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공 양회 시기 베이징시 우리퉈(五里坨)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5년 3월 3일, 중공 양회를 앞두고 베이징시 우리퉈 경찰 우원성(武文生)은 자신의 관할 구역 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전화로 면담을 요청했다. 외지 주재 수련자를 포함해 약 7~8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괴롭힘을 당했다.
면담 중에는 법 집행 장비(바디캠)로 녹화하고 지역사회 보조경찰이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는 모두 베이징시 공안국의 지시라고 한다.
산시(陝西)성 리취안현 파룬궁수련자 리징(李靜), 리샹훙(李向紅)이 박해받은 근황
2025년 2월 24일, 산시성 여자 감옥에서 리징, 리샹훙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면회를 허가했다.
2월 25일, 리징과 리샹훙의 남편과 아들이 두 사람을 면회했다. 둘 다 매우 야위었고, 각자 바오자(包夾, 감시역할 죄수) 2명이 따라다녔다. 리샹훙은 약 40kg 정도였고(박해 이전에는 약 60kg), 윗니가 모두 빠져 있었다(영양 실조인지 구타 때문인지는 불명). 가족들은 차마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이후 리샹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과 잠시 대화했으며, 바오자 2명이 계속 옆에서 감시했다.
산시성 여자 감옥 정보
– 주소: 산시성 시안시 창안구 인전남류촌(陝西省西安市長安區引鎭南留村), 우편번호: 710016
– 전화: 029-85888606, 029-85827550
– 신고: 029-86246900
– 집행과: 029-86246943
– 형벌과: 029-86246878
– 옥정과: 029-86246945
– 감찰실: 029-86246882
– 정치처: 029-86246897
– 감옥장: 먀오커(苗可, 남)
상하이 푸퉈구 파룬궁수련자 주윈샹(朱雲香), 불법 감시당해
중공 양회를 앞두고 3월 1일부터 상하이 푸퉈구의 노년 여성 파룬궁수련자 주윈샹의 아파트 아래층에 사복 경찰이 불법적으로 잠복해 감시를 하고 있다.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장슈펀(張秀芬)의 박해 근황 보완
베이징 중급법원은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장슈펀에게 2월 27일에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통지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자 쑹루이샹(宋瑞香), 신정 기간 기차역에서 역전 파출소에 불법 구류돼
헤이룽장성 이란현의 73세 파룬궁수련자 쑹루이샹은 신정 기간에 남방에 있는 아들 집에 가서 지내려 했으나, 하얼빈 기차역 서역에서 역전 파출소에 불법적으로 구류됐다. 개찰 직전, 경찰 몇 명이 쑹루이샹과 배웅 나온 장씨 성을 가진 수련자를 함께 역전 파출소로 데려갔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몸수색을 하고 억류했다. 당시 쑹루이샹은 대법 서적 2권과 전자책 1권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불법 구금의 구실이 됐다. 장씨 수련자는 당일 저녁 석방돼 귀가했다.
쑹루이샹의 말에 따르면, 파출소에는 동시에 다른 두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구금되어 있었고, 그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쑹루이샹은 다음 날 저녁 다른 기차를 타고 떠날 때까지 억류됐다.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왕리화(王麗華), 괴롭힘 당해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왕리화의 딸은 3월 4일 오전에 지린시 역전 파출소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왕리화에게 다음 날 강남 465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지시였고, 요구 조건에 부합하면 수감될 것이라고 했다. 왕리화에 대한 박해 사법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이다.
지린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정념으로 왕리화를 가지(加持)해주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며, 즉시 무조건적으로 모든 불법적인 사법 절차를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
베이징 창핑구 마츠커우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베이징 창핑구 마츠커우 파출소 경찰 자오징리(趙敬利)는 2월 28일 전화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다.
상하이 파룬궁수련자 차이위팡(蔡玉芳), 불법 감시받아
3월 1일부터 상하이 민항구 파룬궁수련자 차이위팡은 불법적으로 감시를 받고 미행당했다.
지린성 쑹위안시 공안국 닝장 2지국 정치안전보위대대,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지린성 쑹위안시 공안국 닝장 2지국 정치안전보위대대 경찰 싱즈궈(邢志國)의 부하들은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전화로 여러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들을 괴롭혔다.
연락처 정보
– 류씨 경찰: 17604382306
– 자오씨 경찰: 13904381539
– 2지국 소란 전화: 17604382077, 17024360470, 19704389779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자 한위전(韓玉珍), 재차 납치돼
2024년 11월 20일,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자 한위전은 불법적으로 1년 징역형과 2,000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10일 내에 지린 중급법원에 상소하려 했으나, 수란 경찰은 그녀의 가족에게 압력을 가해 상소하지 못하게 했다. 설날 전에는 보석으로 치료받게 해주겠다며 가족에게 신청서를 쓰게 했다.
2025년 2월 6일, 경찰 2명이 그녀의 집을 방문하여 보석 치료를 위한 신체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린 병원으로 데려갔다. 신체검사 후에는 보석에 대한 언급 없이 그녀를 지린 구치소로 보냈으나, 결국 구치소에서 거부당했다. 경찰이 사적으로 “이 할머니는 또 보내지 못했군”이라고 말했다.
며칠 후, 그녀가 보석 치료에 관해 문의하기 위해 국보대대를 찾아갔으나 공안국 경비원이 출입을 거부했다. 법원에도 문의했지만 역시 결과가 없었다.
쓰촨성 더양시 선팡뤄수이 파출소, 파룬궁수련자 선빈(沈濱) 괴롭혀
2025년 3월 4일 오후 3시, 쓰촨성 더양시 선팡뤄수이 파출소 경찰 2명과 뤄수이 정부 인원 1명이 파룬궁수련자 선빈의 집을 방문해 사진을 찍으며 괴롭혔다.
안후이성 린취안현 파룬궁수련자 위쭈즈(於祖芝) 4년 억울한 옥고
안후이성 푸양시 린취안현 파룬궁수련자 위쭈즈는 파룬궁 자료를 전달한 이유로 2020년 7월 22일 린취안현 국보대대에 납치됐다. 2021년 2월 3일, 린취안현 법원은 비밀리에 재판을 열어 4년 형과 1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위쭈즈의 나이가 75세를 넘었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하자, 2021년 2월 8일부터 집에서 ‘거주지 감시’ 상태가 됐다.
2022년 9월 9일, 위쭈즈는 린취안현 국보대대 경찰 궈둥(郭棟)에게 속아 신체검사를 받은 후 린취안현 구치소로 보내졌고, 이후 안후이성 쑤저우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2025년 2월 22일, 위쭈즈는 부당한 판결 기간이 만료되어 가족들이 집으로 데려왔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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