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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마친 청두시 수련자 수이충화, 또다시 납치당해

[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청두(成都)시 파룬궁수련자 수이충화(稅瓊華·여)는 2024년 6월 2일 원장(溫江)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한 후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다. 최근 수이충화가 현재 청두시 피더우(郫都)구 안징(安靖)진 청두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으며, 중공 사법기관의 박해를 다시 한번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원장구에 거주하는 수이충화의 나이는 확인 중이다. 3년 전인 2021년 5월 13일, 그녀는 쩌우자창(鄒家場)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솽류(雙流)구 자오룽(蛟龍)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솽류구 구치소로 끌려갔다. 그녀는 불법 구금된 지 거의 1년 만인 2022년 4월 28일 청두시 솽류구 법원에서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2023년 5월에 부당한 투옥이 끝난 것으로 추산된다.

수이충화는 출소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지금 반년 넘게 불법 구금되어 있고 현지 공안, 검찰, 법원의 사법 박해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수이충화를 박해한 기관과 관련자들에 대한 정보를 폭로해주길 바라며, 또한 외부의 관심과 구출 노력이 이어지길 희망한다.

명혜망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수이충화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병을 앓았다. 또한 심한 천식을 앓아 발작할 때마다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호흡곤란과 극심한 고통을 겪었으며 매번 생사의 기로에 섰다. 여러 의사를 찾아가 약을 구했지만 오랫동안 낫지 않았다. 그 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그 이후 20년이 넘도록 병을 앓지 않았다. 그녀는 파룬궁이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놀라운 사례 중 하나가 됐다.

파룬궁은 또한 파룬따파라고 불리며 불가(佛家) 최상 수련대법이다. 파룬궁수련자는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행동하며 가정과 사회에 이롭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룬궁수련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려 사람들이 중공 악당의 거짓말 세뇌에서 벗어나게 하려 한다. 이렇게 해야만 천재인화(天災人禍)의 재난 속에서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선행은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모두 존중받고 칭찬받을 일이다.

수이충화 박해에 가담한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에게 권고한다. 빨리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추고 악행을 중단하라.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옥을 향해 질주하는 중공의 상여차에 묶지 말라. 악행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으니, 때가 오기를 기다릴 뿐이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 진행 중이며, 추종자들은 반드시 그 희생양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진상을 이해하고 선량을 선택해 불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수이충화의 중공 박해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청두 수이충화, 검찰에 모함당해’, ‘청두 파룬궁수련자 수이충화, 불법적으로 2년 형 선고받아’ 기사 참고)

 

원문발표: 2025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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