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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正法) 길에서의 한 걸음 한 발자국

문장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편집자의 말 : 필자가 말한 것처럼, 이 정법(正法) 길에서 “너무나 많은 떠들썩한 세간의 표현이 없다.” 그러나 이 수련생이 “정법 길에서의 한 걸음 한 발자국”은 모두 대법에 대한 실증이다. 모두 우주 역사에 새겨질 휘황함이다. 더욱 많은 동수들이 당신의 정법 길 혹은 정법 역정 중의 일들을 써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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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대법제자이다. 정법 길에서의 한 걸음, 한 발자국에는 너무나 많은 떠들썩한 세간의 표현이 없지만 지금 근래의 정법 길에서의 일부 세간의 표현을 아래에 정리함으로써 대법을 실증하려고 한다.

2년 전, 본 지역 대법제자들과 연결할 방법이 없어 자신이 한 “개인자료실”을 세웠다. 자료를 다운 받아서 세인들의 손에 배포하는 중에 모두 자신이 독립적으로 완성하였다. 자료의 양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시간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가에 달렸고 얼마를 할 수 있으면 얼마를 하였다. 어떤 때는 어떤 일정한 수량에 도달하느라 시간이 너무 긴박하여 마음속으로 조급해졌고 심지어 법공부에 영향을 주었다. 이럴때면 늘 나는 잠시 천천히 자료 일을 하고 먼저 법을 배우고 평온해진 후 다시 시간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전에 명혜망의 한 소식에서 이렇게 말한 것이 생각났다. 대륙에서 사악이 날뛰어 일단 300부의 진상자료를 발견하면 X년형을 내린다고 하였는데, 그 당시 나는 정정당당하게 자료를 해야 하며 사악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아마 300부는 나에 대한 최저의 요구일 것이다.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 때문에 자료를 하는 속도가 좀 느려 아주 오랜 시간에 비로소 300부를 할 수 있었다. 이후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자료를 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졌는데 지금은 이미 2000부에 가까워졌다. (VCD, 테이프, 자료세트) 이 과정 중에 나도 점차적으로 수량만 중시할 것이 아니고 또 마땅히 진상자료의 질을 중시해야 함에 주의하게 되었다.

안전 면에서 나는 먼저 자신이 심성에서 제고되고 자신의 일념이 올발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2년 동안 수많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기 위하여 부딪친 각종각양의 작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다만 마음이 바르면 관을 넘을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방향을 몰라 경찰에게 어느 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는가를 물었는데 관건은 마음속에 잡념이 없었음이다.

그 외, 속인사회에서의 수련은 안전 면에서도 마땅히 최대한 속인의 이 한 층의 이치에 부합되어야 했다. 무릇 내가 알고 있는 마땅히 주의해야 할 방면, 그리고 명혜망에서 건의한 일부 안전조치를 나는 모두 있는 힘껏 다 하였다. 전화에서, 핸드폰에서, 연락에서, 글자 흔적에서, 암호를 가하는 이런 면에서 모두 해냈고, 일시적인 편리함과 번거로움을 두려워함으로써 누락이 생겨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지 않게 하였다. 나는 만약 내가 알지 못하는 속인 이 한 층의 안전 면에 누락이 생겼다면 대법제자로서 정법(正法)하고 다른 공간의 호법신(護法神)도 반드시 함께 정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만 마음상태를 평온히 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여 세인을 구도하면 된다. 물론 나도 늘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여 발정념으로 특정한 사악의 요소를 제거한다.

사부님의 경문과 일부 소식들을 나는 모두 명혜망에서 구할 수 있었고 동시에 명혜망도 나와 대법제자 사이에 간접적으로 교류하고 함께 제고할 수 있는 주요한 장소이다. 인권 악당이 10월에 미국에 가는 것과 홍콩 23조입법 등 중대한 일은 모두 즉시 소식을 얻을 수 있었고 교류할 수 있었다. 한달 혹은 두달 전에 발정념을 시작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특수한 시간에는 더욱이 음식을 준비하고 63시간 (금요일 저녁, 토요일과 일요일 온 하루) 연속 정각 15분-20분간 발정념하였다. 동시에 >을 한번 배우고 모든 경문과 7.20 이후의 설법을 배웠다.

나와 동수의 직접적인 교류는 기본상 전자메일 혹은 공중전화를 통하였고 되도록이면 모두 암어를 사용하였다. 수많은 암어는 사전에 약정하지 않았지만 대법제자로서 마음이 법에 있으면 표면상에서 일부 속인의 일을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체험하는 것은 더욱 높은 층차 중에서 진행되는 법리상에서의 교류였다. 어떤 때 나마저 서로에게 어떻게 이렇게 좋은 이해능력이 있을까 하고 놀라곤 한다.

