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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1.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 파룬궁수련자 쑨구이샹(孫桂香)에 대한 불법 재판 진행

2025년 4월 2일 오전 9시 30분, 무단장시 아이민구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쑨구이샹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 중간에 여러 차례 휴식을 취했으며, 오후 12시 30분이 되어서야 재판이 마무리됐다.

파룬궁수련자 쑨구이샹은 다른 수련자들의 도움 속에서 법정에서 이치에 따라 강력히 항변했으며, 서명도 거부하고 죄를 인정하지도 않았다. 결국 법원은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추후 심리 날짜를 다시 정하기로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계속해서 쑨구이샹 수련자와 그 가족을 위해 정념을 보내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해주시기 바란다. 파룬궁수련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며, 우리는 공안 및 사법 기관의 모함과 조작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무단장시 공안 및 사법 시스템이 쑨구이샹과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박해를 철저히 제거하고, 쑨구이샹이 정념정행으로 오직 사부님이 안배하신 수련의 길만 걷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2. 후베이성 샤오간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잉(周穎) 납치돼

후베이성 샤오간시의 파룬궁수련자 저우잉(여성, 40)은 2025년 4월 2일 오후 2시 30분경, 외출해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청둥 파출소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사복 경찰은 수련자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제로 그녀를 끌고 갔다. 이 악인들은 전동스쿠터를 이용해 수련자의 위치를 추적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3. 후베이성 마청시 여성 수련자 량샤오주(梁小竹)에 대한 박해 추가 정보

2024년 12월 19일, 후베이성 마청시 난후 파출소 경찰이 74세 여성 파룬궁수련자 량샤오주의 집에 불법 침입해 납치했다.

량샤오주는 황저우 구치소에서 3개월간 불법 구금된 후, 구치소 측은 2025년 3월 18일에 그녀를 석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다. 가족이 구치소에 재차 문의하자, 구치소 측은 량샤오주가 ‘학습반’(실제로는 중공 악당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세뇌반)으로 보내졌다고만 했을 뿐, 어디에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난후 파출소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며 가족에게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량샤오주의 인신 안전과 자유가 침해된 이 사건에서, 마청시 시장 양야오(楊瑤)는 회피할 수 없는 지도적 책임이 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양야오는 이미 중공 자체의 기율위원회에 체포되어 ‘업보’를 받았다. 이 사람은 시장 자리에 있을 때 선한 일을 하지 않고, 부하들에게 착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다루도록 지시했다. 결국 양야오 시장이 체포되자, 그와 함께 악행을 저지른 많은 이들이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는 필연적인 결과다.

소위 ‘세뇌반’은 정법위와 주민센터, 주민위원회가 조종하는 정부의 악질 조직으로, 일반 시민들을 학대하고 있다. 그곳의 이른바 ‘주임’, ‘감시자’, ‘검은 보안요원’들은 대부분 은퇴를 앞둔 중공 당원들로, 납세자의 세금으로 급여를 받으면서도 끝없는 탐욕으로 세뇌반이 제공하는 약간의 추가 보상에 양심을 팔아 악행에 동참한다. 이들은 중공 독재 하의 어두운 환경에서 선과 악을 뒤바꿔 선한 사람들을 해치고 있으며,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극도로 어리석은 행동이다.

관련 기관 인사들에게 간곡히 충고하노니, 벼랑 끝에서라도 말을 멈추고 돌아오길 바란다.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는 말처럼, 사람마다 마음속에는 정의의 저울이 있다.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이 악당의 운동에 목숨 걸고 참여하는 모든 이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며,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여러분의 행적을 밝혀낼 것이다.

4. 안후이성 안칭시 타이후현 신창진 종합치안사무소, 파룬궁수련자 허위쥔(何餘君) 괴롭혀

안후이성 안칭시 타이후현 신창진 종합치안사무소와 파출소는 여러 차례 파룬따파를 비방하고 파룬궁수련자 허위쥔을 괴롭혔다. 신창 종합치안사무소는 수차례 초중등학교에 들어가 사악한 선전을 퍼뜨려 많은 이들을 독했다. 특히 파룬궁수련자는 3년간 박해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지역 파출소와 사법소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신창 종합치안사무소 전화: 0556—4501612
주임: 다이궈훙(戴國宏)
부주임: 천양팡(陳陽芳)
사법소 소장(金 씨): 13855654618
황링촌 직원 루 씨: 13399563589
신창진 파출소 소장 천 씨: 15855665008
담당 순찰 경찰 전화:
18355626996
18909665119
13637157165
15255656577 (순찰경찰 주 씨)
타이후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18726082510

