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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닝닝(寧寧) 아버지의 正法記 (1)

[명혜망] 오늘 나는 닝닝의 아버지를 말하고자 한다.

닝닝의 아버지는 96년에 법을 얻었다. 연공하기 전에 이미 반 년 동안 > 책을 보았는데, >을 얻자마자 그는 이것이 부처 수련하는 책이며 나아가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 원만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때문에 아주 소중하게 여겼으며, 책을 보는 것을 통하여 담배와 술 이 두 가지 악습을 끊었다. 연공 후 10일 째 되는 날, 막 “양측포륜(兩側抱輪)”을 할 때 정(定)에 들어 두 손 사이에 법륜 2개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느꼈다. 마치 12급 태풍처럼 맹렬하였는데 순식간에 자신의 머리가 옅은 회색에서 옅은 황색으로 변하더니 나중에는 줄곧 “투명”하게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날 밤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교공(敎功) 비디오테이프를 볼 때 무수한 법륜들이 텔레비젼에서 날아나와 그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한 달 후 법공부를 할 때 층층겹겹의 불·도·신들이 책 속에서 걸어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다시 보니 책 위의 각 행의 글자들은 모두 황금색으로서 위의 글자는 모두 모르는 것들이었다. 그는 그 당시 이는 긍정코 천상의 >이라고 생각하였다. 2개월 반 사이에 “진·선·인으로 하여금 매 하나의 세포에 충만되게 하자”라는 심득 한 편을 썼다. 아울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이 얼마나 높다” 하심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과 층차를 제고하였다. 2개월 반 이후 그는 걸어나와 끊임없이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일부 수련생들로 하여금 법에서 인식을 제고하게 하였으며 법에 대해 정신(正信)이 있게 함으로써 견정하게 오늘날까지 걸어나오게 하였다.

특히 99년 4·25, 7·20 이후의 2년 반의 시간동안 환경이 극히 악렬한 정황하에서, 닝닝의 아버지는 대법에 대한 정신(正信)과 견정(堅定)에 의지하여 수련생들 중에서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견정해지게 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사부님의 >라는 경문이 발표된 후, 그는 더욱 아주 이지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고 전단지를 붙혔으며 현수막과 채색 깃발 등등을 걸었다. 지금까지도 종래로 멈춰 본 적이 없었다. 그의 행동은 주위의 수련생을 이끌어 일부 수련생은 지금까지도 대오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다함께 정법과정에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다. 아래는 닝닝 아버지의 작은 이야기 몇 가지를 말한 것이다.

