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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리진현 제2중 여교사 가오전슈, 부당하게 3년 반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둥잉시 리진현 제2중 교사, 파룬궁수련자 가오전슈(高振秀)는 최근 중공 법원에서 불법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산둥성 여자 감옥에 불법적으로 수감돼 있다. 가오전슈를 박해한 책임자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폭로해주시길 바란다.

가오전슈는 50대로 리진현 제2중 교사다. 1999년 이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가오전슈는 일에 성실하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선하게 대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학교는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교육직에서 제외시켜 후방 지원 업무로 전환했다. 가오전슈는 여러 차례 중공 관계자들에게 납치, 구금되었으며, 불법 강제노동과 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 가오전슈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는데, 이것이 학부모를 통해 교장 리신민(李新民)에게 신고됐다. 리신민은 가오선생님을 리진현 공안국으로 납치했고,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부대장 가이충충(蓋聰聰) 등의 모함으로 2020년 1월 법원은 가오전슈에게 1년 형을 선고했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산둥성 여자 감옥에 수감됐다. 이러한 부당한 박해는 그녀의 가족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 가오전슈의 가족이 교장을 찾아갔을 때, 교장 리신민도 후회하며 경찰을 찾아가 그녀의 석방을 요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데려다줄 수는 있지만, 사람을 석방하는 것은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출소 후 가오전슈는 학교에서 불법 해고되어 교사직과 수입을 잃었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2024년 6월경, 가오전슈는 버스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으로 15일간 구류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 후 그녀는 재판에 회부됐다. 가오전슈는 세상 사람들을 구하려는 선한 마음으로 공검법 관계자들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이후 그녀는 일하던 식당에서 공안국 경찰에 납치돼 법원으로 이송됐다. 결국 그녀는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가오전슈는 둥잉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6개월을 수감된 후, 산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현재까지 불법적으로 구금돼 있다.

리진현 공안국
주소: 산둥성 둥잉시 리진현 리이루 136번지 우편번호: 257400
전화: 0546-5183735, 0546-5183723, 0546-5183700, 0546-8926085
국장: 두하이펑(杜海峰)
국보 부대장 가이충충(蓋聰聰) 전화: 15963876177
리진 파출소:
주소: 산둥성 둥잉시 리진현 리이루 111번지 우편번호: 257400
전화: 0546-5183881
소장: 자오순강(趙順剛)
천좡전 파출소
주소: 산둥성 둥잉시 리진현 천좡전 성위안루 69번지 우편번호: 257451
전화: 0546-5183650, 0546-5183574, 0546-5651002
소장: 후밍우(胡明武)
리진현 제2중학교
주소: 산둥성 둥잉시 리진현 빈강루 45번지 우편번호: 257499
전화: 0546-5653039
교장 리신민(李新民) 전화: 13954697688

 

원문발표: 2025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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