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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큰언니는 공안에게 경고하였다

[명혜망] 내가 알고 있는 이 동수(同修)는 (나는 줄곧 그녀를 큰언니라고 불렀다) 북방의 농촌 대법제자이다. 그녀는 정법(正法) 일을 아주 잘하였다. 아래는 이 동수의 몇 가지 작은 일들이다 :

1. “세뇌반”에서 단식 단수(絶食絶水)하여 사악을 이기다.

몇 달 전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함께 우리 현의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갔다. 그녀들은 견결히 사악과 협조하지 않았고 사악의 어떠한 요구도 듣지 않았으며 아울러 무죄 석방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사악의 무리는 보증서를 쓸 것을 요구하였고 아울러 동수들이 직접 대법의 책을 불태울 것을 요구한 후에 비로소 석방하였다.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물론 사악과 협조하지 않았고 그녀들은 단식 단수하였다. 큰언니가 돌아온 후 나와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그녀가 단식단수한 며칠은 정말로 아주 괴로웠는데 목이 말라 정말로 괴로웠지만 사부님을 생각하고 대법을 생각하며 반드시 끝까지 견지할 것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큰언니의 여동생은 단식단수한지 2, 3일이 지나자 피를 토하였는데 사악의 무리는 인명 사고가 날까봐 그녀를 놓아 주었다. 큰언니는 또 며칠을 지냈지만 역시 신체가 견뎌내지 못하여 현(縣) 병원에 보내졌다. 큰언니는 병원에서 여전히 사악의 어떠한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고 나중에 그것들은 인명사고가 날까봐 큰언니의 가족을 찾아왔으며 큰언니의 가족에게 그녀를 데려가라고 하였다.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었다. 바로 반드시 “연마하지 않겠다”고 한마디 하거나 혹은 “하지 않겠다”고 말해야 했다. 하지만 큰언니는 한마디하였다 : “대법을 닦는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큰언니의 남편은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대법제자를 아주 존경하였고 특히 사부님을 아주 존경하였다. 그도 이 한 무리 나쁜 사람들을 방임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는 사악한 무리 앞에서 엄숙한 표정으로 말했다 : “어차피 당신들이 사람을 붙잡아 왔으니 나는 당신들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하겠다 : 하나는 당신들이 나로 하여금 사람을 데려가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가 집에 돌아가고 나의 아내를 당신에게 맡기는 것이다. 일이 생기면 내가 당신들을 찾아 책임을 묻겠다.” 이리하여 사악의 무리는 두려워 큰언니를 아무 조건없이 석방하였다.

2. “내가 좋은 사람 되는 것이 면목이 없다면, 그럼 당신이 탐오(貪汚) 부패하고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하는 것이 면목이 있단 말인가?”

큰언니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지 며칠 후, 또 현의 610에 불리워 갔다. 610의 사악의 무리는 또 큰언니로 하여금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고 큰언니는 그것들을 향하여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아울러 그것들에게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610의 총책임자는 듣고 나서 깨어나지 못할 뿐으로 반대로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은 계속 연마하겠단 말인가? 어찌 이다지도 면목이 없단 말인가!” 큰언니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면목이 없다면 그럼 당신이 탐오 부패하고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질하는 것이 면목이 있단 말인가? 당신은 정말로 면목이 있네!” 610의 사람은 화가 나서 한 마디도 못하였다. 큰언니가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사악의 무리는 전혀 방법이 없었다. 큰언니는 늘 사악의 무리에게 한마디하였다 : “머리가 잘릴 수 있고 피를 흘릴 수 있어도 대법은 잃을 수 없다.” 최후에 사악의 무리는 큰언니로 하여금 집에 돌아가라고 하였다. 현의 610과 세뇌반은 모두 큰언니에게 방법이 없었으며 큰언니가 있는 진(鎭) 정부로 하여금 전문적으로 감시하게 하였지만 진 정부는 더욱이 큰언니에 대한 일을 감히 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큰언니가 너무나도 단호하여 진 정부의 사람과 공안국의 사람은 모두 큰언니에게 전화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큰언니의 집에 찾아올 때가 극히 드물었다.

3. “당신들이 오고 싶다면 오라. 하지만 법륜대법은 좋다고 말해야 한다!”

