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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쥐예현 85세 류추샤 등 파룬궁수련자들 부당한 판결 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허쩌시 쥐예현의 올해 85세 파룬궁수련자 왕샹링(王香玲)이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61세 파룬궁수련자 류추샤(劉秋霞)는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7월 11일, 쥐예현의 각 파출소는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상으로 ‘문 두드리기 행동’을 통일적으로 실행했다. 파룬궁수련자 왕샹링, 류추샤, 마슈친(馬秀芹) 및 다른 수련자들의 가정에 불법적으로 침입하여 가택수색과 납치를 자행했다.

왕샹링과 류추샤는 2024년 11월 21일 쥐예현 공안국에 의해 융청현 검찰원에 기소됐고, 2025년 1월 23일 융청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이 열렸으나 판결은 없었다.

2025년 2월 26일, 왕샹링과 류추샤는 다시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류추샤는 1년 6개월, 왕샹링은 1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허쩌시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으며, 허쩌시 법원에 항소했다.

또한 쥐예현 파룬궁수련자 마슈친(여성, 70대)과 융청현 파룬궁수련자 추이쥔(崔軍) 등 6명도 융청현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이들 7명 모두 항소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니 정보를 아시는 분은 보충해주시기 바란다.

융청현 검찰원의 검찰관 추동메이(初冬梅)와 검찰관 보조 류홍원(劉洪文)이 공소인이었다.

왕샹링은 1998년 7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 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 유명한 ‘병약자’이자 ‘약봉지’였다. 30세에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려 양손 손가락이 변형되고 구부러져 일을 할 수 없었고, 찬물을 만지지도 못했으며, 밤에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완고한 피부병이 있어 구부러진 양손에서 자주 피부가 벗겨지고 피가 배어 나와 고통스러웠다. 양쪽 눈에서는 종일 눈물이 흘러 사물이 흐릿하게 보였고, 아는 사람과 마주쳐도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파룬궁 사부님이 가르쳐주신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어느새 온몸의 병이 다 나았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되어 매일 행복하게 지냈다. 그녀는 시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와 봉양했고,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그녀가 효도하고 착하다고 칭찬했다.

1999년 7월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후, 왕샹링은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 2000년 12월 베이징 다싱 경찰에게 구타당하고 6일간 구금되었으며, 쥐예현 610 경찰에게 납치돼 쥐예현 구치소에서 4개월간 불법 구금됐다. 2001년 4월에는 쥐예현 610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납치돼 산둥성 왕춘 노동수용소에서 3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산둥성 왕춘 노동수용소에서는 강제 노동을 시켰고, 매일 실밥을 자르는 일을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했으며, 너무 피곤해 어지럽고 목 통증이 심했다.

류추샤는 1998년 중추절 이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3년부터 심각한 신경쇠약에 시달려 매일 9시간 30분 이상 자야 했지만, 여전히 매일 머리가 무겁고 다리에 납이 들어간 것 같았다. 1997년 중추절에는 충수염에 걸렸는데, 한번 발작하면 멈추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발작이 일어나 1998년 중추절까지 1년 동안 충수염이 6번이나 발작했다. 마지막에는 현 병원에 입원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수술 전 검사에서 이미 장이 유착되어 더 이상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게 7일간 수액을 맞고 한약 18첩을 먹었지만 복통은 계속 발작했고, 체력은 더욱 소진됐다. 옆 사무실의 동료가 그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다시 한번 파룬궁 수련을 시도해보라고 권했다. 다시 거절하기도 어려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2개월 후, 마침내 20대 때의 건강한 몸 상태를 되찾았다. 식사할 때 조심할 필요 없이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날 것, 익힌 것 모두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충수염은 다시 발작하지 않았다. 밤에는 베개에 머리를 대고 5분이 지나기도 전에 잠들어 한번 자고 나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났으며, 일할 때는 사고가 명확해지고 기분도 밝아졌다. 1998년부터 3년 연속 현급, 지역급 선진 근로자로 선정되었다.

류추샤는 2001년 7월 24일 허쩌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납치돼 허쩌시 공안국으로 끌려갔고, 같은 날 쥐예현 610 국보대대 후친룽(胡欽龍)에 의해 쥐예현 구치소로 납치되었다. 8월 24일에는 쥐예현 610 국보대대 후친룽에 의해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되었다. 류추샤는 2006년 1월 23일 쥐예현 610 국보대대 대대장 왕허팅(王合亭)과 팡신(龐欣)에 의해 허쩌시 구치소로 납치됐고, 2월 16일에는 쥐예현 610 국보대대 팡신 등에 의해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로 납치되었다. 2006년 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에서 학대를 받았는데, 벽을 보고 벌로 서있게 했고, 식사와 취침 시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시간에 작은 의자에 한 자세로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24시간 동안 감시자와 마약 중독자들이 감시했으며, 장기간 수면을 박탈당해 매일 밤 12시에 자고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감시자 2명이 따라다녔고, 대변 2분, 소변 1분의 시간만 주고 시간이 되면 강제로 끌어내었으며, 손을 씻지 못하게 했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금지했다. 그녀의 ‘개조’를 강요하기 위해 1대대의 쑨 씨 대장은 매일 여러 차례 류추샤를 모욕하고 욕하며 위협했다. “여기서 개조되지 않으면 감옥에서 형기를 채워야 할 것이다. 여기서 기간이 끝나면 감옥으로 보낼 것이다.” 류추샤가 이치를 따지자 주먹과 발로 구타했으며, 특히 구두로 정강이뼈를 걷어찼다. 류추샤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비디오를 강제로 보게 했으며, 보지 않으면 구타와 욕설을 당했다.

융청현 법원 재판장 자오궤이펑(趙桂峯) 휴대폰: 15020532399
재판관 화취안궁(華全功)
배심원 거후이제(葛惠杰)
서기 천더루(陳德儒)
융청현 법원 전화: 05306896030

쥐예현 공안국 국보대대
사무실 전화: 0530-3334199
대대장 팡신(龐欣) 0530-3334139, 13953066885

 

원문발표: 2025년 3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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