5. 산둥성 멍인현 지우자이향 두 명의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파룬궁수련자 마슈롄(馬淑蓮)은 산둥성 린이시 멍인현 지우자이향 인자링 출신이다. 음력 2025년 정월 27일, 지우자이향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사진 촬영을 핑계로 마슈롄의 집에 불법 침입해 수색했다. 그들은 충전 중이던 MP5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곧바로 지우자이향 파출소장 상슈청(尙修成)에게 연락했다. 상슈청은 다른 경찰을 보내 마슈롄의 집 구석구석을 불법 수색했다. 파출소는 《전법륜》 책 한 권, 진상 호신부(護身符) 2개, 진상지폐 80여 위안을 강탈해갔다.

또한 음력 2025년 정월 말, 지우자이향 파출소 경찰은 멍인진 저우자거우쯔촌에 사는 수련자 왕파펑(王法鳳)의 집에도 불법 침입해 괴롭혔다.

산둥성 린이시 멍인현 지우자이향 파출소 전화: 0539 4818640
멍인현 지우자이향 파출소 소장: 상슈청(尙修成)

6. 하얼빈 파출소 경찰 및 주민센터 직원들의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최근 하얼빈시 각 구역의 파출소 순찰경찰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초기에 등록된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소위 ‘제로화 행동’이라는 명목 하에 다시 괴롭히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친척이 위챗 영상통화로 대신하여 질의응답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했다. 참여자들은 이런 행동을 원치 않지만 “상급 부서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미 ‘제로화’로 처리됐던 수련자들조차 다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7. 저장성 파룬궁수련자 양구이쥐안(楊桂娟), 박해로 병원 치료 중

현재 양구이쥐안은 저장성 자싱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으며, 불법 재판을 앞두고 있다. 그녀의 건강 상태는 매우 약화되어 혼자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8.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수련자 류루이(劉瑞) 괴롭힘 사건

2025년 3월 27일 오전 8시 30분경, 헤이룽장성 쑤이화시 전력명원(電力名苑) 커뮤니티 직원들이 파룬궁수련자 류루이의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괴롭혔다. 그들은 “당신의 행동 경로를 공안국이 모두 파악하고 있다”며 “이대로 계속하면 공안국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류루이의 어머니는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잦은 괴롭힘으로 정신적 압박이 심하다. 이웃들도 이런 상황을 듣고 불쾌해하며, 일반 시민들의 생활까지 방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9.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칭촨향 수련자 위바이링(于百靈) 괴롭힘 사건

2025년 4월 2일 오전 10시경, 칭촨 파출소 경찰이 두 번째로 위바이링의 집에 찾아와 괴롭혔다.

이번에는 경찰 두 명이 방문했다. 위바이링이 왜 왔냐고 묻자 한 경찰은 “당신을 보러 왔다”고 답했고, 위바이링은 볼 필요 없다고 했다. 다른 경찰은 휴대폰으로 위바이링의 사진을 찍었다. 이 중 한 경찰의 성은 녜(聶) 씨였고, 다른 한 명의 신원은 알 수 없었다.

10.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룽사구 후빈 파출소의 파룬궁수련자 강제 채혈

2025년 3월 11일 오전, 경찰 세 명이 수련자 스위샤(石玉霞)의 집을 방문해 강제로 피를 뽑았다. 채혈 후 수련자가 이유를 묻자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그냥 떠났다.

11.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샹팡구 톄둥 파출소의 수련자 위에옌즈(岳艷芝) 괴롭힘 사건

2025년 2월 27일, 샹팡구 톄둥 파출소 관할 경찰이 위에옌즈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이름이 명혜망에 등재됐다며 파출소에 오라고 요구했다. 가족은 그녀가 인터넷을 전혀 할 줄 모른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녀의 가족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병세가 매우 심각했다(뇌경색, 심장 스텐트나 우회 수술 필요). 수년간 계속된 괴롭힘으로 가족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4/49231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4/3/492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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