(1) 채색 기를 걸다

작년 11월의 어느 날 췬췬(君君)이 닝닝(寧寧)에게 전화를 걸었다. “너의 아버지랑 함께 빨리 와봐”고 하여, 닝닝은 아버지와 함께 췬췬의 집에 갔다. 문을 열자마자 췬췬이 말했다. “빨리 들어오세요. 제가 당신들에게 한 가지 놀라움과 기쁨을 드리겠어요.” 방에 들어가 보니, 온 방안에는 빨갛고 노란 채색 기들이었다. 매 하나의 채색 기에는 모두 다른 표어들이 씌여져 있었다. “진·선·인(眞·善·忍)”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 “사부님께 청백을 돌려달라(還師父淸白)” “사악을 질식시키자(窒息邪惡)” 등등 정말 아주 좋았다! 일체 일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저녁 때 그들은 출발하여 향산(香山) 아래에 도착하였다. 그 때 감옥 속에서는 제자들이 단식을 하였으며, 닝닝의 아버지도 집에서 똑같이 밥을 먹지 않음으로써, 밖에서 똑같이 일체를 감당하고 있었다. 40여일 동안에 무게가 24kg이 줄어 신체는 아주 허약하였다. 오직 60kg의 체중으로 닝닝은 아버지를 위하여 아주 걱정하였다. 그들 세 사람은 매 사람마다 하나의 아주 큰 배낭을 짊어졌다. 매 가방 속에는 대략 100여 개의 여러종류의 깃발이 있었다. 닝닝 아버지의 가방은 가장 무거웠다.(대략 35∼40kg이었다) 그들은 산으로 오르는 노선을 향하다가 “귀견수(鬼見愁)”를 향하여 등반하였다. 닝닝이 아버지를 보니 문제가 없었다. 발걸음이 온건하였으며, 마음은 마침내 내려놓게 되었다. 날은 이미 아주 어두웠고 공원 속에는 아직도 순찰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들이 멀리 가기를 기다려 그들은 깃발을 걸기 시작하였다. 길에서의 심정은 정말로 특별히 편안하였다. 고개를 돌려보니 채색 깃발이 어둠 속에서 나부끼고 있었는데, 마치 여명(黎明)을 향하여 손짓하며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하는 것 같았다. 닝닝의 아버지는 온건한 발걸음으로 위로 올랐으며, 그가 건 채색 기가 제일 높았다. 닝닝은 또 아주 많은 집착심이 있었다.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아주 심하게 바닥에 넘어졌고 채색 기는 나뭇가지에서 미끄러져 내려갔다. 철사(鐵사)가 바로 그녀의 얼굴에 부딪쳤는데 하마터면 눈에 부딪칠 뻔하였다. 이는 심성문제였다! 정법(正法) 속에 한 올의 “자아(自我)”라도 섞여 들어가면 안 된다! 닝닝의 아버지는 몸을 돌려 그녀를 일으키며 말했다. “어디에 넘어지면 바로 그곳에서 일어나라!” 마지막 깃발 3개가 남았다. 그들은 “진·선·인(眞·善·忍)”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을 질식시키자(窒息邪惡)”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순서에 따라 나무를 향하여 던져 올렸다. 이 때 몇 걸음이면 “귀견수(鬼見愁)”의 정상이었다. 갑자기 산 정상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닝닝과 췬췬은 모두 조금 두려워, 산 정상을 정면의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길을 돌아서 올랐다. 이 때 산 정상을 바라보니 닝닝의 아버지는 이미 그곳에 서 있었고 개 짖는 소리도 멈췄다. 이렇게 조금 못 미치더라도 이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산 정상에 서니 장관으로서 뛰어나고 아름다웠다! 닝닝의 아버지를 보니 그의 눈은 깊은 밤에 각별히 밝았다. 바라보니 바로 위대한 각자(覺者)였다! 산 아래에 도착하자 이미 밤 2시가 좀 넘었다. 일찌감치 이미 어떠한 차량도 없었는데, 갑자기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샤리(夏利)” 차 한대가 튀어나와 기사가 길을 찾지 못했다고 하였다. 정말로 너무나 묘했다. 어디 길을 찾지 못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그를 배치하여 그들 세 사람을 집으로 보내려고 한 것이었다!

