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공(중국공산당)이 국가 권력을 총동원해 무자비하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박해하고 있으며 그 잔혹한 정도는 전례가 없었다. 이로 인해 21세기 최대의 인권 재앙이 발생했고 파룬궁수련자 본인과 가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줬다. 26년 동안 중공은 하루도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25년 1월에도 1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박해로 희생됐음이 확인됐다. 여성 수련자가 9명, 남성 수련자가 5명이다(2025년 1명, 2024년 11명, 2022년 1명, 2020년 1명). 최고령자는 83세, 최연소자는 48세다.
2025년 1월 31일까지 명혜망이 중공의 겹겹의 봉쇄를 뚫고 민간 경로를 통해 수집하고 검증한 미완성 통계에 의하면, 5,178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다.
1.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2025년 1명:
1)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화이라이현 류차오후이(劉朝暉, 50세)
2024년 11명:
2)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화이라이현 류위수(劉玉書, 80세)(류차오후이의 아버지)
3) 허베이성 바오딩시 이현 성구 정원차오(鄭文超, 48세)
4) 간쑤성 칭양시 쉐잉잉(薛應英, 72세)
5) 간쑤성 위먼시 바이샹란(白香蘭, 80세)
6) 충칭시 장베이구 리정화(李正華, 77세)
7) 지린성 랴오위안시 둥펑현 둥위쑤(董玉素, 59세)
8) 지린성 랴오위안시 상수샤(尙淑霞, 62세)
9) 산둥성 르자오시 리펑잉(李鳳英, 52세)
10) 장쑤성 옌청시 천린(陳琳, 71세)
11) 산시성 타이위안시 리시푸(李錫福, 83세)
12) 쓰촨성 난충시 이샤오훙(易小紅, 60세)
2022년, 2020년 각 1명:
13) 후난성 천저우시 랴오쑹린(廖松林, 81세)
14) 간쑤성 칭양시 리후이샤(李輝霞, 68세)
파룬궁수련자의 신앙을 강제로 포기시키기 위해 중공은 각종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혔다.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화이라이현의 50세 파룬궁수련자인 의사 류차오후이와 그의 부모 등 일가족 셋이 박해로 사망했다. 류차오후이는 생전에 7년형을 받고 경찰의 전기 고문과 구타, 자백 강요를 당했다. 류차오후이의 아버지 류위수는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고 장자커우 세뇌반 흑감옥(사설 감옥)에서 5년간 감금됐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치아가 대부분 빠졌으며 정체불명의 약물로 박해받아 몸이 붓기도 했다.
산시성 타이위안시 싱화링구의 파룬궁수련자 리시푸는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 납치되어 구금됐으며 두 차례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고 한 차례 3년형을 받았다. 산시성 진중 감옥에서 불법 구금 중 경찰의 구타를 당했고 장기간 수갑을 차서 양손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양로수당에서 약 8만 위안이 강제로 공제됐고 벌금 1,500위안도 갈취당했다. 리시푸의 딸 리룬팡은 장애인이다(베이징에서 청원하러 가던 도중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사가 절단수술을 했는데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당시에는 한쪽 발이 걸을 때 약간 아프고 힘이 없었을 뿐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파룬따파 수련을 고수하다가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납치됐고 2년간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으며 3차례 총 12년 6개월의 형을 받아 총 14년 10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 각종 고문과 약물 박해를 받았다. 딸의 절단 수술 박해는 리시푸 노인의 정신에 큰 상처를 줬다. 리시푸는 2024년 9월 25일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향년 83세였다.
2. 대표적인 사례
사례1. 부모가 박해로 사망한 허베이성 화이라이현 류차오후이, 본인도 박해로 사망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화이라이현 투무진 파룬궁수련자 류차오후이는 중공의 여러 해 옥살이 박해와 부모의 잇따른 억울한 죽음이라는 여러 번의 충격을 받은 뒤, 2025년 1월 6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50세였다.
류차오후이는 의사였으나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았고 직장에서도 불법적으로 해고됐다.
2000년 11월 어느 날 저녁 7시, 화이라이현 투무향의 7~8명이 류차오후이의 집에 난입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고 류차오후이와 부모는 향정부로 납치됐다. 악인들은 수동식 전화기로 전기 고문을 하고 한 시간 이상 구타했다.
2001년 12월, 류차오후이는 유랑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고 현 위생국은 ‘무단결근’이라는 명목으로 그를 해고했다.
2002년 5월 9일, 류차오후이는 거주지에서 장자커우시 차오둥 공안분국 형사3중대 경찰에게 납치돼 구타와 자백을 강요당했다. 휴대하고 있던 2천여 위안의 현금과 안경, 책, 의류 등을 빼앗겼고 등록도 하지 않았으며 반환하지도 않았다.
