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푸순시 순청구 파룬궁수련자 양수친(楊淑琴·여·62)는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2023년 12월 경찰에 납치되어 구금됐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양수친이 중공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명혜망 정보에 따르면, 양수친은 2025년에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푸순시 파룬궁수련자 중 9번째 수련자다.
양수친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편두통, 불면증, 안질환, 오른쪽 반신 마비, 위장병 등 여러 가지 고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양수친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으며, 명예와 이익, 인간관계의 갈등에 담담해졌고, 몸의 여러 질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진정으로 병 없이 가벼운 몸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체험했다.
2023년 12월 7일 오전, 양수친은 류다오제 서쪽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염병과 재난을 피해 평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두 명의 젊은 남성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신푸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일 오후, 신푸 파출소는 차량 두 대와 10여 명의 경찰을 보내 양수친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가족이 사용하던 컴퓨터와 프린터를 빼앗아 갔으며, 집안은 엉망이 됐다. 그날 밤 10시, 경찰은 가족에게 양수친이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됐다고 통보했다.
양수친이 푸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기간 동안 외부에서는 그녀에 관한 정확한 소식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최근 알게 된 바로는, 양수친이 이미 중공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양수친을 박해한 책임자들의 정보를 아는 분들은 폭로해주시길 바란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5년에 들어선 3개월 동안 최소 9명의 푸순시 파룬궁수련자가 중공 법원의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8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다음과 같다.
◎ 푸순시 83세 파룬궁수련자 웨이샤오민(魏少敏) 할머니는 2022년 8월 8일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의 추적과 악의적인 신고로 신푸구 잔첸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10일간 불법 구류됐고, 1,000위안을 강탈당한 후 소위 ‘처분보류(取保候審, 1년간 보석하되 보증금·보증인을 세워 수사와 재판을 회피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됐다. 명혜망은 2025년 3월 2일 웨이샤오민이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이미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푸순시 신빈현 79세 파룬궁수련자 리칭성(李慶勝)은 2024년 11월 14일 자택에서 푸순시 순청구 법원 판사의 화상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4년 12월 6일 정오, 법원과 파출소 직원 5~6명이 리칭성의 집을 찾아와 판결문을 전달했으며, 78세의 리칭성은 불법적으로 2년형을 선고받고 2,00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리칭성 노인은 구치소로 끌려갔으나 건강 상태가 부적합하여 구치소 측에서 수용을 거부했다.
◎ 푸순시 둥저우구 78세 파룬궁수련자 쑨원원(孫文穩) 할머니는 2022년 5월 푸순시 공안국 둥저우분국 룽펑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소위 ‘처분보류’됐다. 2023년 5월, 그녀는 푸순시 둥저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4년형과 16,000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25년 3월 중순, 쑨원원이 이미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푸순시 신빈현 71세 파룬궁수련자 천주원(陳久文)은 2023년 10월 30일 오후 융링진 더우링촌 자택에서 지린성 쑹위안현 공안국에 의해 타 지역에서 납치됐다. 그가 휴대폰 위챗으로 파룬궁 경문을 발송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천주원은 첸궈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채 조작된 죄명으로 기소됐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천주원이 쑹위안현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린 감옥에 구금돼 있다.
◎ 푸순시 신푸구 67세 파룬궁수련자 왕훙샤(王紅霞)는 2024년 6월 13일 류산 시장에서 대중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되어 푸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명혜망은 2025년 3월 2일 왕훙샤가 푸순시 둥저우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2월 19일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푸순시 왕화구 65세 파룬궁수련자 진바오춘(金寶存)은 푸순 난거우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2024년 4월 24일 경찰에게 납치됐고, 다음날 소위 ‘처분보류’됐다. 2024년 11월 4일, 진바오춘은 푸순시 왕화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은 후 푸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후 진바오춘은 왕화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10,00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으며, 2025년 3월 초 진저우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 푸순시 둥저우구 58세 파룬궁수련자 장후이창(張慧强)은 2024년 10월 21일 밤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돼 다둥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2025년 3월 6일 선양시 다둥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은 후 불법적으로 4년 반 형을 선고받았다. 장후이창은 현재 항소 중이다.
◎ 푸순시 칭위안현 54세 파룬궁수련자 리쥔페이(李俊飛)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파룬궁수련자들의 가부좌 동영상을 몇 번 올렸다는 이유로 2024년 7월 15일 푸순시 공안국과 칭위안현 공안국 완디안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푸순시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2024년 11월 27일 푸순시 왕화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아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미 랴오닝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또한, 푸순시 칭위안현 파룬궁수련자 왕난팡(王南方), 저우수유(周樹友), 왕쩌싱(王澤星), 후펑쥐(胡鳳菊), 후밍리(胡明麗), 리수친(李淑芹), 라이춘롄(萊春蓮), 왕궈중(王國忠), 황위핑(黃玉萍), 류하이타오(劉海濤) 등 10명이 현재 푸순시 왕화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기소되어 푸순시 왕화구 법원에 송치됐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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