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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지킨 리샹훙과 리징, 산시성 여자감옥서 박해 받아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陝西)성 셴양시 리취안현 파룬궁수련자 리샹훙(李向紅)과 리징(李靜)이 2024년 2월 19일 친두구 법원에서 각각 4년 6개월과 4년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작년 7월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지금까지 7개월이 넘었지만, 감옥 측은 계속 가족 면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아 ‘엄격관리’ 중이라며 가족 면회를 불허하고 있다.

납치와 억울한 판결 상황 간단 소개

2022년 9월, 셴양시 리취안현 파룬궁수련자 6명이 첸현에서 대법(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감시카메라에 찍혔고, 9월 30일 셴양시 공안국, 첸현 공안국, 리취안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중 리샹훙, 리징, 장타오(張濤)가 불법 형사구류를 당했다.

2024년 2월 19일, 친두구 법원은 리샹훙, 리징, 장타오에게 각각 4년 6개월, 4년, 10개월형을 선고했다. 리샹훙과 리징은 상소했으나 셴양시 중급법원은 2024년 6월 18일 부당하게 원심을 유지했다.

리샹훙과 리징은 2024년 7월경 시안에 있는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지금까지 7개월이 넘었지만, 감옥 측은 계속 가족 면회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전향’하지 않아 현재 ‘엄격관리’ 단계라서 면회를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명혜망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징은 2018년 7월 산시성 쭤수이현 법원에서 16개월형을 받았다. 리징은 2019년 5월에야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2022년 9월 또다시 납치돼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리샹훙과 리징의 박해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산시성 리징, 리샹훙 등 부당한 판결 받아, 두 사람 합법적으로 상소’, ‘산시성 리취안현 파룬궁수련자 6명 불법 판결 받아’를 참조하기 바란다.

산시성 여자감옥의 죄악

산시성 여자감옥은 2002년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감금하기 시작한 이래 장쩌민(江澤民)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명예 훼손, 경제 박탈, 육체 소멸’, ‘맞아 죽어도 자살로 처리하고, 신원을 조사하지 않고 바로 화장한다’는 소절 정책을 적극 집행하며, 불법 구금한 100여 명의 여성 수련자들에게 고문과 육체적·정신적 학대, 고강도 노역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높은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려는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려 했다.

산시성 여자감옥은 모두 10개 구역(즉 10개 분감구)이 있는데, 그중 9구역은 입감 구역으로도 불리며 파룬궁수련자를 ‘전향’시키는 주요 탄압 시설이다. 10구역은 엄격관리구역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감옥 중의 감옥이다. 1~8구역은 파룬궁수련자를 고역으로 학대하며 노예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작업장이다.

산시성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전문 시리즈 서적이 있어, 진상을 모르는 죄수들에게 어떻게 감시자 역할을 해 파룬궁수련자를 세뇌하고 ‘전향’시키며 박해하는지 학습시킨다. 예를 들어 인정서를 쓰지 않으면 식사를 못 하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하며, 세면도 못 하게 하고, 가족 면회도 못 하게 한다. ‘전향’을 가족 면회의 조건으로 내세운다.

산시성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자에게 엄격관리 박해를 실시했다. 장시간 구타, 벌 서기, 벌 앉기, 전기 고문, 수갑으로 매달기, 수갑으로 등 뒤로 묶기, 수면 박탈, 동상 고문, 햇빛 아래 방치, 고문성 강제급식, 약물 박해 등이다. 미완성 통계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0년까지 19년간 최소 250명의 파룬궁수련자가 31가지 고문을 당했다. 이를 통해 산시성 여자감옥이 법도 없고 인성도 없는 인간 지옥임을 알 수 있다.

산시성 여자감옥의 더 많은 죄악은 명혜망 보도 ‘산시성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실’을 참조하기 바란다.

산시성 여자감옥:
주소: 산시성 시안시 창안구 인진 난류촌, 우편번호 710016
전화: 029-85888606, 029-85827550
민원: 029-86246900
집행과: 029-86246943
형벌과: 029-86246878
감옥행정과: 029-86246945
감찰실: 029-86246882
정치처: 029-86246897
감옥장 먀오커(苗可, 남)

 

원문발표: 2025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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