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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단식 119일만에 정정당당하게 노동개조소를 걸어나오다

[명혜망] 나는 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몇 년 동안 사상은 끊임없이 승화되었고 신체는 끊임없이 정화되었으며 가정은 화목하였다. 그러나 99년 7월 20일 이후 이 아름다운 일체는 파괴되었다. 개별적 집권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일 억이 넘는,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법륜공 수련자들을 정부와는 대립의 면으로 밀어댔다.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며 청원하여 진실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울러 군·경·특무를 이용하여 법륜공 수련자에 대해 붙잡고 감금하고 심지어 노동개조시키고 판형하였으며 텔레비젼·방송국·신문·잡지 등 매스컴을 이용하여 날조하고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 씌어 해치고 세상사람을 속였다. 중국대륙의 소인(小人)은 악을 행하고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공포스러웠다. 나는 기타 대법제자와 함께 대법과 사부님의 청백을 위하여 이전에 세 차례 북경에 올라가 평화적으로 청원하였으며 세인을 향하여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말하였다. 이 기간에 나는 불법으로 네 차례 감금되었고 나중에는 어떠한 수속절차도 없는 정황하에서 불법으로 노동개조 1년에 처해지게 되었다. 아래에서 나는 주로 내가 노동개조소에서 걸어나온 정황을 이야기하겠다.

99년 11월 초, 나와 아내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고, 대법을 위하여 몇 마디 공정한 말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국가 민원실에 와서야 비로소 민원실에서 민원담당을 접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법륜공 수련생을 체포하는 경찰국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한 장의 표를 적고 나자 본 지역으로 돌려 보내졌고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한 달 가까이 구류당하였다. 작년 12월, 나와 동수 일행은 또 한 번 북경에 올라가 평화적으로 청원하였다. 기차에 오를 때 사악한 경찰이 차에 오르는 여객에게 사부님을 욕하게 하였는데 욕을 하지 않으면 차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정말로 사악이 극도에 달하였다. 우리는 차에 올랐지만 집착심 때문에 특히 환희심과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마에게 틈을 타게 하였다. 도중에 경찰에게 잡혀 본 지역의 간수소로 보내져 각종 박해를 받았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며 찬물을 끼얹고 족쇄를 채우며, 거의 반년 가까이 감금하였다. 가족이 2,000원의 돈을 바친 후 비로소 나를 풀어주어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그러나 열흘도 안되어 경찰은 또 나를 붙잡아 갔으며 3일 후 나를 불법으로 1년 노동개조에 처하게 했다.

