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3월 5일 장춘(長春) 텔레비젼에서 법륜공 진상프로를 방송한 후 길림성(吉林省) 경찰들은 줄곧 대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장춘시 대법제자 쩌우 룬 진(周潤君, 여, 51세)과 천웨이메이(陳梅, 여, 40세)는 이미 악경에 의해 유선텔레비젼 설치기를 설치한 자로 납치되었는데, 내부소식에 의하면 장쩌민(江澤民)은 그녀들을 사형한다고 한다. 보수적인 통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장춘 지역에서 납치된 대법제자만 하여도 5000여명으로 거의 매일마다 대법제자들이 박해받아 치사되고 있는데, 대부분 피해자들의 유해(遺體)들은 악경에 의해 비밀리에 화장된다고 한다. 장춘대법제자들의 처지는 아주 간고하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미국에서 온 화교 대법제자가 요즘 장춘시에서 납치되어 이미 “간첩죄”란 명의로 북경에 압송되었다고 한다. 소식을 본 각국 각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각종 경로를 통하여 긴급히 구원해주기 바란다.
내부소식에 의하면, 지금 장춘시 각 구류소, 각 간수소와 흥륭산시(興隆山市) 농업학교 610세뇌반에서 매일 모두 대법제자들이 고문중에 박해당하여 치사된다고 한다. 아래는 우리에게 제보된 몇 가지 악성 사례들이다.
1. 3월 23일 오전 장춘시 남호대로(南湖大路) 부근의 주민 층집에서 한 무리 악경들이 대법제자 한 명을 붙잡으려고 하였다. 그 제자는 죽더라도 붙잡히려고 하지 않았으며, 행인을 향하여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을 수련함은 죄가 없다(修眞善忍無罪)”, “법륜대법의 명예를 회복하라!(還法輪大法淸白)”고 높이 외쳤다. 악경은 윗 층으로 올라가 사람을 붙잡으려고 강행하였으며, 그 제자는 핍박으로 5층에서 추락하였다. 추락 후 경찰은 즉시 구급하지 않고 20여 분간 사진을 찍은 후 사람을 들어갔다. 현재 그 대법제자의 생사를 알려지지 않고 있다.
2. 3월 22일 유수시(楡樹市) 한 남성 대법제자가 층집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상세한 정황은 조사중이다.
3. 3월 22일 농안현(農安縣) 악경이 경찰차를 몰고 대법제자를 압송하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차위의 대법제자는 사망하였다.
4. 3월 21일 장춘시 한 남성 대법제자는 시공안국 1처의 6층 사무실에서 추락하였는데 생사가 분명치 않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중이다.
내부소식에 의하면, 대부분 사망자들은 경찰이 비밀리에 화장하므로 사망자의 신분과 확실한 사망숫자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장춘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킨 주요 원인은 장쩌민이 끊임없이 고압을 가하는 동시에 지방 610과 공안중의 일부 사람들이 이번 일에서 기회를 타 위로 기어오르려고 하기 때문으로 또한 상황이 악화되도록 촉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장춘과 중국대륙에서 이런 일들이 수시로 발생하지만 중국의 관방은 도리어 이 일체를 대법에 죄를 뒤집어 씌워 편집 보도하였으며, 경찰이 악을 행하고 피해자가 핍박에 의해 층집에서 뛰어내려 살길을 찾으려고 한 것을 모두 자살이라고 하였다.
그 외 장춘시 유관 방면의 사람이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무의식중에 말하였다. 며칠 전 한 사람이 시정부에 전화를 걸어, “나는 XX교이다. 나는 저수지에 독약을 뿌리겠다”고 하였다. 이튿날 또 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 “나는 시정부 청사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관방은 녹음에 근거하여 두 통의 전화는 동일한 사람이 전화한 것으로 판정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소식이 전해져 나와 사람들이 사회상에서 들은 것은 도리어 각 큰 호텔, 사무기관에서 “법륜공(法輪功)”을 어떻게 어떻게 엄격히 방어한다는 것으로 변하였다.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분분히 정부의 이런 수법은 전혀 그런 것이 아님을 표시한다고 한다.
발표시간 : 2002년 3월 24일
문장분류 / 迫害眞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