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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6월3일 천안문광장에서 정념을 내보내어 악을 제거하다

[명혜망] 어제 오후, 우리 일행 몇사람은 천안문광장에 가서 정념을 내보내어 악마를 제거하였다. 모두들 천안문이야 말로 반드시 사악이 무리지어 있는 곳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그곳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시간이 다가오자, 전세계 모든 대법제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사악을 제거하였다. 또 몇사람은 그곳에서 현수막을 펼쳤다.

4시50분좌우, 우리는 천안문에 도착하였다. 오전에 이곳을 지나갈때 천안문상공과 주위는 온통 안개로 몽롱 하였는데 구름같기도 하고 구름이 아닌것 같은 물질이 사람으로 하여금 숨을 쉴수 없게 하였다. 지금 하늘은 이미 옅은 하늘색을 드러냈고 태양도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보아하니 사악한 마가 일찍이 흩어진것 같았다. 들은 말에 의하면 오전, 오후에 몇몇 수련생이 천안문에서 현수막을 펼쳤는데(구체적으로 모르지만 몇 명 된다.)가능하게 앞서 나온 이 제자들이 이미 많은 한무리 사악한 마를 소멸한것 같았다. 광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경찰차는 아주 많아 예전보다 더 많았는데 몇십대가 되었다. 광장밖에는 명령을 기다리는 큰 버스도 사실 적지 않았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사부님의 >란 경문이 내려온 뒤 광장에 경찰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관련부문에서는 아랫사람들이 사부님의 이 경문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지금 명혜에서 제자들더러 함께 정념을 내보내어 사악을 제거하도록 통지하였고 천안문은 더욱 큰 적을 만난 셈이다. 우리는 천안문에서 걸어다니면서 일부 제자들을 보았는데 알고 있는 이들만 세여보니 대략 40여명 이였다. 대다수는 모두 정념을 내보내기 위하여 온것이다. 가능하게 현수막을 펼치거나 혹은 기타 행동이 있을 것이다.

5시 정각 시간이 다가오자 우리는 함께 정념을 내보내기 시작하였다. 주위의 제자들은 어떤이는 눈을 감고 그곳에 앉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입장을 하였고 걸어다니는 이들도 있었다. 우리는 곁눈질도 하지 않고 정력을 집중하여 마음속으로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묵념하였다. 멀지 않은 곳에 우리는 안경을 건 한 50여세되는 노년 제자가 현수막을 펼치면서 큰소리로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웨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경찰에 의해 데려갔지만 사복경과 경찰은 그녀를 때리지 않고 다만 그녀를 차에 오르도록 밀었다. 후에 또 정념을 내보내던 두명의 제자도 잡혔다. 사악의 세력은 정말로 창궐하다. 죽기전까지도 계속 악을 행한다.

6시 우리는 두번째로 정념을 내보냈고; 7시에 우리는 세번째로 정념을 내보냈다. 이때 천안문 상공은 이미 파란 하늘로 되었고 다만 주위가 계속 안개처럼 몽롱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온통 징과 북을 두드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마치 승리를 경축하는것 같았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총숫자 40여명이 천안문에 갔고 대다수가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현수막을 펼치던 이들도 돌아왔다. 우리는 천안문 그곳의 사악이 아주 많은것을 느꼈다.

(대륙대법제자 2001년 6월4일)
2001년 6월5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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