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시 수련자 윈푸잉, 장루이화 등 다수가 부당하게 감옥에 갇혀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윈푸잉(尹福英), 장루이화(姜瑞華), 뤼수전(呂淑珍), 리원화(李文華), 샤구이화(夏桂花), 쉬민(徐敏), 궈중신(郭忠新)이 2023년 6월 4일 납치돼 불법 구금된 후 기소됐다. 현재 이들은 불법적인 징역형을 받았다. 윈푸잉 9년, 장루이화 3년, 뤼수전 3년, 리원화 4년, 샤구이화 2년, 쉬민 1년 6개월, 궈중신 1년 4개월이다. 이들 수련자 가족 대부분은 법원의 판결문을 받지 못했으며, 이들이 감옥에 보내졌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을 수 있다.

2023년 6월 4일, 지린시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지린시 공안국, 지린시 각 구 파출소 경찰, 지역사회 불법 인원들이 사전 모의하여 계획적으로 구역을 넘나들며 명단에 따라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파룬궁수련자 윈푸잉도 그날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경찰은 계속해서 소위 증거자료를 짜맞추며 그녀에게 사법적 박해를 가했다.

윈푸잉은 70세 여성으로 전 지린시 모방직공장 직원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탄압한 25년 동안, 그녀는 지린시 ‘610’, 펑만 공안국, 장난 파출소, 장난가도판사처, 장난창청 지역사회 및 지린시 모방직공장 등 기관과 단위의 각종 박해를 받았다. 그녀는 세 차례 불법 구류되고 두 차례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지린시 모방직공장에서 해고됐다.

장루이화(71세, 여)는 1999년 4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게 됐다. 대법은 수련자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한다. 장루이화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류머티즘 등 많은 병이 나았고, 매일 진선인에 따라 행동하며 늘 기쁨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무자비한 박해를 가했고, 수많은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았다. 2002년 7월 4일 저녁 8시경, 여러 명의 경찰이 장루이화의 집에 침입했다. 당시 장루이화의 남편은 병으로 누워 있어 자기 돌볼 수 없었고 자녀도 어렸다. 그들은 야만적으로 장루이화를 강제로 가오신 파출소로 끌고 갔고, 다음 날 구치소로 보내 40여 일간 박해했다. 장루이화에게 계속 연공할 것인지를 강요하자 장루이화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어떻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들은 장루이화를 창춘 헤이쭈쯔의 지옥 같은 노동수용소로 보내 3년간 잔혹하게 박해했다. 3년 동안 돌볼 사람이 없어 남편은 눈물 속에 세상을 떠났고, 자녀는 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했다.

리원화(61세, 여)는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경찰의 사법적 박해를 받았다. 가족들은 계속 그녀의 상황을 알지 못했고, 옷가지와 돈을 맡길 수만 있었다. 2023년 12월 4일, 촨잉구 법원과 리중청 판사는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은 채 비밀리에 리원화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고, 가족에게 3천 위안의 소위 벌금을 갈취했다. 리원화는 촨잉구 법원에서 4년 형을 선고받고 창춘에 있는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샤구이화는 65세 여성으로 2001년 12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온몸이 아팠다. 뇌진탕, 심장병, 류머티즘, 허리 통증, 시력 저하, 치질, 부인과 질환, 두통, 목 디스크, 미간 주름 등으로 매일 병고에 시달리며 살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 2001년 어느 날, 그녀는 자택 문에서 진상 자료를 받았는데, 그 안에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4개월 만에 병이 모두 나았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얼마간의 수련을 통해 그녀의 온갖 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고, 진정으로 병 없는 몸의 상쾌함을 느꼈다.

쉬민은 55세 여성으로 체구가 작고 허약했으며 병으로 고통스러웠다. 1998년 파룬궁을 연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나았다. 파룬궁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기에, 중공의 잔혹한 박해가 이어진 20여 년 동안 쉬민은 세 차례 불법 구류되고, 이후 1년간 강제노동에 처해졌으며, 37일간 불법 연장 구금됐다. 그녀는 수없이 괴롭힘과 가택수색을 당했고 돈을 갈취당했다. 평온한 날이 없었고, 쉬민의 가정과 부모에게 큰 곤란과 걱정을 안겼다.

궈중신은 1959년생 여성이다. 2008년 궈중신은 병마에 시달렸는데,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점차 건강이 좋아졌으며 우울함도 사라졌다. 사람들과의 교류와 갈등 속에서 늘 양보하고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갈등이 생기면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도덕적 경지를 높였다.

명혜망이 폭로한 박해 사례를 집계한 미완성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지린성 9개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각종 다양한 정도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박해받은 인원은 1,031명이다. 이 중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이 14명, 불법 판결 78명, 납치 396회, 괴롭힘 287회, 불법 가택수색 216명, 강제 세뇌 11명, 유랑 7명, 실종 4명, 각종 경제적 박해 18명이며, 박해 금액은 157,850여 위안에 달한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 소식을 차단하고 있어 더 많은 박해 사례가 폭로되지 못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0/49092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2/20/490926.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