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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수련이야기 – 이러한 연공장이 있다 ; 단호하고 지혜로운 꼬마 대법제자

글 / 대륙제자

[명혜망]

1. 이러한 연공장이 하나 있다

“7·20” 사악한 거짓말이 하늘과 땅을 뒤덮을 때, 우리의 본래 상서롭고 안정된 연공장도 강제로 해산되었는데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몇몇 대법제자의 공동 교류를 통하여 각 방면의 교란을 제거하였다. 우리는 압력을 이기고 새롭게 연공장을 조직하였고 매주 단체로 연공과 법공부 함을 견지하였다. 모두들 서로 교류를 통하여 차이점을 찾아 전체적으로 제고하였다. 사악한 세력은 우리의 정체를 와해하려고 하였지만 결코 달성하지 못했다. 그것들은 우리를 교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우리를 더욱 단호하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셨던바, 우리는 그 지역 정황에 근거하여 조준성 있게 단체로 발정념을 하였다. 매 주마다 한차례 두차례 다른 공간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여 손실을 감소시켰다. 사악은 우리의 전체적인 정념의 마당 속에서 소리없이 사라졌다. 우리 현의 거의 매 마을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부동한 정도로 교란과 박해를 받았지만 우리의 연공장은 시종 안정과 상서로움을 유지하였다. 처음에 마을의 유관 인원이 우리를 몇 차례 찾아와 우리에게 계속 연마할 것인가를 물었는데, 우리는 “연마할 것이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발정념 이후, 그들은 더 이상 우리에게 묻지 않았다. 그리고 또 후에 그들의 우리에 대한 태도는 이해하지 못하는 데로부터 우리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데로 변하고, 상급이 그들에게 내린 박해임무도 맞받아 쳤다. 이 일체는 사존님의 자비하신 보호와 우리가 단체 정념으로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는 것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사존님께서는 한 명의 대법제자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이전에 수련했다가 후에 또 포기한 수련생들을 찾았다. 먼저 함께 발정념하여 다른 공간에서 그들의 득법을 교란하는 요소를 청리하였다. 그리고 사부님의 새경문과 명혜문장을 그들에게 가져갔다. 그들은 보고서 아주 격동하였고 또 수련이 길에 올라섰으며 정법 홍류 중으로 들어갔다.

2. 단호하고 지혜로운 꼬마 대법제자

이 일가족 세 사람은 모두 수련하며 어머니는 세뇌반에 붙잡혀 갔다. 살림이 가난하여 아버지는 양을 방목, 양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집에는 5학년에 다니는 꼬마제자만 남아있었다. 그 날 아이는 나에게 그녀 집의 근간의 겪은 일들을 말했다.

“엄마가 사악의 무리에게 붙잡혀 간 후 한 배신자 G가 저의 집에 찾아와서 특별히 저에게 엄마가 안에서 저를 아주 보고싶어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데리고 엄마를 보러 가겠다고 하였는데 저는 그녀의 음모를 간파하였습니다. 그녀는 저를 이용하여 엄마더러 인정(人情)을 움직이게 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단호히 가지 않았습니다. 비록 저도 엄마가 보고싶지만 매번 저는 엄마를 생각할 때 발정념하여 어머니 주위에서 교란하고 파괴하려는 나쁜 것들을 청리하여 엄마가 하루 빨리 나오게 하였습니다. 후에 G가 또 저의 집에 찾아와서 세뇌반에서 저와 아빠더러 엄마에게 옷을 보내라는 전화가 왔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아빠는 모두 G의 거짓말을 간파하였습니다. 그녀는 우리를 속여 한번 가면 오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아빠는 G에게 ‘아이 엄마는 춥지 않을 것이다, 이전에 양을 방목할 때 들판에서 그렇게 얇게 입어도 그녀는 추워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날마다 집안에 있으니 더욱 춥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G는 지금 사악의 공범이 되어 도처에서 돌아다니고 아울러 줄곧 ‘610’과 연락하고 있는데 저는 반드시 그녀의 거짓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 나는 이 아이가 아직도 얇은 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이는 엄마가 며칠 전에 솜바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아직 채 다 만들지 못하고 붙잡혀 갔다고 하였다.

발표일자 : 2002년 11월 22일 (갱신 11월 23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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