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자 왕바오루(王寶茹·여)는 휴대폰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전달했다는 이유로 경찰의 감시를 받다가 2023년 7월 2일 바이청시 전라이현 파출소 경찰에 의해 지역을 넘어 납치됐다. 그녀는 바이청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바오루는 현지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미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왕바오루는 1967년 12월 7일 출생해 현재 58세이며, 지린성 더후이시 성리가에 거주하고 있다. 1997년 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곧 그녀가 앓던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왕바오루는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고수하다가 중공의 박해를 받았다.
2009년 12월 23일, 왕바오루는 지린 더다 유한공사 육가공공장 소시지 분공장 외주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반장의 악의적인 고발로 작업장을 습격한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의 쑨청산, 거쉬취안, 장샤오창 등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의 휴대폰, 스쿠터 열쇠, 집 열쇠를 빼앗고, 그녀의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했으며, 모든 대법(파룬궁) 서적과 각종 개인 물품을 빼앗은 후 문을 활짝 열어둔 채 떠났다.
왕바오루가 국보 대대로 납치된 후, 경찰은 그녀의 양손을 등 뒤로 수갑을 채우고 번갈아 심문하며 폭력적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경찰은 그녀의 머리와 얼굴을 때리고 구두로 발가락 끝을 밟았다. 이후 왕바오루는 구류소로 끌려갔는데, 그곳에는 난방이 없어 얼음창고처럼 추웠고, 그녀의 다친 다리는 부러진 것처럼 아팠다. 15일 후, 그녀는 부당하게 1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창춘 헤이쭈이즈 여자 노동수용소 제6대대에서 왕바오루는 노예노동을 강요받았다. 작업장에서 장시간 일하며 가혹한 생존 환경, 각종 체벌, 질 낮은 식사, 장기간 영양실조로 인해 그녀는 저혈압, 세 차례의 심장병 발작, 허리 심각한 부상, 심각한 탈항, 몇 달 연속 생리 중단 등의 피해를 입었다. 억울한 감옥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에야 그녀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건강을 서서히 회복할 수 있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불가(佛家)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 사부님이 전하신 것이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가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심신 정화와 도덕 회복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되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유익하며,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자는 체포, 기소, 재판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파룬궁수련자가 올바른 신앙을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 마땅하다.
(왕바오루의 박해 관련 추가 사실은 ‘강제노동 박해를 받았던 지린성 더후이시 왕바오루, 불법 체포돼’를 참조)
원문발표: 2025년 3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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