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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형(烙刑)의 시달림을 잔혹하게 당한 탄융제(覃永潔)로부터 마산쟈(馬三家)노동개조소에서 단식하고 있는 130명 법륜공수련생에 이르기까지

[명혜망] 마산쟈(馬三家) 노동개조소의 130명 법륜공수련생이 단식 항의한다 하여 기간을 연장하여 감금하고 있다는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지 3주가 넘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덴마크, 일본, 홍콩 등 세계각지의 해외 법륜대법 수련생들은 단식과 정좌(靜坐) 보행 등의 방식으로 긴급구호의 호소를 보냈다. 중국 당국과 관방 매체는 줄곧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반대로 이 기간에 몇 십 명의 법륜공 수련생에게 중형을 내렸다. 최근 미국정부와 국제여론의 강렬한 질책 속에서 8월 28일과 8월 29일 중국 관방매체는 거짓으로 채워진 문장 2편을 선후로 내보냈다.

한 편은 8월 28일자 중신사(中新社)의, “중국경찰이 ‘법륜공’ 사람에 대하여 혹형을 가했다는 것은 완전한 날조이다”란 제목의 문장이다. 중국경찰과 관방매체는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고 심지어 경찰 측 자신도 확정짓지 못하는 정황 하에 감히 이렇게 단정을 지었다 : “‘탄융제’ 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경찰이 그에 대해 실시했다는 혹형’은 완전한 날조이다.”

그렇다면 중국 관방매체는 감히 과 기타 매체의 탄융제에 관한 보도를 싣거나 혹은 개방할 수 있는가? 탄융제의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13곳이 불에 지져진 상처 사진을 공표할 수 있는가? 물론 그들은 감히 하지 못할 것이다. 휴스톤 지역의 의료인, 자선기구인원, 사회 공직자, 경찰, 기자, 법륜공수련생 등 수많은 美中인사가 직접 목격하고 또 매체에서 참혹한 사실을 공표한 정황 하에서 중국 관방매체와 경찰 측은 감히 또 부정을 하였다. 이런 망나니 강도식의 거짓말과 논리는 세계 상에서 오직 폭정(暴政)과 기편에 의지하여 유지하는 장쩌민 당국만이 비로소 공공연하게 계속 남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그와 유사한 다른 한 편은 8월 29일자 신화사의 기자 리산왠(李善遠)와 천멍양(陳孟陽)에 의한, “特寫 : ‘마산쟈’를 다시 방문하다”라는 제하의 글이다. 마산쟈 노동개조소 소장 수징(蘇境)과 부소장 순펑우(孫風武)는 130명 법륜공 수련생이 단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였다. 그 글에서는 마산쟈 노동개조소를 “보기에 밖의 호텔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였는데, 안에는 각종 오락활동이 있어 법륜공수련생은 그야말로 요양을 하는 것이지 노동개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묘사하였다. 탄융제에 관한 중신사의 실수 투성이인 그 문장과 의 그 눈뜨고 볼 수 없는 사진만 보아도 이러한 선전들은 아마 사람으로 하여금 구역질 나게 할 것이다! 얼마 전, 중국매체가 강서 팡림(江西芳林)의 초등학교 폭파 사건에 대한 보도에서 완쟈(萬家)노동개조소의 법륜공 수련생의 자살 사건에 대한 보도 모두 중국관방의 선전이 믿을 수 없으며 진실하지 못함을 설명한다. 지난 여러 차례의 정치운동중 대륙관방의 매체가 줄곧 일관되지 못한 역할을 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탄융제는 단지 보증서를 쓰는 것을 거절하고 법륜공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개조농장의 교관은 의외로 시뻘겋게 달군 철사로 그의 두다리 13곳을 지졌다. 같은 원인으로 하여 무수한 법륜대법 수련생은 노동개조소, 간수소, 감옥, 정신병원, 세뇌반 심지어 집에서 고금중외의 각종 혹형 총집합적 시달림을 받고 있다. 최소한 이미 270여명의 법륜대법 수련생이 잔혹한 박해를 받아 치사하였다. 이런 확실한 사실들은 모두 의 피눈물 나는 한편 한편의 문장과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사진 속에 기록되어 있다. 그 중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치는 것은, 마산쟈 노동개조소에서 여성 법륜공수련생 18명 모두 옷을 벗기어 남성 범죄자의 감방 속에 집어넣은 것이며, 마산쟈의 노동개조소에서는 수많은 법륜공수련생의 몸과 마음이 참혹하게 시달림을 받는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발들이 있으며, 마산쟈 노동개조소 소장 수징 등 인간들의 징그러운 몰골의 사악한 폭행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중국 관방매체는 법륜대법 수련생이 박해받는 사실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극히 악독한 경찰 교관을 아주 좋게 미화하고 있다. 이다지도 사악한 기만술은 정말로 유사 이래 극의 극에 달할 정도에 도달하였다. 그 목적은 세상사람을 기만하고 농락할 뿐만 아니라 한층 법륜공을 탄압하는 것이다. 하지만 잔혹한 낙형(烙刑) 시달림을 받아 고통스러운 나머지 소변을 실금(失禁)하고도 여전히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탄융제의 몸에서 사람들은 법륜대법이 한 신앙자에게 부여한 초상적인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법륜대법에 대한 단호한 신앙 또한 마찬가지이다. 마산쟈 노동개조소의 130명 법륜공수련생은 수련의 신성한 자유를 위하여 단식으로 항쟁하고 있다. 법륜공은 장쩌민 당국이 어떠한 사악하고 잔혹한 수단을 써도 무너뜨릴 수 없다!

중국 관방매체가 조작한 비열한 거짓말들이 하나하나씩 폭로되어 가면서 세계에서 갈수록 많은 국가와 국민들은 법륜공수련생을 탄압하는 장쩌민 당국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중국 관방매체의 기만술은 이미 갈수록 민중들을 마비시키고 농락하는 작용력을 잃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법륜공수련생이 선혈과 생명의 대가로 진행하고 있는 평화적인 항쟁을 통하여 점차 “진·선·인”을 원칙으로 한 법륜대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전세계 민중의 선량한 본성이 각성하는 때가 되면 장쩌민의 사악한 세력은 복멸하는 날이다. 이 날이 멀지는 않으며 죄업이 무거운 마산쟈의 악경 수징과 세상사람을 기편한 중국 관방매체의 기자 따위의 그 사악한 무리는 마땅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2001년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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