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헤이룽장성 하얼빈 우창시 파룬궁수련자 나쯔보(那子波) 납치돼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5년 2월 27일 오전 나쯔보가 농촌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의적으로 신고당했다. 나쯔보의 집에 경찰차와 경찰이 있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고, 얼마 후 추가 경찰차와 6~7명의 경찰이 더 도착했다. 이후 경찰은 나쯔보를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박해 기관:
– 우창시 공안국 안자 파출소 소장 쩡칭룽(曾慶龍), 전화: 15945012038
– 우창시 공안국 부국장 텅옌(滕岩, 파룬궁 박해 담당), 전화: 13945127272
후난성 화이화시 쉬푸 파룬궁수련자 마오옌핑(毛燕萍), 왕쥐잉(王菊英) 다시 납치돼
2025년 2월 27일, 후난성 쉬푸 파룬궁수련자 마오옌핑과 왕쥐잉이 쉬푸 공안에 의해 다시 납치되어 화이화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자세한 정황은 조사 중이다.
헤이룽장성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왕타이전(王太眞)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헤이룽장성 다칭시 랑후루구 파룬궁수련자 왕타이전은 2025년 2월 20일 한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룽강 공안지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10일간 불법 행정구류 처분을 받고 현재 다칭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후베이성 샤오간 잉청시 지역 파출소 경찰, 여러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중공 악당이 ‘양회’를 개최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2025년 2월 25일, 잉청시 청중 파출소는 잉청시 저우천촌 위원회와 공모하여 파룬궁수련자 저우환전(周煥珍)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집 안팎으로 사진을 찍었다. 다음날인 26일에도 이들은 다시 저우환전의 집을 찾아와 괴롭혔다.
또한 이들은 노년 파룬궁수련자 류자오야(劉嬌伢)의 집에도 침입해 들어서자마자 사진을 찍어댔다.
지린성 첸궈현 중공 당국, 최근 다수의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올해 3월경, 특히 중공이 매년 3월 개최하는 ‘양회’ 기간에 첸궈현 시골 지역의 일부 파출소에서 계속해서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첸궈현 훙광농장의 파룬궁수련자 장수샤(張淑霞)는 정월 보름이 지난 직후 현지 파출소에서 사진 제출을 요구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어쩔 수 없이 몰래 그녀의 사진을 찍어 파출소에 보냈다.
최근 훙광농장의 파룬궁수련자 취쥔(曲軍)도 현지 커뮤니티의 괴롭힘을 당했는데, 사진 두 장을 찍어 지역사회에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파출소에서 직접 방문하겠다고 협박했다.
첸궈현 훙치농장 파룬궁수련자 위젠궈(於建國)의 가족은 현지 파출소로부터 본인이 집에 있는지 묻는 전화를 받았다.
파출소는 또한 훙치농장 파룬궁수련자 류시원(劉喜文)의 집에 경찰차를 타고 방문했다.
첸궈현 지라투향의 파룬궁수련자 장치(姜奇)도 현지 파출소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중공 ‘양회’ 기간에 파출소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외출하여 연락을 주고받을까 두려워(사실은 모함이다) 장치의 집을 방문해 본인이 집에 있는지 확인했다. 장치는 방문한 파출소 직원에게 물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저는 집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그게 잘못된 일입니까?”
파출소 직원은 “관심을 표하러 왔다”고 했다. 장치는 “파출소가 와서 관심 표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와서 관심을 보이나요? 왜 다른 사람 집에는 가서 관심을 표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파출소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 ‘양회’ 기간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집에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현지의 다른 파룬궁수련자들도 다양한 정도의 괴롭힘을 당했다.
후베이성 궁안현 여러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2025년 2월 27일 오후, 궁안현 원종 공장 지역사회 인원들이 파룬궁수련자 옌다오샤(焉道霞)의 집을 방문해 불법으로 사진을 찍고, 외출하여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요구했다.
파룬궁수련자 옌광위(嚴光玉)의 딸은 현지 지역사회 인원으로부터 괴롭히는 전화를 받았는데, 옌광위에게 외출하여 진상을 알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요구받았다.
2월 27일 오후 3시경, 궁안현 찬링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차례로 파룬궁수련자 상위안슈(桑元秀)와 천궁위(陳功玉)의 집을 방문해 괴롭히며, 자료 배포를 위해 외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장시성 지우장시 파룬궁수련자 리원훙(李文紅), 모함당했으나 현재 귀가
장시성 지우장시의 57세 파룬궁수련자 리원훙은 2024년 10월 31일 지우장시 융슈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리원훙은 스스로 변호하며 소위 ‘증거’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법원은 그 자리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25일, 융슈현 법원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비밀리에 또다시 재판을 열었다.
리원훙은 2025년 2월 16일에 안전하게 귀가했다.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수이중현 파룬궁수련자 왕리(王麗), 괴롭힘 당해
3월 3일,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수이중현 첸숴진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수련자 왕리의 직장을 찾아가 괴롭히며 “아직도 (파룬궁을) 믿느냐”고 물었다. 왕리는 “믿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그녀에게 ‘삼서'(3가지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왕리는 거부하며 “서명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좋지 않아도 두렵지 않아”라고 했다.
옆에 있던 한 경찰은 왕리가 부소장과 대화하는 동안 그녀가 주의하지 않은 틈을 타 불법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왕리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 중 어떤 것이 나쁜가요?”라고 묻자 부소장은 “모두 나빠”라고 말하며 “당신의 이런 태도만으로도 강제 조치가 필요해”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에 가자고 했으나 왕리는 거부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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