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시 더후이시의 여의사이자 파룬궁수련자인 류중룽(劉忠榮)은 2023년 2월 25일 납치돼 구금됐다. 8월 그녀는 2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계속 구금당하며 박해받고 있다.
2023년 2월 25일, 더후이시 공안국장 구민(顧民)의 지휘하에 각 향진 파출소를 동원해 통일 행동으로 다수의 파룬궁수련자를 체포했다. 류중룽은 납치돼 주타이 구치소에 구금됐고, 더후이시 검찰원의 불법 체포 승인 후 더후이 구치소로 이송돼 조작된 죄목으로 구금됐다.
2023년 8월, 더후이시 정법위원회와 610은 공검법 인원을 조종해 류중룽에게 2년형을 불법 선고했고, 이후 그녀는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구금당하며 박해받고 있다.
같은 날 납치된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수추이즈(蘇翠芝)는 7년형, 셰윈샹(謝雲香)은 5년형, 정위밍(鄭玉明)은 7년형을 각각 불법 선고받았다.
류중룽은 의사로,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일당의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는 세 차례 납치됐고 한때 10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0년 7월 8일, 류중룽은 택시를 타고 운전사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택시 운전사에 의해 건설가 파출소로 데려가졌다. 류중룽은 이틀간 불법 구금된 후 처분보류로 귀가했다. 약 8월 중순, 류중룽은 건설가 파출소에 다시 반달간 구금됐다가 런아이 병원으로 이송돼 불법 구금됐다.
2020년 11월, 류중룽은 납치돼 창춘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2021년 4월 4일, 더후이시 법원은 류중룽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10개월형을 불법 선고했다.
명혜망이 폭로한 상황에 따르면, 2023년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14명(위수시 3명, 눙안현 4명 포함)이 불법 판결이나 재판을 받았고, 31명이 납치(타 지역 납치 3명 포함), 40명이 괴롭힘 등 박해를 당했다. 54세 파룬궁수련자 주위샤(朱玉俠)는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명혜망 자료에 따르면: 1999년 7월 파룬궁이 중공 장쩌민 범죄집단의 박해를 받기 시작한 이래 2023년 6월 30일까지,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들은 더후이시 정법위원회, 610, 공안국, 국보, 파출소의 박해로 최소 773명이 납치됐고, 추가로 14명의 가족이 납치됐으며, 130차례 불법 가택수색 박해가 있었다. 합계 최소 917명이 박해받았고 더후이시 천여 가정에 영향을 미쳤다. 최소 21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197명이 불법 강제노동, 54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중공의 진상 은폐로 실제 박해 데이터는 이보다 훨씬 더 많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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