2002년 8월 초, 류차오후이는 장자커우시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받았고 2002년 11월 초에는 화이라이현 구치소로 이송됐다.
2003년 8월 25일, 류차오후이는 현지 법원에서 7년형을 받았다. 2004년 1월 초에는 탕산시 지둥 감옥 1지대 1중대로 끌려갔다. 감옥 경찰이 두 명의 죄수를 시켜 24시간 감시하게 했고 고혈압과 안저출혈, 우측 무릎관절 통증, 반월판 파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류차오후이는 2008년 10월에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류차오후이의 아버지 류위수, 어머니 니원슈(倪文秀), 두 자매 류차오샤(劉朝霞), 류차오훙(劉朝紅)도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아버지 류위수는 2003년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다. 2004년 3월, 류위수는 다시 장자커우 세뇌반 흑감옥에 5년간 감금됐다. 그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치아가 대부분 빠졌으며 혈압이 200 이상이었고 몸이 붓고 기억력이 감퇴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세뇌반 사람들이 몰래 음식에 정체불명의 약물을 넣었다고 한다.
류위수의 큰딸 류차오샤는 화학공장 엔지니어였으나 여러 차례 납치되어 구금됐고 2년간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으며 직장에서 해고됐다. 군관(장교)이었던 남편은 그녀와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
류위수의 둘째딸 류차오훙은 박해로 유랑 생활을 하며 집이 없었다가 나중에 장자커우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5년형을 받았다. 류차오훙은 감옥에서 온갖 고문을 당했고 남편과 이혼해야만 했다.
류차오후이의 어머니 니원슈도 여러 차례 중공 관원들에게 납치되어 구금됐다.
2023년 11월 중순, 투무 파출소 경찰이 또 류위수, 니원슈 등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혔다. 며칠 뒤 니원슈가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2024년 5월 25일, 류위수가 억울하게 사망했고 향년 80세였다.
사례2. 좋은 사람 되어 진상 알렸던 산둥성 르자오시 리펑잉 박해로 사망
산둥성 르자오시 우렌현 파룬궁수련자 리펑잉은 지난 여자 감옥에서 육체적, 정신적 박해를 받아 자궁암과 림프암에 걸렸다. 가족이 병보석을 요구했으나 감옥 측은 그녀가 신앙을 고수하고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 석방하지 않았다. 2024년 8월 23일에야 감옥경찰이 거의 죽어가는 리펑잉을 집으로 보냈다. 2024년 12월 31일, 출소 4개월 만에 리펑잉이 억울하게 사망했고 향년 52세였다.
리펑잉은 파룬따파 수련으로 혜택을 봤기에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되어 혜택을 받기를 바랐다. 2022년 10월 10일, 리펑잉이 우렌현 다궈춘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과일 판매대를 운영하던 쉬펑(徐鵬)의 악의적인 신고로 경찰에게 납치됐다.
우렌현 법원 관리들은 여전히 르자오시 정법위원회 관리들의 조종을 받아 법을 어기고 사사로움을 꾀해 2023년 5월 15일 불법 판결을 내렸다. 리펑잉에게 8년형을 선고하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산둥성 여자 감옥에서 리펑잉은 박해로 림프암과 자궁암에 걸려 치루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녀와 가족 모두 화학요법을 거부하고 병보석을 요구했으나 여자 감옥은 강제로 화학요법을 실시해 리펑잉의 생명이 더 위험한 상태에 놓였다. 가족이 리펑잉을 면회할 때 가까운 길을 한 시간 이상 걸어야 했다.
1년이 지난 2024년 8월 23일, 산둥성 여자 감옥 관리들은 리펑잉의 생명이 위독한 것을 보고서야 경찰 9명을 보내 거의 죽어가는 리펑잉을 집으로 보냈다. 4개월 후인 2024년 12월 31일 새벽 4시경, 리펑잉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사례3. 지린성 둥펑현 둥위쑤가 박해 중 사망
지린성 랴오위안시 둥펑현 파룬궁수련자 둥위쑤는 2024년 8월 8일 저녁 둥펑현 공안국에 납치돼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채 날조된 죄목으로 기소됐다. 박해로 온몸이 붓고 호흡곤란을 겪다가 2024년 12월 15일 억울하게 사망했고 향년 59세였다.