올해 2월의 어느날 밤, 닝닝의 아버지, 그들 네 사람 일행은 천단공원에 갔다. 공원에 들어가자 공원 곳곳에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손전등을 한 사악한 무리들을 보았다. 닝닝의 아버지만 상당히 진정하고 그 외 세 사람은 모두 조금 긴장하였다. 췬췬은 길 옆의 나무 숲에서 깃발을 걸려고 선택하였다. 조금 서 있었는데 손전등이 비춰왔다. 아울러 말소리가 점점 가까와졌다. 닝닝의 아버지는 여러 사람에게 빨리 자리를 이동하라고 하였다. 큰 문에 들어서서 몇 걸음 걷지 않아 몇 명의 산책하는 여행객이 걸어왔다. 닝닝의 아버지는 십자로 입구 서쪽의 다른 한쪽 길로 들어갔으며, 이 때에 닝닝은 아버지가 그 곳에서 잠깐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 닝닝의 배낭에서 깃발을 꺼내며 이렇게 말했다. “시작하자.” 이 때 췬췬(君君)과 쇼리(小麗)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행인들은 모두 머리를 이 쪽으로 돌리지도 않고 모두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이 보였는데 또 어찌된 일인지도 몰랐다. 닝닝의 아버지는 이 때 이미 많은 깃발을 걸었다. 갑자기 먼 곳에서 짚차 한 대가 달려와서 탐조등으로 아주 넓은 곳을 비추었다. 방금 건 깃발과 몇 사람은 긍정코 모두 비추어졌다. 닝닝은 아주 두려워 다급히 어두운 곳으로 뛰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엄숙한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 “너는 뭐하고 있니? 진정해라.” 닝닝은 곧바로 진정하였으며 머지 않은 곳에서 췬췬과 쇼리도 진정하였다. 차는 달려왔지만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또 발생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이는 긍정코 두려운 마음이 불러온 것이다. 수시로 몇 대의 차량이 지나갔고, 또 여행객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오늘 밤에는 어찌하여 이렇게도 많은 연(風箏)들이 있는가?” 아직도 20여 개의 깃발이 남았다. 췬췬과 쇼리는 다른 곳으로 바꾸어 다시 걸려고 하였다. 닝닝의 아버지는 닝닝더러 그녀들을 불러 깃발을 이 쪽에서 모두 건 다음 다시 떠나자고 하였다. 걸고 난 후 심정은 곧 달라졌다. 길가에서 산책하는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아이구, 온 군데가 모두 깃발인데, 긍정코 진·선·인(眞·善·忍)이다.” 일이 지난 후 닝닝은 아버지에게, “거기에서 잠깐 생각한 것”이 어찌된 일인가 하고 물었고, 무엇 때문에 여행객과 사악이 모두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고개를 돌리는 이가 한 명도 없었는가 하고 물었다. 몇 개 월 후, 사부님께서는 여러 사람들에게 정념(正念)을 발하라고 하였다. 닝닝은 비로소 아버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4월 경, 췬췬은 해외로 갔다. 그러나 그들 이 곳의 정법(正法)의 대열은 여전히 장대했다. 5월 4일 밤, 또 일행 4명이 옥연담(玉淵潭) 공원으로 갔다. 깃발은 오로지, “진·선·인(眞·善·忍)” “법정인간(法正人間)” 두 가지의 내용이었다. “앵도원(櫻桃園)”의 문 어귀에 도착하여 닝닝의 아버지는 깃발을 걸기 시작하여 막 두 개를 걸었는데, 머지 않은 곳의 풀더미에서 사악한 무리가 갑자기 일어나 이 쪽을 향하여 걸어오는 것을 발견하였다. 닝닝은 앞으로 가면서 이 일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곁에 있던 공우가 급하게 닝닝의 아버지를 부르면서 스스로 사악의 입으로 보내지 말라고 하였다. 이 때에야 비로소, 아버지가 마침 사악을 향하여 큰 걸음으로 위엄있게 걸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이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우리 아버지는 정법(正法)을 하고 있어요.” 사악한 무리는 이 때에 이상할 정도로 긴장하더니 머리를 돌려 가버렸다. 닝닝의 아버지는 줄곧 그를 따라 갔으며 사악한 무리는 이 때에 걸음을 빨리 하였다. 닝닝의 아버지는 이 때에 걸을수록 더욱 빨랐고 사악한 무리보다 더욱 빨랐다. 사악한 무리는 또 더욱 빨리 뛰었으며 최후에는 미친 듯이 뛰었는데, 아주 빨리 간담을 상실해버린 듯 도망갔다. 그날 밤 모두들 조용한 밤의 어둠 속에서 순조롭게 깃발을 걸었다. 공원 문 앞에 거의 왔을 때 사악의 무리 두 명이 여러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어깨를 스쳐 지나갔다. 아주머니가 닝닝의 손을 꼭 잡고 조금 긴장한 것 외에 모두들 평온하게 떠났다. 이튿날 사람들이 의논하는 것을 들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옥연담(玉淵潭)에서 새벽에 아주 많은 경찰들이 출동하여 온종일 깃발을 뽑았다고 한다.””법정인간(法正人間)이라, 정말로 너무 좋구나!” 닝닝의 아버지는 사부님의 경문 >중에서 말씀하신 것을 해낸 것이다. “우주진리에 대한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념은, 선량한 대법제자를 구성하는 반석과 같이 견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로서,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케 하고, 발산된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요소로 하여금 해체되게 한다. 얼마나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속인 속에서 걸어나왔다.”

여기에서 명혜망을 빌어 멀리 해외에 있는 췬췬(君君)에게 안부를 물으려고 생각했다. 닝닝(寧寧)과 닝닝의 아버지는 당신에게 안부를 묻는다!