“민감”한 시기가 되면 현에서는 진의 공안국으로 하여금 큰언니의 집에 가서 보게 하였지만, 큰언니는 그것들에게 말했다 : “일이 없이 나의 집에 오지 말라. 당신들이 오고 싶다면 오라. 하지만 법륜대법은 좋다라고 말해야 한다.” 그 결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공안국의 부소장이 큰언니의 집에 와서 문 앞에 도착하여 한마디 외쳤다 : “법륜대법은 좋다!” 큰언니는 그제서야 비로소 그를 들어오게 하였으며 큰언니는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금년 7월 22일 공안국은 또 큰언니가 북경에 들어갈까봐 두려워 아침 일찍 큰언니 집에 전화를 걸었다. 큰언니가 전화기를 들었을 때 마침 그 소장과 다른 사람이 대법과 사부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 큰언니는 즉시 말했다 : “무엇하고 있는가! 우리 사부님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당신은 우리 사부님을 존경하여야 한다!” 소장은 즉시 말했다 : “아이구! 내가 또 착오를 범했네.” 그리고 큰언니는 또 그에게 대법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주었다.……

4. “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당신들은 붉은 천을 가져다 위에 ‘법륜대법은 좋다’ 라고 쓴 다음에 나는 몸에 걸칠 것이다.”

금년 7월 22일이 다가오자 현에서는 큰언니가 북경에 들어갈까봐 두려워, 큰언니에게 사진을 찍으려 하였지만 큰 언니는 굳게 협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악의 무리는 이렇게 말했다 : “찍지 않으면 안 된다. 남들도 모두 찍었으니 오늘 당신은 반드시 찍어야 한다.” 큰언니는 말했다 : “사진을 찍어도 괜찮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 당신들은 붉은 천을 가져다 “법륜대법은 좋다’라고 쓴 다음 나는 몸에 걸칠 것인데 그 후에 당신들은 찍어도 된다.” 큰언니의 이 말들에 그것들을 자칫 화가 나 미칠지경이었다. 최후에 모든 진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을 모두 핍박에 의하여 사진 찍었지만 큰언니만은 찍지 못했다.

5. “내가 북경에 올라가는 것을 당신이 상관할 수 있는가? 나는 가고 싶으면 간다.”

큰언니가 아주 단호하였기 때문에 노동개조소에서는 큰언니를 받으려 하지 않았고 세뇌반도 감히 받지 못하였으며 610도 방법이 없었다. 최후에 사악의 무리는 큰언니에게 말했다 : “당신이 북경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무엇을 하여도 모두 된다. 당신이 자료를 배포하면 우리는 보지 못한 척 할 수 있는데 괜찮겠는가?” 큰언니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북경에 올라가는 것을 당신이 상관할 수 있는가? 나는 가고 싶으면 간다.” 그것들은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또 한번 북경에 올라가면 당신을 노동개조시키겠다.” 큰언니는 말했다 : “이건 당신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결정할 수 없으면 누가 결정할 수 있는가?”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한다.” 사악의 무리는 큰언니가 북경에 갈까봐 두려워 늘 큰언니 집에 전화를 걸어 일부 일들을 물었다. 예를 들면 : “누가 당신 집에 가지 않았는가? 최근에 어떻게 지내는가?” 그것들은 또 큰언니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에게 관심하는 것이다.” 큰언니는 마지막으로 그것들에게 알려주었다 : “당신은 이후에 그만 나의 집에 전화를 걸라. 이것이 관심하는 것인가? 만약 이것을 관심이라고 하면 그럼 당신이 매일 퇴근하면 내가 당신집에 전화를 걸겠다. 당신은 나에게 회보하라. 오늘은 모두 누가 당신 집에 왔는가. 당신은 누구와 말했는가. 모두 무슨 일을 하였는가. 이래도 괜찮겠는가? 이것을 관심이라고 하는가?!” 그 결과 그것들은 더는 큰언니 집에 전화를 걸지 않았다. 현재 큰언니 집에는 전혀 사악의 무리가 오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들이 모두 큰언니를 만나기 두려워하기 때문이었다.

6. 정념을 발하여 악인을 꼼짝 못하게 하다.

큰언니는 나에게 이런 일을 말하였다 : 며칠전 저녁에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함께 현성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다. 그 결과 잠복해 있던 스파이에게 발견되었다. 스파이는 두 사람을 쫓아왔고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뛰었다. 나중에 더 이상 뛸 수가 없었다. 큰언니는 : 대법제자가 무엇 때문에 사악의 무리를 두려워 하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나서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함께 정념을 발하였다. 큰언니는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 “그것을 꼼짝 못하게 하라!” 큰언니의 말에 의하면 그 당시 사부님의 상(像)이 즉시 큰언니의 눈앞에 나타났고 이 때 그 특무는 마치 서유기(西遊記)에서 손오공이 요괴를 꼼짝 못하게 했듯이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못하였다고 한다. 마치 혼이 빠진 것처럼. 이 때 큰언니와 그녀의 여동생은 정정당당하게 계속 자료를 배포하였다. ……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스파이는 아주 오랫동안 꼼짝 못하였다고 한다.

2001년 8월 15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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