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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경관이 경찰복을 입고 천안문에서 정법하다

[명혜망] 나는 인민경찰이다. 2002년 1월 나와 수련생은 눈바람을 무릅쓰고 북으로 가는 열차에 올랐다. 천안문 금수교(金水橋)에 이르러 현수막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펼쳐 대법의 결백을 실증하였다.

천안문광장에 도착하였을 때 이미 오후 2시가 넘어 여행객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차, 경찰, 사복경찰, 순찰근무원들이 도처에 보였다. 음침한 날씨는 정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숨쉬기 힘들게 하였으며 사악한 것이 많았다. 그 곳에서 수시로 대법제자들이 경찰차로 붙잡혀 갔다. 비록 환경이 그다지도 악렬하지만 오히려 우리 대법제자의 이 금강부동(金剛不動)한 정법(正法)의 마음을 동요하지는 못하였다. 우리는 가장 위대하고 가장 훌륭한 일을 하기 때문이다. 바로 대법을 실증하여 인연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려움이 없으면 또 당신에게 두렵게 하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장소를 선택한 후에 여행객들이 (그 중에는 외국인 여행객도 있었다) 우리를 마주하고 걸어왔을 때 나는 곧 코트를 벗었다.(나는 인민경찰로서 경찰복을 입었고 이렇게 대법을 실증하면 효과가 더욱 좋기 때문이다.) 몸에는 한 벌의 경찰복을 입고 어깨에는 일급(一督) 경관의 견장을 달고서 뛰면서 외쳤으며, 금수교 중앙에 서서 빨간색의 현수막을 들었다. 위에는 5개의 금빛 나는 노란색의 글자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가 씌여져 있었다. 경찰복의 차림새가 아주 눈에 띄게 눈부시고 장관이고 엄숙하였다. 이 때 나는 마치 나의 천백만 년 이래의 서약을 실현하는 듯 하였고 나의 뜨거운 피는 들끓었으며 나는 목소리를 활짝 열어 높이 외쳤다.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우리 사부님에게 씌운 누명을 벗겨라! (還我師父淸白)” “법륜대법의 명예를 돌려 달라!(還法輪大法淸白)” …… 나는 외치고 외쳤다! 나의 마음소리를 외쳐냈고 나의 서원(誓願)을 외쳐냈다. 비록 한무리 한무리의 악경과 사복경찰들이 사면 팔방에서 몰려왔지만 나는 오히려 끄떡 않고 서 있었고 또 소리질렀다. “나에게 다가서지 말라!” 그것들은 깜짝놀라 뒤로 몇 걸음 후퇴하였다. 나는 기회를 타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와 나의 남편, 친구, 동수들이 법을 얻은 후의 직접 겪은 느낌과 신체변화를 이야기하였다. 이 철통같은 사실로써 대법이 초상적인 과학임을 실증하였고 대법이 없으면 나와 나의 남편 (역시 대법수련자)이 없음을 실증하였다. 대법이 우리에게 두 번 째의 생명을 준 것이다 …… 청중들은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어떤 이들은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대법의 위력하에 악경들의 어투도 물러졌으며 그들은 나를 재촉하였다. 나는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한번 말하고 또 한번 말하였고 여행객들은 한 무리가 가고 또 한 무리가 왔다. 16:25부터 19:20까지 이야기하였다 …… 어떤 이들은 멀리 걸어가고도 수시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는데 아마도 나의 뒷일을 걱정하여서였을 것이다! 여행객들은 점차 떠나갔으며 어떤 이들은 끊임없이 눈물을 닦으면서 떠나기를 아쉬워하였다.

악경들에게 둘려싸여 나는 스스로 경찰차에 올랐다. 차에서 끊임없이 홍법을 하였는데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요.” 내가 고개를 숙여 신의 끈을 매자 그들은 놀라서 나에게 무엇을 하는가하고 물었다. 보고서 그들은 아주 허해 하였다. 차에는 오직 5, 6명의 대법제자가 있는 상황하에서 다급히 우리를 부근의 천안문 파출소에 보냈다.(아마, 이 특수인물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한 악경이 높은 소리로 외쳤다. “빨리 와서 봐라! 우리 공안의 큰 관리가 왔다!” 다른 한 명이 말했다. “계급 또한 낮지 않네! 일급 경관이네!”…… 그리고 그들은 나 이 특수인물을 독방안으로 데려갔다. 문에 들어서서 나는 능동적으로 유일하게 하나 밖에 없는 소파에 앉으면서 말했다. “나는 사양하지 않고 앉겠다!” 그들도 머리를 끄덕이며, “좋아요! 좋아요! 앉으세요!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하나의 올바름은 백가지 사악을 누른다! 내가 한 일은 세상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바른 일이기 때문에 악경도 많이 함부로 하지는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가지 움직임을 제지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모든 것이 두렵지 않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眞善忍이 마음속에 있네. 세간의 大羅漢이라 귀신도 십분 두려워하네(大法不離身 心存眞善忍 世間大羅漢 神鬼懼十分)”(> 威德)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명백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았다.

파출소의 간경들은 삼삼오오 들어갔다 나왔다가,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였다. 나는 그곳에 앉아 안색이 변하지 않고 가슴도 뛰지 않았다. “이 경찰복은 어디에서 마련한 것인가? 빌려온 것이지, 훔친 것이지” 하였다. “나는 첫째 빌릴 줄도 모르고, 둘째 훔칠 줄도 모른다!”라고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모두 이익을 얻은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당신은 이전에 무슨 병이 있었는가?” 나는 말했다. “심장병, 풍습성심장판막협착증, 저혈압, 관절염, 천식, 손발 마비 등이었으나, 법륜공을 연마한 이래 3년 동안 약 한 알 먹어본 적이 없다. 대법이 내게 제2차 생명을 주었고 우리 반려자는 더욱 많은 이익을 얻었다 …… ” 이 때 두명의 사복차람의 중년 남자가 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의 등급은 낮지가 않구만, 우리 여기에서 가장 큰 벼슬은 이급(二督)에 불과하다. …… 우리 함께 갑시다.” 문을 나서서 작은 경찰차에 올라탔다. 차에서 한 사람이, “언니 우리는 한 계통이예요”라고 말했다. “맞네!” 기왕 우리가 인연이 있어 여기에 같이 앉았으니 나는 그들에게 홍법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선악은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법리를 말해 주었다. 그들은 원망하며 말했다. “우리도 본래는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최후에 그들 둘은 작은 소리로 뭔가 말하더니 연후에, “언니, 당신은 가세요! 우리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린 후 줄곧 앞으로 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또 잡혀오게 됩니다”라고 내게 말했다. 대법 위엄의 감화 아래 이 몇 생명은 또 구원을 받았다.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파출소를 나와서 당일로 정법의 홍류 중으로 다시 새롭게 되돌아왔다.

2002년 2월 3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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