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모녀 둘은 (모두 대법제자) 북경의 친지집으로 놀러 갔다. 당지파출소에서는 감시통제 할 방법이 없었다. 금년 섣달그믐날에 경찰은 강박으로 아버지를 데리고 친지집으로 찾아 왔다. 승용차 세대가 와서 모녀를 체포하였는데 그들의 강도적 논리는 :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은 본 지역을 이탈 할 때면 반드시 휴가를 신청하여야 한다.
승용차 세대가 돌아가는 길에 한 소 도시에 도착하였을 때, 갑자기 샤리(夏利)차 한 대가 어느 방향에서 나타났는지 화살마냥 가운데 차와 충돌하였다. 그 차에는 모두 정부간부들이 앉아있었는데 그 가운데 대법제자들을 전화시키는 것을 책임진 사람은 왼쪽 어깨에 가벼운상처를 입었고 유리조각이 그의 온 입에 뿌려져 있었다. 사건 이후 그는 두려워하면서 말하였다. “만약 유리 조각이 내 눈에 뿌려졌더라면 나는 끝장 났을 텐데, 재난이 올 때면 당신이 피하려하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 대법 제자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온종일 다른 사람을 전화시키고, 법륜대법의 나뿐말을 얼마 많이 하였으면 입은 그 만큼 업을 짓는데 다시 업을 더 지으면 이 정도만이 아닐 것이다. 그리하여 그에게 홍법 하였다. “나의 사부님은 우리에게 진, 선, 인을 수련하는 것을 가르 칩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이후에 법륜대법이 나쁘다는 말을 다시는 하지마세요? 그는 회개하는 듯이 웃었다. 후에 정말로 그는 대법제자들을 찾아 귀찮게 하지 않았다.
구정이후, 경찰에서는 이 모녀에 대하여 하루 24시간 감시통제 하였다. 말하기를 “너희들이 문만 나서면 곧 체포할 것이다.” 이튿날 그 경찰은 또 와서 기록을 하였다. 이때 대법 제자는 생각하였다. 법을 바로 잡는 일은 이미 “참을 래야 참을 수 없는” 정도에 진입하였다. 내가 먼저 사악을 제어한 다음 사악을 제거해야겠다. 이리하여 그는 정념을 움직여 생각하였다. 당신이 무엇을 물을 것인지 생각나지 않는다. 과연 경찰은 반나절 생각하였지만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몰았다. 대법 제자는 또 생각하기를: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다시는 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경고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큰 소리를 치면서 배가 아프다고 말하였는데 극히 아파하였다. 그는 마치 무엇을 깨달은 뜻이 떠날 때의 태도는 90도의 큰 변화를 가져 왔으며 웃으면서 말하였다: “당신들 법이 바로 잡혔을 때 나도 법륜공을 연마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이 너무 급해하지 마세요…….”
이 대법 제자는 생각하였다: 이렇게 늘 그들에 의하여 통제를 받는 것은 일이 아니다. 유리걸식하더라도 나는 법륜대법을 수련하겠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연루되는 것이 두려워서 속마음과는 달리 밤낮 그들을 지켜 보았는데 그의 잠이 아주 가벼웠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제자는 두손을 합장 하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줄 것을 빌었다. 이날, 밖의 경찰차는 저녁 11시에 철수하였다. 이 모녀가 떠날 때 소리가 아주 컸으며, 또 되돌아와서 물건을 가져갔다. 생각밖에 아버지는 줄곧 깊은 잠을 잤는데 새날이 밝아서야 사람은 이미 떠나고 빈방만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제자는 안전하게 집을 떠났다.
2001년 4월 25일
문장분류 [호법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