나의 모든 여가시간은 모두 법공부를 잘하고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하는 3가지 일에 사용하였다. 개인생활에서 일부 일은 조금의 돈을 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나는 되도록이면 모두 이렇게 함으로써 더욱 많은 시간을 짜내어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하였다. 오후 5시에 퇴근한 후 어떤 때는 몇 분 차이가 나지만 6시 전세계 발정념에 참가하기 위하여, 심지어 택시를 타서라도 즉시 집으로 돌아와 다리를 틀고 입장하고 발정념한다. 한 사람이 밖에서 떠돌아다니면 어떤 때는 역시 적막감을 느낀다. 매일 밤 5, 6시간을 쓰고 토요일, 일요일 온 하루, 마치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다가오면서 거의 똑같은 일을 중복한다. 심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 어떤 때는 정말로 동수와 함께 대법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나는 잠시 다른 공간을 볼 수 없는 제자이기 때문에 수많은 일들을 스스로 깨달아야 했다. 일부 정법 일에서 자신의 집착심의 존재를 느끼지 못함으로써,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서 깨달아내지 못함으로써, 심지어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을 명확히 느끼면서도 도대체 어느 방면으로 점화해 주시는 지를 몰랐다. 어떤 때 일부 일들이 일년 반이 넘게 지나서 비로소 명혜망에서 점차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정법의 길에서 어떤 때는 내가 마땅히 어떻게 하는 것이 비교적 좋은 것임을 깨달았지만 하는 과정에서 일부 번거로움에 부딪쳤는데 (물론 역시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임) 한 단락 시간이 지나서 비로소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 주신 것이 내가 이전에 깨달은 것보다 더욱 많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특히 일부 집착심들을 제거한 후 마음상태가 순정해진 후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아주 좋은 수련의 길을 배치해 주셨다. 다만 어떤 때 자신이 주의하지 못할 따름이다. 내가 이익에 대한 수많은 집착심을 제거한 후 월급도 이전보다 몇 배 높아졌고 대법 일을 할 수 있는 더욱 많은 자금이 있게 되었다. 친정(親情)에 대한 수많은 집착들을 제거한 후 자비로 대체되었던 바, 가정의 어르신과 아이에 대한 일을 사부님께서는 모두 아주 잘 배치해 주심으로써 내가 전혀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법공부와 대법 일을 할 때 컴퓨터 한 대가 필요하자 회사에서는 즉시 공무로 나에게 노트북을 주어 수시로 집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다. 어느 한번 출장에서 회사의 계획대로 마땅히 한달 좌우로 계획이 되었었는데, 조건이 제한되어 인터넷에 접속하여 명혜망의 소식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 한 마음으로 일찍이 집으로 돌아가 소식을 얻으려고 생각하였는데 그 결과 중도에 회사에서는 일에 생겨 두 번이나 급히 나를 불러 집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두번째로 집으로 돌아가자 사부님의 >이 발표되었다.

회사에서 관리자와 동료들 대부분이 모두 내가 법륜대법을 수련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내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자 속인의 일체 소위 인간관계는 모두 수수히 풀렸고 아주 화목했다. 대법 중의 개지개혜(開智開慧)는 나로 하여금 사무 성적이 아주 뛰어나게 하였다. 속인의 복잡한 사무 환경에서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개인을 위하여 한마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정말로 어려웠음). 극히 높은 인품으로 영도와 동료들의 높은 신임을 얻었다. 회사 영도는 늘 일부 중대한 일을 나에게 맡겨 처리하게 하였고 동료 사이의 일부 개인적인 맘속 말도 나에게 알렸는데 그들이 나를 신임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것 역시 대법제자가 닦아낸 위덕(威德)이 인간세상에서의 체현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바,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나는 정법(正法)의 최후의 단계에 도달한 오늘날 대법제자는 이미 신(神)으로서 사람이 아니며, 기타 공간과 인간세상에서 모두 아주 큰 위덕과 위력이 있다고 깨달았다. 우리는 점차적으로 우리의 위력 발휘를 방해하는 인간세상에서의 사유방식을 제거하고 신(神)의 정념(正念)과 방식을 배워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야 한다. “만약 한 수련을 잘한 사람 혹은 하나의 신(神), 보살이 와서 이 일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이 이처럼 생각하고 정념(正念)이 나오기만 하면 당신은 금방 알게 된다.”(>) 우리의 위력을 제약하는 인간세상의 이치를 제거하여 점차적으로 우리의 위덕(威德)을 나타내 법정인간(法正人間)의 도래를 맞이하자.

발표일자 : 2002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