(2) 천안문 성루에 올라가다

작년 12말의 어느 날 오전 닝닝의 아버지는 닝닝에게 전화하였다. “너의 어머니에게 알려주거라, 내가 천안문에 간다고. 오늘밤엔 집에 돌아가지 못하니, 네가 집안의 그것을 가져올 수 없겠니.”(그것은 진선인(眞善忍)과 법륜(法輪) 도형이 있는 하나의 큰 현수막이다) 조금 멈추더니, 또 이렇게 말했다. “그만두거라. 걱정하지 말라. 오래 걸려도 이틀이면 나는 돌아올 수 있다.” 그 때 천안문에 올라가 현수막을 펼치다가 붙잡히면 긍정코 형을 받거나 혹은 노동개조였다. 닝닝의 아버지는 닝닝이 걱정할 것임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녀에게 어머니를 잘 보살피라고 하였던 것이다. 천안문광장에 온 후 닝닝의 아버지는 한 눈에 십 여 명의 대법제자가 광장 중앙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았으며, 곧바로 끼어들어 함께 구호를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악경이 달려와 구호를 외친 대법제자를 향하여 맹렬하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도리어 닝닝의 아버지를 한 쪽으로 밀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사악이 너무 창궐하다고 여겨졌다. 더욱이 그들이 대법제자를 때리는 것을 보고서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반드시 대법을 실증할 것인데, 여기에서 누구랑 이야기를 하겠는가. 천안문성루에 오르자! 이리하여 천안문성루를 향하여 걸어갔다. 이 때 귓가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주의하라, 파란색 코트를 입은 이가 아주 의심스럽다. 그는 성루 그 쪽을 향하여 걸어간다.” (이는 광장에서 사복경찰들이 성루 위의 경찰과 통화하는 것이다) 성루로 올라가는 표를 사고 몸을 수색할 때 사악은 닝닝의 아버지에게 사부님을 욕하라고 하면서 아울러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법륜공이 X교라고 말하라.” 닝닝의 아버지는 아주 바르고 엄하게 말했다. “내가 말할 줄 알 때부터 우리 어머니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좋은 아이가 아니라고 하셨다. 모두 이렇게 컸는데 당신은 나에게 천안문 성루에서 사람을 욕하라고 하는가. 이렇게 해도 되는가?” 사악은 그 물음에 입만 벌렸다. 이 때 두 번 째 사악이 또 말했다. “법륜공은 X교이다. 신문에서 모두 말했다. 당신은 아는가?” 닝닝의 아버지는 정면으로 그에게 대답하지 않고 반문하였다. “당신은 법륜공을 연마한 적이 있는가?” “연마한 적이 없다.” “연마하지 않고서 당신은 어찌 X교인 것을 아는가?” 사악은 그 물음에 말을 하지 못했다. 사악이 이 때 또 물었다. “당신은 연마하는가?” “나는 연마한다. 법륜대법이 좋기 때문에 나는 연마한다.” 이 때 주위에는 이미 줄을 서서 성루 유람을 하려고 몸수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그 중 많이는 외국 유람객이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법륜대법은 좋으며 연공 후의 그의 변화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인파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또 사악 한 명이 주먹을 휘두르며 먼 곳에서 덮쳐왔다. 모양새를 보니, 닝닝의 아버지를 때려 넘어뜨리려는 것이었다. 닝닝의 아버지가 눈을 들어 보니, 한 가닥의 금빛이 직사하여 나갔다. 아울러 큰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보라, 천안문 성루는 중앙텔레비젼의 화면보다 더 크다. 당신은 감히 여기서 사람을 때릴 것인가?” 이 때 사악의 눈은 즉시 정신기가 없었고 휘두르던 주먹은 손가락 하나로 변했다. “그들처럼 천안문에서 소란을 피우면 한 달간 구류를 하고 당신처럼 이렇게 천안문성루에서 소란을 피우면 일년 3개월의 형을 준다.” 이 때 사악은 이미 진지 태세가 혼란되어 할 수 없이 차를 이동하여 닝닝의 아버지를 성루에서 맞이하였다. 차에 오를 때 한 경찰이 공손하게 말했다. “차에 오르세요. 제일 안 쪽으로 앉으세요.” 천안문지역 파출소에 도착한 후 성명을 보고한 이들은 모두 긴 의자에 앉았고, 성명을 보고하지 않은 이들은 모두 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성명을 보고하지 않고 오히려 한가한 듯이 두 줄을 선 사람들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였다. 그리고는 그곳에 서서 “포룬(抱輪)”을 하였다. 에너지마당이 아주 강하였다! 두 시간 후 한 여자 사악이 한 장의 종이를 들고 미친 듯이 뛰어왔다. 이는 그것들이 컴퓨터에서 빼낸 닝닝 아버지의 자료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 파출소의 경찰이 닝닝의 아버지를 데려갔다. 파출소에서 닝닝의 아버지는 경찰과 지혜롭게 맞서면서, 그것들이 나중에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증거를 터럭만큼도 사악에게 주지 않음으로써 그것들이 패하게 하였다. 하루가 지난 후 무죄석방 되었다. 이는 정말로 기적이었다! 닝닝의 아버지로 하여금 가장 기쁘게 한 것은 바로 이 번에 그가 끝내 천안문 성루에 서서 많을 사람들을 향하여 내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을 하였다는 것이다 –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

