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陝西)성 바오지시 치산현 파룬궁수련자 류후이샤(劉會俠·여)가 2024년 5월 22일 자택에 침입한 치산현 공안국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2025년 1월 14일 치산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6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류후이샤는 현재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으로 치산현 수리국 퇴직 직원이다. 그녀는 1996년 말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그 결과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나 원래 앓고 있던 비동염, 전두동염, 만성 위장병, 심장병이 수련 후 곧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류후이샤는 파룬따파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중공 관리들의 박해를 여러 차례 당했다.
2002년 10월 어느 날, 류후이샤는 수련자들과 함께 농촌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마을 주민의 악의적인 신고로 납치돼 1년의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세뇌와 양심에 어긋나는 ‘사상보고서’ 작성을 강요당했고 강제노동에 시달려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다.
2014년 7월 10일, 류후이샤는 치산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젊은 남성의 악의적인 신고로 치산현 형사대에 납치됐고, 이어 펑밍 파출소로 이송된 뒤 당일 저녁 치산현 중의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 그녀는 메이현 구치소로 끌려가 10여 일간 불법 구금됐다. 이 기간에 치산현 검찰원의 이른바 입건 조사를 받았고, 이후 치산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가 그녀에게 1년간의 처분보류 조치를 내리고 보석금 3천 위안을 갈취했다.
2015년, 치산현 공안국 국보 경찰들이 자주 찾아와 괴롭히고 전화로 공안국에 와서 ‘사상보고’를 하라고 요구해 집안 식구들이 불안에 떨었고, 80대의 노부친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실수로 오토바이에 부딪혀 갈비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2017년 5월 5일, 류후이샤는 시안에서 시안시 장바거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8년 5월 23일, 류후이샤는 치산현 자오린진 장터에서 자오린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치산현 국보 경찰이 그녀를 바오지 구치소로 끌고 가 10일간 불법 구금했다. 류후이샤는 6월 2일 귀가했다.
2024년 5월 22일 오전, 류후이샤는 치산현 헝리화위안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먼저 치산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고, 이후 불법 체포 승인을 받아 같은 해 7월경 메이산현 구치소로 이송됐다가 푸펑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2025년 1월 14일, 류후이샤가 치산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6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관련 책임자:
치산현 법원:
주소: 산시성 바오지시 치산현 차이쟈퍼진 웨이베이동루, 우편번호 722405
전화: 0917-8212498, 0917-8212498
원장: 장옌쥔(張彦俊)
치산현 검찰원:
주소: 산시성 바오지시 치산현 차이자퍼 웨이베이시루, 우편번호 722405
전화: 0917-8212173
검찰장: 톈왕쑹(田望松)
치산현 공안국:
국장 천닝창(陳寧强) 13992703938
국보대대:
대대장 뤼전(呂震)
왕진펑(王錦鵬) 18992799190
위원쒀(余文鎖) 13992746496
장쥔펑(張軍峰) 18992791573
원문발표: 2025년 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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