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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위해 진상 삽입 방송한 웨이하이 수련자 뤼구이링, 17년간 감금당해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중국공산당(중공)은 국가기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모함하고 탄압했다. 웨이하이(威海)시 파룬궁수련자 뤼구이링(呂桂玲)은 대중에게 진상을 들려주기 위해 개인의 안전을 무릅쓰고 TV 삽입 방송을 통한 진상 전파에 참여했다. 2003년 6월, 그녀는 불법적으로 19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총 약 17년간 감옥에 있었고 현재도 산둥성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被迫害前的吕桂玲
박해받기 전의 뤼구이링

뤼구이링(64)은 산둥성 웨이하이시 원취안(溫泉)진 장자자이(江家寨) 출신이다. 그녀는 1996년 8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높은 도덕 기준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 후로 그녀의 가정은 화목해졌고, 시어머니를 모시는 일을 앞장서서 했으며, 시누이들과도 잘 지냈다.

큰 자비심으로 텔레비전 삽입 방송에 참여해 진상을 알리다

중공이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후, 전국 국민은 중공의 거짓말과 선전에 세뇌당했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데 강제로 참여하게 되어, 진상을 이해할 정보원을 잃었다.

당시 42세였던 웨이하이시의 파룬궁수련자 뤼구이링은 다른 파룬궁수련자 세 명인 황민(黃敏), 장러진(張樂金), 장루광(姜魯廣)과 함께 2002년 웨이하이의 룽청(榮成), 루산(乳山), 원덩(文登) 등지의 텔레비전 유선방송에서 파룬궁 진상 알리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삽입 방송했다. 이를 통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져 모든 중생에게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보게 됐다.

2003년 1월, 뤼구이링은 타지에서 불행히도 납치돼 웨이하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03년 6월, 그녀는 웨이하이 환추이구(環翠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9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두 차례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나다

강요된 박해에 직면하여 뤼구이링은 절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고 박해에 반대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임을 알고 있었다. 납치된 후, 뤼구이링은 거의 5개월간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 결국 생명이 위독해졌다. 2003년 7월, 뤼구이링은 불법적으로 19년형을 선고받고 항소하는 동안 ‘처분보류’ 명목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2003년 9월 21일, 원취안진 파출소 경찰과 환추이구 법원 직원들이 다시 뤼구이링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뤼구이링의 항소 기간이 만료됐고 법원이 원래 판결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뤼구이링을 강제로 집에서 끌고 갔으며 다음 날 지난(濟南) 감옥으로 보냈다.

뤼구이링은 강제로 끌려간 그날부터 다시 4개월 동안 단식으로 이 부당한 박해에 항의했다. 막 감옥에 도착해 신체검사를 받을 때 감옥 측은 그녀를 수감하기를 꺼렸다. 이는 그녀가 웨이하이시 구치소에서 5개월 이상 단식을 했고,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난 지 겨우 두 달밖에 되지 않아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被关押迫害一年后的吕桂玲'
감금돼 박해받은 지 1년 후 뤼구이링

2003년 12월 말, 뤼구이링은 지난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1년 가까이 박해와 고문을 당한 뤼구이링은 몸이 앙상해졌고 체중은 65kg에서 31kg으로 줄었다. 2004년 1월 15일, 뤼구이링은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또다시 산둥성 여자 감옥에서 16년 넘게 박해당하다

2008년 11월, 유랑생활 중이던 뤼구이링이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웨이하이시 610 요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해 또다시 산둥성 여자 감옥에 감금했고, 계속해서 19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복역하게 했다. 그녀는 단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는 이유로 감옥에 들어가자마자 독방에 갇혔다. 지금까지 뤼구이링은 16년 넘게 산둥 여자 감옥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뤼구이링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이 매우 확고했다. 그녀는 많은 고문을 겪었지만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했다. 감옥경찰들은 그녀에게 고혈압약을 먹도록 강요했지만, 그녀는 몰래 다 토했다. 2015년에 그녀는 장폐색 증상이 나타났고 감옥경찰들은 강제로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게 했다.

2022년 9월 이후로 가족은 뤼구이링으로부터 소식을 듣지 못했다. 산둥 여자 감옥은 뤼구이링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가족이 그녀를 면회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듣기로는 뤼구이링은 이미 머리가 완전히 하얗게 변하고, 이가 모두 빠지고, 심장과 폐 등 장기가 위험한 상태에 이를 정도로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 2023년에는 뤼구이링의 다리가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한 달이 넘어서야 호전됐다.

중공의 불법 판결에 따르더라도 뤼구이링의 불법 형량은 2022년 2월에 끝나야 했다. 현행법상 의료 가석방 기간은 형량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뤼구이링은 여전히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으며, 2026년 10월 19일경에야 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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