(3) 사오(邪悟)한 유대(猶大)를 호되게 꾸짖다

왕(王)XX는 원래 성실하고 또 말을 잘하지 않는 사람이다. 평소 교류할 때 단지 우연히 몇 마디만 하는데, 사람에게 주는 느낌은 그가 아주 담이 작고 나약하다는 것이었다. 올해 구정이 지난 어느 날 그가 또다시 나타났을 때는 갑자기 말이 청산유수로서 마디마디가 사오(邪悟)였다. 성이 이(李)씨인 공우는 그가 이미 배신한 것을 모르고서 단지 그가 말하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고 여겼다. 쇼리(小李)는 이 정황을 닝닝의 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듣고서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말한 이것이 모두 배신자의 말들이 아닌가? 다음 번에 그가 또 당신을 찾으면 나에게 알려주시오.” 또 며칠이 지난 후 왕(王)XX와 쇼리(小李)는 쇼리의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그것은 닝닝의 아버지가 올 줄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그러나 담을 키우고 끊임없이 사오를 퍼뜨렸다. 무엇 때문에 그것들의 사오가 사람을 해칠 수 있는가? 첫째, 그것들은 사부님의 원래 말씀을 이곳에서 조금 잘라내고 저곳에서 조금 잘라내어 한데 붙혀 사부님의 법을 왜곡하려고 망상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오로 나아가게 하였다. 둘째, 역시 아주 하나의 중요한 점이다. 그것들은 예전에 사부님 신변의 유대(猶大)가 사악을 향하여 보증할 때 한 말들을 가지고 사람을 속이는 기초로 삼았다. 유대(猶大) 두 명의 말은 거의 똑같이,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어떻게 말씀하셨다”라는 거짓말들로서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말을 믿고 반면으로 걸어가게 하였다. 또 유대의 집과 아주 가까웠던 공우는 퍼뜨린 그 사오들을 믿고 하마터면 닦지도 않고 연마하지도 않을 뻔하였다. 다행히 닝닝의 아버지가 즉시 구원하고 법으로서 엄격하게 유대가 퍼뜨린 그녀 몸 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버렸고 그녀로 하여금 또 다시 단호해지게 하였다. 이번에 닝닝의 아버지는 또다시 사부님의 법에 대한 정신(正信)과 정오(正悟)로 왕(王)XX의 일련의 사오(邪悟)적 분석을 호되게 꾸짖어 성한 곳이 없게 하였다. 아울러 왕XX에게 경고하기를, 모든 배신자들을 모두 불러오라고 하였다. 그것들이 나의 이 곳에 오면 모두 누워서 떡먹기로서 새끼 손가락으로 누르기만도 못하다. 당신이 말한 ‘대서북(大西北)’ 사(謝)XX를 세뇌한 그것이 자기말로 원만하였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오면 나는 그에게 먼저 아랫 층에서 날아 올라오게 한 후 나는 다시 그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묻는데 당신들과 같은 이들이 나를 동요할 것 같은가?” 왕XX는 곧바로 대답하였다. “우리는 확실히 당신과 같은 이들을 동요시키지 못한다.” 이 때 그는 두 눈으로 닝닝의 아버지의 그 붉고 투명한 손을 보더니 자기도 모르게 인사를 하면서 빌었다. “내가 잘못했다. 당신은 절대로 공을 내보내지 말라. 나는 이후에 다시는 사람을 해치지 않고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

또 다른 한가지 일이다. 성이 엄(嚴)씨인 공우가 예전에 조양구(朝陽區)의 장(張)XX와 밀접하게 왕래하였다. 후에 장XX가 곁에 있던 성이 학(학)씨라는 특무에게 배신을 당하여 자료를 배포할 때 붙잡혀 3년형을 받았다. 장XX는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배신하였고 사오하에 또 기타 공우들을 배신하여 일부 공우들이 붙잡히게 하였다. 엄씨는 바로 그녀가 “보고 싶어했던” 공우였다. 그녀는 학씨가 엄씨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는 기회를 빌어 엄씨를 기만하려고 하였다.(핸드폰은 장씨가 붙잡히기 전날 학씨의 차에 두었다.) 학씨는 엄씨를 청하여 식사를 하자고 하였고 엄씨는 경각성이 없었던 정황하에서 승낙을 하였다. 그러나 이 일을 닝닝의 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닝닝의 아버지는 엄씨에게 이는 사악이 그녀를 기만하려는 것임을 알려주었다. 이리하여 이튿날 엄씨와 함께 건국문(建國門) 지하철에서 약속에 응하였다. 사악은 놀라서 감히 얼굴마저 내밀지 못하고 한 달 내에 핸드폰을 돌려줄 수 없다고 큰소리쳤다. 닝닝의 아버지는 지혜를 이용하여 사악을 엄격하게 꾸짖었다. 아울러 그들을 인터넷에 올려 폭로하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만약 또 감히 천리에 위배되는 이런 일을 하면 그가 산남(山南) 북해(北海)에 가거나 또는 해외로 도망간다고 할지라도 정법(正法)을 할 것이다.” 그 결과 학씨라는 사악은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할 수 없이 하루만에 핸드폰을 돌려주었다.

2001년 12월 3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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