2024년 8월 8일 저녁 7시 30분경, 둥펑현 공안국 국보 경찰, 특경, 협경 약 20여 명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자 류덴주(劉殿珠)의 집에 침입해 파룬궁수련자 둥위쑤, 둥위친(董玉芹), 둥위펑(董玉豊), 위리추(于立秋), 위핑(于平), 웨춘샤(岳春霞), 주더옌(朱德豔)을 납치했다. 납치된 모든 수련자의 집이 불법적으로 수색되어 대법(파룬궁) 서적과 컴퓨터, 돈 등 개인 물품을 빼앗겼다.
둥위쑤, 둥위펑, 위리추(여, 60대), 주더옌(여, 56세)이 불법 형사 구금돼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구금됐다. 둥위쑤는 극도의 공포와 압박 속에서 박해로 온몸이 붓고 호흡곤란을 겪다가 처분보류로 병원에 입원했고 2024년 12월 15일 창춘시에 있는 딸의 집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둥위쑤는 이미 랴오위안시 룽산구 법원에 날조된 죄목으로 기소됐다.
사례4. 지린성 랴오위안시 파룬궁수련자 상수샤가 억울하게 사망
지린성 랴오위안시 파룬궁수련자 상수샤는 원래 랴오위안시 제1실험소학교 교사였다. 파룬따파를 20여 년 수련했다. 그녀는 신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장기간 중공의 박해를 받아 여러 차례 납치되고 구금됐으며 갈취를 당했고 강제노동 교육도 받았다. 2024년 10월 11일, 상수샤는 억울하게 사망했고 향년 62세였다.
2010년 11월 22일 오전 9시, 치웨쥔(齊躍軍)이 경찰 7명을 이끌고 상수샤의 집 문 앞에서 잠복했다가 상수샤가 문을 열자마자 강제로 집안으로 침입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소위 ‘증거’를 찾았다. 경찰은 먼저 상수샤의 가방을 뒤져 420위안을 찾아냈고 컴퓨터 1대, 휴대폰 2대, 프린터 1대를 빼앗았다. 경찰은 상수샤를 6층에서 강제로 끌고 내려갔고 끌고 내려가는 동안 상수샤는 계속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그날 오후 경찰은 상수샤를 구류소로 연행했고 가족을 속여 15일 구류라며 3만 위안을 가져오면 석방하겠다고 했다. 상수샤는 돈이 없다고 했다. 15일 후 경찰은 ‘협박죄’로 상수샤를 1년 9개월 강제노동 교육을 시켰고 그날로 그녀를 헤이쭈이즈 노동수용소로 끌고갔다.
노동수용소에서 상수샤는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다. ‘시체 침대’에 묶이고 장시간 수면을 박탈당하고 과도한 노예노동을 강요받았다. 2010년 12월, 노동수용소 감옥 경찰은 상수샤의 ‘전향’을 강요하기 위해 노동수용소에 갓 들어온 상수샤를 하루 밤 동안 시체 침대에 묶어놓고 대소변도 못 보게 했다. 가족이 2011년 2월 16일 헤이쭈이즈 노동수용소에서 상수샤를 면회하러 갔으나 3대대 대장이 상수샤가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터무니없이 가족의 면회권을 박탈했다. 노동수용소 기간에 상수샤는 노예노동을 강요받아 유독성 접착제로 공예품을 만들어 신체에 큰 손상을 입었다. 강제노동 교육 기간이 끝났을 때 헤이쭈이즈 노동수용소는 또 강제로 상수샤의 감금 기간을 15일 연장했고(성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하려 했음) 2012년 9월 4일에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상수샤는 노동수용소의 박해로 귀가 후 일시적으로 유방암에 걸렸다. 2014년, 상수샤는 랴오위안을 떠나 베이징 딸의 집에서 살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수샤는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의 가택수색을 당해 모든 대법 서적과 자료를 빼앗겼다.
사례5. 장쑤성 옌청시 파룬궁수련자 천린, 9년여 구금 박해로 사망
장쑤성 옌청시 팅후구 파룬궁수련자 천린은 옌청시 밀가루 공장 퇴직 노동자였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 악당의 박해로 불법 구금이 도합 9년 이상, 누적 110개월이나 됐고 2024년 7월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71세였다.
2000년 10월 1일, 천린은 베이징에서 청원한 뒤 불법적으로 납치돼 시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이 주최한 전향 학습반에서 강제 세뇌와 불법 구금을 당했다. 1개월여가 지났지만 ‘전향’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12월 23일 1년 6개월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다.
2008년 올림픽 전, 천린은 다시 팅후구 ‘610’에 납치돼 옌청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가 나중에 1년여의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다.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과중노동을 당해 원래 가녀렸던 양손의 손톱이 모두 검게 변했다.
