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0년 12월, 사부님의 법신은 꿈에 내게 일주일동안 나로 하여금 걸어나가 북경에서 정법(正法)할 것을 점화해 주셨다. 나는 여전히 머뭇거렸고 자신이 관을 넘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였다. 또 사부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50년 동안 문을 나서지 못하였고 또 어떻게 차를 타는 지도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가야 합니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한 사람이 나와 함께 갈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얼마 되지 않아 한차례 법회에서 한 여자애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도 북경에 가려고 하였다. 하여 우리는 12월 21일 함께 출발하여 북경으로 갔다.
2000년 12월 26일 우리는 끝내 광장 위에 서게 되었다. 한 젊은이가 현수막을 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현수막이 없었다. 우리는 젊은이의 곁으로 가서 그와 함께 마음 속에 오랫동안 눌러두었던 말들을 외쳤다 – “법륜대법은 좋다! 나의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달라!” 한번 외치고 또한번 외치니 마음이 통쾌하였다! 자신은 그 목소리가 우주를 진감시켰다고 느꼈다! 이것은 마음 속에서 나온 것으로서 그렇게도 장엄하고 신성하다! 현재 생각하면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진동이었다!
그 후 우리는 붙잡혔고 파출소의 악경은 우리를 핍박하여 대법을 모함하는 것을 쓰게 하였지만 우리는 모두 단호히 쓰지 않았다. 후에 나는 또 대법을 실증하려고 생각하였고 “법륜공은 백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가지도 해로움이 없다!”고 썼다.
그 후 나는 그 지역 파출소로 보내졌고 불법으로 성도 동성공안국 구류실에 5일간 감금되었다. 5일 동안 나는 단식으로 악경들의 박해를 제지하였다. 또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홍법하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나의 정념은 아주 충족하였고 마음 속엔 추호의 걱정과 두려움도 없이 오직 한마음, 곧 태연하게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자라는 마음이 있었다.
5일 후 악경들은 불법으로 나를 1년 노동개조로 판결하고 나를 자중남목사 여자노동개조소로 보냈다. 그 곳의 환경이 악렬함은 수많은 공우들이 모두 묘사한 적이 있었다. 감옥은 정신상 육체상 두 가지로 괴롭혔는데, 목적은 바로 나로 하여금 수련을 포기케 하는 것이었다. 내가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긴 시간동안 노동개조소는 얼굴을 씻지 못하게 하고 입가심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한 겨울, 어렵게 한번 목욕하는 것도 10분간만 주었는데 옷을 입고 벗는 시간도 모자랐다. 노동개조소의 악경은 우리 신앙을 단호히 하고 있는 대법제자를 핍박하여 “벽에 뻗치기” 이른바 두 손을 높이 들고 얼굴은 벽을 향하여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아침 6시부터 줄곧 저녁까지 서 있었던 바, 몇 시인지도 몰랐는데악경이 돌아가 잠자라고 하면 비로소 돌아갈 수 있었다. “벽에 뻗치기”를 하지 않을 때 그 변절자들은 하루에 몇십번씩 대법을 공격하고 우리를 기편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시도하였다. 어느 한 번, 악경이 나를 공갈하였다. “당신이 또 전화하지 않으면 당신을 총살하겠다.” 한 사람은 “당신이 전화하지 않으면 당신을 정신병원으로 보내겠다!”고 하였다. 나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것들을 바라보았다. 사악이 바른 것을 누르지 못함을 알고 있으므로 마음은 아주 평온하였다.
나는 그 곳에서 마음이 줄곧 아주 평온하였다. 마음 속에는 오직 사부님과 법만 있었다. 나는 중학교 1학년만 다녔고 문화수준이 높지 못하다. 나는 다급히 법공부를 하였으며 후에 > 제1강의, 제2강의를 외웠다. 안에서 책을 보지 못하자 나는 줄곧 법을 외웠다. 24시간 마음 속으로 오직 사부님과 법만 생각하고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들이 어떠한 방식을 취하든 모두 나의 마음을 동요시키지 못하였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였고 누구도 나의 무엇을 개변하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였고 그들에게 “분신자살”은 가짜이고 사람을 속이는 것이며 대법은 결백하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그들은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이 일년동안의 시간에 그것들은 감히 나에게 수갑을 채우지 못하였고 감히 나를 때리지 못하였으며 감히 나를 욕하지 못하였는데 한번도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오직 우리 그 마음만 본다고 말씀하셨다. 그 마음이 도달하면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해주신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하여 아주 많은 것을 감당하신 것을 알고 있다 ……
2002년 1월 경,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 또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의지가 금강으로 만들어졌다(意志金剛鑄)”고 말씀하셨다.(>) 사악한 세력은 정념이 강대한 진수자(眞修者)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나의 경력이 이미 실증하였고 사실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오직 일념(一念)이 사부님 여기에 있었고 마음 속에는 오직 사부님이 계셨으며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것을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
주 : 이 문장은 한 동수의 구술로 우리가 기록하고 정리하였다. 이야기하는 과정에 그녀는 노동개조소에서 그녀의 마음 속에는 오직 사부님만 계셨고 오직 법이 있었다고 특별히 이야기하였다. 아울러 노동개조소의 사람들은 그녀더러 “벽에 뻗치기”를 시킨 것 외에 감히 그녀를 욕하지 않았고 또 종래로 감히 그녀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그녀는 먼저 5중대에 있었는데 악경은 그녀의 정신(正信)을 동요시킬 수 없음을 보고 그녀를 9중대로 전이시켰다. 9중대는 그녀의 말에 의하면 가장 사악한 곳이다. 그러나 그녀를 동요시키지 못하였고 또 그녀를 7중대로 보냈다. 그녀는 그 곳에서 7중대가 아주 사악하였지만 역시 그녀를 동요시키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사악의 무리들은 그녀를 두고 방법이 없었다. 어두운 남무사 노동개조소에서 그녀의 경력은 정말로 기적과 같았다. 그것은 그녀의 마음 속에 사부님이 계셨고 법이 있었으며 정념(正念)이 있었고 정행(正行)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은 그녀를 동요시키지 못하였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 대법제자는 두 가지 정황 하에서, 그것들은 움직일 수 없다. 하나는 단호하기가 반석과도 같은 것으로 그것들은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때 그들은 알고 있는 바 당신이 낡은 세력이든 낡은 이치이든 이 제자가 바르게 가고 잘 하기만 하면, 누가 만약 가서 박해한다 하더라도 나는 절대로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만약 대법제자가 체포된 후 태연히 움직이지 않고 그 어떠한 두려운 마음도 없으면 당신은 그 낡은 세력이 감히 그를 박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알고 있는데, 이 사람에 대하여 당신이 때려 죽이지 않으면, 무슨 박해도 모두소용이 없으므로 아예 그를 건드리지 않는다.” “법에 대한 그들의 견정(堅定)은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하게 한다.”(>)
동수들이여, 우리 함께 정진하여 진정으로 자신을 법 중에 용해시키자. 매 한 생각, 매 하나의 언어, 매 하나의 행동 모두 법의 표준으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하자. 진정으로 사부님을 유일하게 앞에 놓고 법을 유일하게 앞에 놓자. 진정하고 순정한 자아가 드러났을 때 그것은 우리가 진정한 본성으로 반환하는 과정이다.
발표시간 : 2002년 6월 19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