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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사악한 낡은 세력을 깨끗이 제거함에 있어서 피동에서 능동으로 변하자

[명혜망] 사악한 낡은 세력을 깨끗이 제거하자

주말에 한 공우(功友)의 집에서 잤다. 일요일 아침에 정념(正念)을 발하려고 그들 부부의 방으로 깨우려고 가자, 여주인은 그녀의 남편이 지금 막 괴로워하고 있으며 배가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한다고 하였다.나는, “이것은 소업(消業)이 아니라 사악의 박해입니다. 우리 함께 정념을 발하여 그를 도와줍시다”라고 즉시 반응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함께 머물렀던 몇 명의 대법제자들과 함께 그를 도와 사악을 제거 하였다. 그는 아주 빨리 가뿐해졌다.

연공이 끝난 후 여러분들은 아침에 있었던 일을 함께 토론하였다. 남자 주인은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그는 밤 3시 넘어 배가 극심하게 아파서 깨어났는데 배와 가슴 안 전체가 온통 하나가 되어 아프므로 어느 부위가 아픈지 분별할 수가 없었다. 우선 화장실에 가서 한참 토하고 방으로 돌아와 아내를 깨워 그를 도와 정념을 발하고 법을 읽어 달라고 하였다. 그는 오직 아파서 하늘땅이 새까맣게 됨을 느꼈고 견뎌낼 수 없는 것 같아서 간신히 악을 없애는 구결을 몇 번 읽었는데 자신이 호전되는 것이 보이지 않자 곧 포기하였다. 곧 절망하려고 할 때 단번에 완화되었는데 사실 그 때는 바로 여러분들이 그를 도와 정념을 발할 때였다. 우리는 그가 여전히 신체의 불편함을 소업(消業)으로 여기고 소극적으로 감당하고, 그것은 사악이 의도적으로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고 말해주었다. 그 자신도 전날에 심성(心性)이 좋지 못한 표현이 있었는가 하고 반성해 보았지만 어떤 심성문제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는 갑자기 생각나서 말했다. “나는 오늘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함께 정념을 발할 때 사악한 낡은 세력을 없애야 하겠다고 어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악이 당신을 박해하는 원인입니다. 그것들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산산(山山)의 글에서 지금은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들에게 겹겹의 거대한 난을 설치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났다. 또 한 제자가 사부님의 경문 >을 본 후 마땅히 공간 간격을 타파하고 간격 중에 숨어 있는 사악한 생명들을 깨끗이 없애버려야 하겠다고 깨달았을 때, 정념을 발하기 전의 전날 밤에 사악은 온갖 방법을 다하여 그를 교란하고 박해하였지만, 최후에는 그에게 제거되어 버렸다는 글이 기억났다.

여러분들은 또 정념을 발할 때 낡은 세력을 깨끗이 제거해 버리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냐고 서로 물어 보았다.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으며 다만 “삼계 내의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라고만 생각하고 낡은 세력은 사부님께서 청리하실 것이라 여겼다고 했다. “깨끗이 없애버리는 것은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낡은 세력이다”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정념을 발할 때 말하는, “삼계 내의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한다” 하는 것은 삼계 내의 사악한 개체 생명을 깨끗이 제거한다는 것을 포함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삼계 내의 사악한 낡은 세력을 깨끗이 제거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인상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어떤 공우(功友)들은 매번 정념을 발할 때, “사악을 조종하여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낡은 세력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을덧붙인다.

피동(被動)을 주동(主動)으로 변화시키자

친구들은 일을 처리하러 가서는 아주 늦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좀 조금해졌다. 그들에게 일이 생겼을까봐 걱정하였다. 그래서 즉시 앉아서 정념을 발하여 그들을 박해하는 사악을 완전히 제거하며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오라고 하였다. 반 시간을 기다렸는데 여전히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또 앉아서 정념을 발하여 그들에게 즉시 돌아오라고 하였다. 결국 다리를 방금 내려놓았는데 문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저녁에 그들은 또 공우(功友) 두 분을 찾아뵙고 이야기가 한참 재미있다보니 시간을 잊었다고 친구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처음 정념을 발할 때 그의 마음은 조급해져서 손목 시계를 가리키며 그에게 담화를 끝내라고 재촉했다. 두 번째 정념을 발할 때 그는 택시에서 내렸는데 달려서 계단을 올라와 문을 열었다.우리는 흔히 일이 발생할 때 자연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그 결과를 연상하는데 오히려 즉시 정념을 발하여 그 결과를 개변하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정법구결(正法口訣)

>중의 손오공이 재주가 아무리 크다해도 당승(唐僧)이 “주문”을 읽기만 하면 즉시 아파서 못 견디어 온 땅에서 뒹굴면서 용서를 비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가 정념 –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를 발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들은 반드시 소문을 듣고 간담이 서늘해 질 것이다. 세뇌반에서 마로 변한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자들은 대법제자가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았을 때 재빨리 마음이 저려서 묻는다. “당신은 정념을 발하고 있지 않는가? 당신은 정념을 발하지 않았는가? ……” 그들 배후의 사악이 두려워한 것이다!

2001년 8월 29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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