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약 70세에 가까운 한 남자가 한 보도소의 보도원이었다. 그 당시 이 노인은 법 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했고 그의 몸은 아주 건강하고 기운이 아주 좋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부터 강택민 깡패정치집단이 법륜대법을 비방하고 탄압을 시작한 후, 이 老(베테랑) 보도원은 여러 곳으로부터 오는 많은 압력으로 인하여 천년에도 만나기 어려운·자신에게 무수한 이로움과 희망을 준 그 소중한 대법수련을 그만 두었다. 수련을 그만 둔 약 3-4 달 후, 하루는 그가 밖으로 운동을 하러 내려갔다. 그가 막 일층에 내려서는 순간 가슴이 조이고 담담하면서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쓰러져서 도와 달라고 외치고 싶었다. 그러나 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다행히도 한 이웃이 발견하고 즉각 달려와서 그를 공장 부속병원으로 옮겼다. 그 의사는 진찰한 결과 관상 동맥 경화증이 돌발하여 양쪽 관상동맥 현상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런 현상 검사를 한번 하는데 약 54.000 인민화폐가 필요했다. 그러므로 두 쪽을 모두 한다면 108,000원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많은 돈은 노동계급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러나 병원은 돈을 액수대로 내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 검사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위급한 상황아래 가족들은 여기저기에서 그 돈을 빌려왔다. 마침내 그들은 54.000원을 빌려왔다.(가정 사정상 자금이 부족한 원인으로 한쪽만 검사 받기로 했다.) 이번에 병원에서 약 28일간 입원했고, 관상동맥 혈액공급부족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비용을 모두 합쳐 69.000원을 지불했다. 어느 하루, 이 노인은 예전에 같이 수련하던 수련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그는 울면서 말했다. “대법 연마를 그만 두면 정말로 안된다. 전에 내가 얼마나 건강했었는가? 그러나 (연공을 포기한 후) 나는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아이구! 나는 그렇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데 또 정년퇴직금은 너무나 보잘 것 없고 … 나는 정말로 후회되네 … ” 현재 이 노인의 피부는 아주 어두우며, 다리는 부어있고 정신상태는 아주 좋지 못하다.
법륜대법은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수련대법이다. 이것은 우리 스승님이 중생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중생을 구원해주는 수련의 길이다. 우리의 법륜대법과의 연분은 아주 소중하다. 한번 이 법을 얻었다면 어찌 무슨 외부적 교란 때문에 그렇게 함부로 그만 둘 수 있는가? 사악한 세력이 더욱 포악한 짓을 하면 할수록, 우리 대법수련인은 정념으로 모든 것을 대해야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악한 세력에게 아무런 틈 탈 기회도 주지 말아야한다.
明慧網(2001년 6월 9일)에서 번역>
문장분류 [박해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