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호남성(湖南省) 기동현(祁東縣)의 16세 여자아이 불법구금 반 년

[명혜망] 호남성 기동현 공안국은 16살 되는 여자아이를 감방에 잡아들여 불법 감금한 지 이미 반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석방하지 않고 있다.

여자아이 이름은 유해영(劉海英)으로 기동현 백지시진(白地市鎭) 사람이다. 그녀의 일가족은 5명이며 70여 세 되는 할머니 외에 모두 법륜공을 수련한다.

4년 전 그녀의 9살 되는 남동생이 백혈병에 걸렸다. 부모는 남동생의 병을 고쳐보려고 도처에 다니며 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병은 호전될 기미이 보이지 않았다. 부모들은 항상 눈물로 지내면서 동생의 생명을 걱정하였다.

그 당시 법륜공의 홍법활동에 힘입어 그녀의 남동생은 연공 행렬에 들어섰다. 연공한 후 동생의 창백하던 얼굴에는 점차적으로 혈기가 돌았다. 그녀의 부모들은 동생에게 일말의 회생가능성이 이미 법륜공을 수련하는 중에서 체현되었다고 인정하여 온 가족은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 때부터 온 가족은 대법을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다. 병원에서 이미 “사망” 선고를 받았던 동생은 쉼없는 수련을 견지하므로해서 질병은 완전히 치유되었고 현재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현재 40세이고 어머니는 현재 37세이다. 그녀의 온 가족은 감옥살이, 혹독한 구타와 생사의 고험을 직면하고서도 여전히 의지를 굽히지 않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대법을 지키기 위하여 부모들은 북경에 가서 진상을 민원으로 전달하였고 세상사람들에게 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그녀는 부모와함께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부모들은 경찰에게 잡혀가 감옥살이를 하였는데 이미 3번 들어갔다가 풀려났으며 온갖 혹독한 구타를 다 당했다. 2001년 3월 중순에 악랄한 경찰 하쟁영(賀嶸) 등은 그녀의 부모를 과수평(過水坪) 파출소에 압송, 그녀 아버지의 무릎 아랫다리의 경골(脛骨) 뼈를 때려 4cm 남짓 금이 가게 했으며 바늘 하나하나를 그의 열 손 가락에 찔러 넣었다. 부모는 여러 차례 기절하였지만 여전히 자료의 출처에 대해 말하기를 거절하였다. 악경은 아버지의 두 손을 손등이 마주보게 수갑을 채워 3일 밤낮으로 매달아 놓았다. 한 가닥 숨이 남은 아버지는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고 밥 한 톨 먹지 못했다. 후에 그는 차에 실려서 기동파출소로 압송된 후 또다시 연이어 30일간 단식하였다. 아버지는 상처의 고통을 참아내며 연공과 법공부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어떠한 치료도 받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의 상처투성이 신체는 기적같이 건강이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얼굴색도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돌았고 정신상태도 아주 좋았다.

2001년 6월 20일에 부모는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딸은 아버지의 온 몸에 난 상처를 어루만지며 오랫동안 이별했다가 다시 만난 부모를 자세히 보았는데, 그들의 얼굴에 여전히 낙관적이고 명랑한 표정을 짓고 있음을 보고 법륜대법은 정말로 좋다! 우리의 사부님은 정말로 좋다! 라는 것을 깊이깊이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법륜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만약 이(李)선생님 법신이 보호하지 않았더라면, 한 속인이 그런 잔혹한 혹형을 받았다면, 아마 벌써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부모들이 겪은 일체는 여자아이로 하여금 수련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하였다.

온 가족은 정의를 위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정법활동으로 들어가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세인들에게 진상을 설명하였으며 전단지를 가가호호에 배포했다.

2001년 7월 21일 자료를 배포함으로 해서 유해영은 잡혀 갔고 그의 부모도 또다시 잡혀갔다. 그들은 또 한차례 사악한 자들의 혹독한 고문과 구타를 당하였다. 구치소에 잡혀간 이후 경찰은 공고문 하나를 붙였는데 감금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은 면회를 할 수 있으나 유독 법륜공수련생은 설사 가족이라도 면회할 수 없다고 써 있었다. 현재 16살의 여자아이 유해영은 여전히 창살 감옥에 갇혀 있으며 중학교 졸업한 후 형양(衡陽)에서 전문대학을 다닐 희망이었으나 이 아름다운 소원마저도 짓밟혀 부숴졌다. 그를 몹시 그리워하는 남동생과 가족들은 그녀의 얼굴 한번 보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모든 정의로운 사람들이여, 모든 양심이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여, 이 선량한 여자아이를 위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것을 호소하자

명혜망 2002년 1월 16일 (追害眞相)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