2014년 6월 중순, 천린은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이 현지 주민센터(社區)에 신고했고 주민센터 직원이 사람을 보내 미행한 뒤 천린을 또다시 납치해 옌청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천린은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사회보험국에서 양로수당 지급이 중단돼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생겼다. 거주지 파출소와 주민센터 직원들도 자주 집을 찾아와 괴롭혀 천린은 장기간 고도의 압박감에 시달렸고 신체에 병세가 나타나 2024년 7월 사망했다.
사례6. 산시성 타이위안시 리시푸, 장기 박해로 사망
타이위안시 싱화링구 파룬궁수련자 리시푸는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 납치되어 구금됐고 두 차례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다. 리시푸는 2015년 7월 타이위안시 우체국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자신의 소장을 불법적으로 압수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천 리 밖 헤이룽장성 610의 공황을 초래했다. 리시푸는 불법 체포돼 3년형을 받았고 산시성 진중 감옥에서 경찰의 구타를 당했으며 장기간 수갑을 찼다. 이로 인해 양손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됐고 석방 당일에도 같은 방 죄수가 옷을 입혀줘야 했다. 양로수당에서 약 8만 위안이 강제로 공제됐고 벌금 1,500위안도 갈취당했으며 중공 관리들은 그의 가족에게 소위 ‘사회 치안을 어지럽히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 육체적, 정신적 이중 박해 속에서 리시푸는 2024년 9월 25일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향년 83세였다.
리시푸의 딸 리룬팡은 장애인이다(베이징에서 청원하러 가던 도중 기절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사가 절단수술을 했는데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당시에는 한쪽 발이 걸을 때 약간 아프고 힘이 없었을 뿐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파룬따파 수련을 고수하다가 여러 차례 불법 납치됐고 2년간 강제노동 교육을 받았으며 3차례 총 12년 6개월의 형을 받아 총 14년 10개월을 감옥에서 보냈다. 각종 고문과 약물 박해를 받았다.
사례7. 허베이성 이현 정원차오, 박해로 사망하고 미성년자 자녀 둘 남겨
허베이성 바오딩시 이현 성구 파룬궁수련자 정원차오는 2020년 9월 유랑 생활을 해야 했고 2021년경 이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된 후 계속 행방불명이었다. 2024년 3월 그녀가 이미 박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소식통 경찰의 말에 따르면 정원차오는 나중에 1년형을 받고 여전히 바오딩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가, 박해로 중병에 걸려 나중에 병보석됐다고 한다. 정원차오는 2024년 3월경 박해로 사망했고 향년 약 48세였으며 미성년자인 자녀 두 명을 남겼다.
2020년 5월 19일 오전 10시경, 이현 전 성구(城區) 파출소 소장 징밍중(靖明忠) 등 경찰이 정원차오의 집에 침입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고 오후 2시경까지 계속됐다. 그리고 정원차오를 납치했고 7일간 구류하겠다고 했다. 정원차오가 납치된 후 경찰은 그녀의 10대 자녀에게 조서를 받으며 아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대라며 협박했고 자녀는 겁에 질려 계속 울었다. 정원차오가 구류소에서 돌아온 후 경찰은 여러 차례 그녀를 소환하고 괴롭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원차오 등 파룬궁수련자들이 납치된 후 이현 공안국은 소위 ‘공격’ 팀을 결성했고 더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하려 했다. 소위 사건을 키워 ‘조직범죄’로 상부에 실적을 보고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정원차오, 간웨펑(甘月鳳), 후선자(胡沈佳), 가오샤오슝(高小雄) 4명을 줘저우시 검찰원에 날조해 기소했다. 정원차오, 후선자는 압박을 받아 모두 집을 떠났다.
2021년 4월 유랑 생활 중이던 정원차오가 이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후 소식이 끊겼다. 2024년 3월에는 그녀가 1년형을 받고 이미 박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약 48세였으며 미성년자인 자녀 둘을 남겼다.
3. 선행을 권하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 수련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을 가르친다. 대법과 대법 수련자를 박해하는 죄업은 인간 세상의 법률도 피할 수 없고 하늘의 징벌도 피할 수 없다.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할 때 응보를 받는 사례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2024년, 중공을 추종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각급 관리 및 기타 인원들이 대거 응보를 받았다. 명혜망이 폭로한 사례에 대한 미완성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응보를 받은 인원이 729명에 달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 25년 이래 한 해 동안 최고 응보 사례를 기록했다. 박해와 응보는 인과관계다. 오직 신을 믿지 않고 인과를 믿지 않는 중공과 중공의 무신론 세뇌를 받은 변이된 인간만이 이런 하늘을 거스르는 악행을 감히 저지른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다.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알리는 진상에 귀를 기울이고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선(善)을 택해 따름으로써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부록: 2025년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망 통계표 (15KB .xlsx)
원문발표: 2025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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