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박해가 발생한 후, 나는 중공의 박해로 군대에서 지방으로 전직되어 정부 기관에서 일하게 됐다. 그 당시 정부 직원들 대부분은 신앙이 부족했고, 시장경제의 거센 물결과 중공의 사악한 압력 아래 급속히 타락했다. 권력 있는 관리들은 향락과 사치를 즐겼고, 일반 직원들도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대부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탐욕을 부렸다. 누가 진정으로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복지를 도모하겠는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심신이 정화된 나는 주변 직원들이 가진 사리사욕과 대중을 착취하는 포악함과 거만함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나는 오직 어떻게 대중에게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릴지, 어떻게 생명의 본질로 돌아가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될지, 어떻게 진정으로 본업을 잘 수행하여 국민에게 봉사할지만 생각했다.
나는 성실하게 일하며 인내심과 열정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봉사했다. 시간이 흐르자 부서 지도자들과 동료들은 이러한 순수함과 이타심을 느끼게 되어 모두 나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대중들도 다른 공무원들과는 다른 공무원을 만났다고 느꼈고, 종종 나와 대화할 때 진심으로 말했다. “당신은 왜 다른 공무원들과 다른가요?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모두 당신 같다면, 이 나라는 좋아질 것이고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공산당 관리들과 다릅니다. 모두가 파룬궁이 가르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동한다면, 이 나라는 틀림없이 좋아질 것이고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보여줄 것입니다.”
나를 찾아온 한 주민이 말했다. “당신 같이 대중을 이렇게 잘 대하는 공무원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우대 정책으로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지만, 지금은 기꺼이 당신에게 비용을 지급하겠습니다. 이 우대 정책은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볼 때 사용하겠습니다.”
나중에 나는 세뇌 교육장으로 납치됐고, 직장 상사들과 많은 직원들이 나를 위해 불공정함을 토로했다. “공안은 너무 말이 안 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다니.” 세뇌 교육장에서 돌아온 후, 중공의 ‘610 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은 내가 속한 부서의 지도자에게 나를 감시하도록 지시했다. 나는 여전히 성실히 일하고 열심히 근무하면서 기회를 찾아 직장 동료와 상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도왔다. 상사는 진상을 알게 된 후, 자발적으로 나를 찾아와 말했다. “610은 정말 말이 안 됩니다. 사람들에게 첩자가 되어 좋은 사람을 감시하도록 강요하고 이런 부끄러운 일을 하게 합니다. 만약 정말로 그렇게 한다면, 양심에 너무 미안한 일이고 그것은 배신자가 되는 겁니다.” 말한 후 그는 내 앞에서 610이 인쇄한 감시 양식을 찢어버렸다.
지역 파출소와 지역사회에서 종종 직장에 와서 괴롭히려고 했지만, 인사부에서 모두 막아냈고, 심지어 때로는 내가 괴롭힘을 당한 사실조차 모를 때도 있어 나중에 다른 사람이 알려주곤 했다.
한번은 우수 직원 평가가 있었는데, 상급 기관에서 내려온 문서에는 파룬궁수련생은 평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다. 담당 부서의 책임자는 이러면 모두가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결국 담당 책임자는 검토 후 문서에서 이 조항을 삭제했다. 그 해부터 나는 3년 연속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고 3등급 공로상도 받았다. 사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세속적인 명예와 이익, 감정을 담담히 보며 이러한 것들을 추구하지 않지만, 정부 기관이 박해 속에서 상부에서 내려온 문서에서 대법을 박해하고 수련자를 차별하는 조항을 삭제한 것은, 중국인으로서, 정부 부서로서 박해에 대한 일종의 부정이며,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사부님은 너무 자비로우시고 이 대법이 정말 훌륭하며 진정으로 법력이 무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될 때 법의 위력을 체득할 수 있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전법륜)란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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