리상에서 제고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많은 동수들을 이끌고 나서게 하였으며, 정법(正法)의 홍류에 합류하도록 하였다. 불법 관원은 그를 두려워하기도 하고 증오하기도 하였으며 1,500만원의 현상금으로 그를 추적하였다.
8월 21일 오후, 왕잔과 동수 우노평(여, 43세)은 내강(萊鋼) 직원이다. 왕운하(王運霞)(여, 31세, 제녕 사람)는 함께 산동 양산현 버스터미널에서 제녕 악경 곽홍도가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 불법으로 체포되었다. 감옥 안에서 그들은 악경들이 미친 듯이 고문하는 혹형의 괴롭힘을 당하였다.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고, 고무 방망이로 구타하고, 두 손을 뒤로 수갑 채워 힘껏 위로 잡아당기는 등, 그 기간에 왕운하는 혹독하게 맞아 몇 차례나 기절하였는데 또 찬물을 끼얹어 깨어나게 하였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상황 하에서 악경은 왕잔과 우노평을 불법으로 제녕시 구치소에 감금시켰던 바, 더욱 치욕적인 것은 왕잔의 진짜 신분을 조사해낸 후 악경은 뜻 밖에도 왕잔의 60여 세 되는 노모를 납치한 것이다.
소식에 의하면, 왕잔은 2002년 8월 21일에서 8월 29일 사이에 곽홍도 등의 사람들이 제녕시 구치소에서 심문할 때 괴로움을 당하여 사망하였다. 왕잔이 죽은 후 공안국과 구치소는 소식을 엄밀히 봉쇄하여 그 날 오후에 곧 우노평을 문상현 구치소로 옮겨 감금하였으며, 29일 오전에 가족들이 왕잔에게 옷을 갖다 줄 때 구치소는 왕잔이 박해받아 사망한 진상을 감추기 위하여 옷을 받아 놓았으며 일주일 후 갖다준 옷도 여전히 받아 놓았다. 그의 허위적이고 기만적인 것은 이미 인성을 완전히 잃은 지경에 도달하였으며 동시에 사악한 세력의 극도로 비겁하고 공포스러운 암흑한 심리를 더 드러나게 하였다.
우리는 여기에서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이 중국 대륙 대법제자의 위험한 처지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긴급 호소하며, 당신의 정의로운 손을 내밀어 이번 법륜공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탄압과 학살을 함께 제지시켜 줄 것을 긴급 호소하는 바이다.
제녕시 정부,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서 왕잔이 박해받아 사망된 진상을 정확히 조사하여 법에 따라 살인범을 처벌하고 인민들의 생명 안전을 확고히 할 것을 엄정히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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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뢰 13705478696 (핸드폰) 0537-2340996 (자택)
발표시간 : 2002년 9월 1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