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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바난구 파룬궁수련자 린중잉, 불법적으로 납치 구속돼

[명혜망](충칭시 통신원) 충칭시 바난구의 62세 파룬궁수련자 린중잉(林忠英)이 2025년 1월 3일 장베이구 공안국에 납치돼 장베이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현재 린중잉은 장베이구 검찰원의 류제(劉捷)에 의해 불법 구속됐으며, 당국은 그녀에 대한 추가 사법 박해를 모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중잉은 2010년 7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처신하며 맞받아치지 않고 욕설을 듣고도 대꾸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또한 관용을 배우고 마음속 원한을 내려놓았으며, 일을 할 때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친지와 주변 사람들을 선하게 대했다. 고객과 사업 파트너들에게도 더욱 진실되게 대했다. 점차 자신이 더욱 평온해졌고 건강도 좋아져 두통과 불면증 등의 질병이 모두 나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가 인생의 방향을 찾고 본성으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린중잉은 2017년 9월 17일 오후 사핑구 국보와 충칭시 국보가 위베이루 파출소와 함께 새벽까지 가택수색을 하며 납치했고, 위베이루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날 아침, 린중잉의 사돈 덩지충(鄧吉瓊)과 훙다이펑(洪代鵬) 부부가 청두로 가는 고속철을 탔는데, 표 검사 시 덩지충의 신분증이 가로막혔고 부부는 경찰에 의해 위베이구의 집으로 끌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다음날, 린중잉의 사위이자 덩지충의 아들인 훙류(洪柳)가 직장에서 근무 중일 때 위베이구 국보와 량루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들 일가족 3명은 위베이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린중잉은 9월 19일 사핑바구 구치소로 이송됐고, 10월 26일 사핑바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구속됐다. 사위 훙류는 불법 형사 구류돼 위베이구 구치소에서 37일간 불법 구금된 후 위베이구 솽위위안 휴양촌 세뇌반으로 끌려가 1개월간 구금됐다. 세뇌반에서 훙류는 사핑바구 공안국 경찰에게 30분가량 구타당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훙류는 2017년 11월 24일 위베이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구속돼 다시 위베이구 구치소로 보내졌다. 훙류와 그의 어머니 덩지충은 2018년 4월 잇따라 충칭시 장베이구 구치소로 이송됐다.

린중잉은 2018년 9월 4일 충칭시 장베이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장은 탄중핑(譚中平)이었고 공소인(검사)은 류제였다. 류제는 불법 경찰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자들을 악의적으로 모함했다. 하루 전에 훙류도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장과 공소인, 서기는 한편이었다. 덩지충은 2018년 9월 14일 충칭시 장베이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재판장은 황야(黃亞)였다. 베이징 변호사는 덩지충을 위해 이치에 맞는 무죄 변론을 했고, 피고인 덩지충의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덩지충도 법정에서 파룬궁 수련 후 심신의 변화를 진술하며, 신앙은 죄가 되지 않으며 자신은 어떤 국가 법률도 파괴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린중잉은 2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3천 위안을 불법 갈취당했다. 덩지충은 3년형을, 훙류는 3년 6개월형을 날조당했다. 린중잉이 상소한 후 2019년 4월 충칭시 제1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심을 유지했는데, 재판장은 허즈웨이(賀志偉)였고 재판관은 왕리타오(汪禮滔)와 어우밍옌(歐明豔)이었다. 2019년 6월 5일, 가족에게 통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린중잉은 몰래 충칭시 여자 감옥으로 보내졌다.

관련 담당 기관:
장베이구 국보 지대
관인차오 상권 파출소
장베이구 검찰원

 

원문발표: 2025년 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30/490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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