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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려숙추(呂淑秋), 길림시 공안국 주(駐) 북경사무처의 박해로 치사하다

[명혜망] 근일, 대법제자 려숙추(呂淑秋)는 수련생의 집으로 진상자료를 가지러 가서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 진상자료를 배포한 후 천안문에 가서 정법(正法)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했다.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정정당당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수련생은 그녀를 격려하였다. “당신께서 성공하기 바랍니다!” 며칠이 안 되어 려숙추의 가족은 길림시 공안국 주(駐) 북경사무처의 통지를 받게 되었는데, 가족에게 2,000원의 현금을 가지고 와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튿날 또 파출소의 통지를 받았는데, 려숙추가 길림시 주 북경사무처에서 사망하였으니 가족이 가서 후사를 처리하라고 하였다.

이는 대법제자 최국경(崔國慶), 곡준려(曲俊麗) 다음으로 박해치사한 또 한 명의 대법제자이다.

2002년 2월 15일

문장분류 / 迫害眞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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