노동개조소로 보내질 때 나는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다. 그것들이 나에게 차에 오르라고 하면 나는 오르지 않았으므로 그것들은 나를 차에 끌고 올라갔다. 차 위에는 또 한 명의 공우가 있었고 우리는 함께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 “법륜대법을 정법이다(法輪大法是正法)”고 높이 외쳤다. 길에서 >을 외우자 악경이 우리로 하여금 법을 외우지 못하게 책으로 우리의 입을 때렸다. 우리는 그것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큰 소리로 법을 외웠다. 경찰도 상관하지 않았다. 노동개조소에 도착한 후 악경은 우리에게 보고를 올리고 들어가라고 하였다. 우리가 듣지 않자 그것들은 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우리를 들어가게 하였다. 입으로 또 이후에 너에게 보고를 올리게 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들어간 후 교관은 마약을 피우는 범인에게 나를 보게 하였다. 범인은 내게 일어서라고 하였지만, 나는 도리어 앉아서 다리를 틀었다. 범인이 악경을 불러왔다. 두 남자는 전기충격기를 들고 내 몸에 전기충격을 가하면서 내게 나의 이름을 말하게 하였지만 나는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들은 또 수갑을 가져다 나의 손을 위아래 반대방향으로 채우기 시작하였으며, 발로 나의 다리를 밟고 강제로 꿇어앉게 하였다. 나는 그 당시 절대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나를 두 시간 넘게 괴롭혔다. 이튿날 악경은 내게 30조를 외우라고 하였으나 나는 외우지 않았다. 내게 베껴쓰라고 하여도 나는 베껴쓰지 않았다. 나는 범인이 아니고 당신들은 내게 이렇게 하라고 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며칠 뒤, 한 교관이 말했다. ‘당신은 어찌하여 공짜로 밥만 먹고 일을 하지 않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이렇게 더러운 곳은 절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단식할 것이며 나의 생명으로 사악을 제지하고 사악을 질식시킬 것이다!’ 이리하여 나는 단식하기 시작하였다. 악경은, “당신은 이 방법을 통하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나는 그것은 당신들이 말한 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는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악경이 강제로 내게 밥을 먹이기 위하여 여름날 아주 더운 점심 내게 철판을 붙이게 하면서 태양을 쬐게 하였다. 나는 명령을 듣지 않았다. 내게 일어서라고 하면 나는 앉았다. 후에 그것들은 고리와 끈으로 나를 철판 위에 묶어 2시간 넘게 쬐게 하였다. 이 날 나는 이미 80여일 동안 단식하여 몸은 마치 불에 타는 듯이 아주 괴로웠다.(그 당시 정념을 발하는 것을 몰랐고 정법 구결 사용하는 일에 대해 몰랐다.) 이 때 사부님의 말씀이 나의 귀에서 생각나기 시작하였다. 사람은 “바로 이 신체가 있음으로 하여 추워도 안 되고 더워도 안 되며 갈증이 나도 안 되고 배고파도 안 되며 지쳐도 안 된다. 또 생로병사가 있는데 ……”(>) 그러나 나는 대법 수련자이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방울방울 큰 땀방울이 머리에서 몸으로 흘러내렸지만 나는 홀가분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그것들은 연속 며칠간 나를 햇빛을 쬐게 하였다. 내가 두려워함이 없으며 반대로 정신이 더욱 좋아지고 얼굴이 반질반질하고 하얗게 되는 것을 보고 도리어 악경들이 간담이 서늘해졌다.

나는 계속 단식하였으며 악경은 나에게 음식을 주입하였고 또 고춧가루 물을 주입하였다. 한 사람이 엄지와 검지로 나의 식도를 눌러 나의 이빨을 열면 다른 한 사람이 철고리를 입 속에 넣어 찔렀다.(만약 사용한 고리가 창끝이 있는 것이라면 결과는 생각만 해도 알 것이다. 방금 들어온 사람이 가져온 고리는 모두 창끝이 있는 새 고리였고 내가 쓴 것은 반들거리는 낡은 고리였다.) 나에게 음식을 주입하면 나는 협조하지 않고 음식물을 전부 토해냈다. 그것들은 호스를 나의 코로 하여 위로 꽂아 넣어 음식물을 주입하였는데 내가 “토해버리자”고 생각하기만 하면 토해냈다. 그것들이 한 번 튜빙하면 나는 한 번 토해냈다. 내게 튜빙하는 의사는 말하였다. “음식 튜빙은 신체를 아주 못쓰게 만든다. 정상인은 이틀에 한 번만 주입해도 안 되는데 당신들 법륜공은 어떤 때에는 하루에 두 차례씩이나 주입하는데, 어찌하여 아무 일이 없는 것과 같은가?” 후에 내가 토해낸 것은 녹색 물이었다. 그들은 확실하게 음식물을 주입하였는데 어찌하여 녹색 물로 변하였는가? 그것들은 나를 병원에 보내어 검사하였는데 위에서 채취하여 화학실험한 것 역시 전부 녹색 물이었다. 그것들은 나의 위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주사를 놓고 약을 먹게 하였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주사를 맞아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생각하였다. 후에 나는 이 녹색 물이 사실 좋지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 바로 독약이었다.

내가 단식한 지 119일 되는 날, 노동개조소에서는 안 되겠다고 여기고 나로 하여금 집에 돌아가도록 결정하였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이시며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너무나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신 것임을 알았다. 나는 묵묵히 눈물을 흘렸다. 나는 나에게 아직도 있는 아주 많은 집착심 그리고 변이된 관념을 제거해야 함을 알고 있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 정법과 수련 중에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 할 것이다. 사부님의 고도(苦度)와 자신이 세운 서약을 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200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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