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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 너허시 파룬궁수련자 3명 부당한 판결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너허(訥河)시 파룬궁수련자 펑즈제(馮志杰, 여), 마슈화(馬秀華, 여), 자오웨이(趙偉, 남)가 2023년 10월 납치·구금됐다가 최근 불법 판결을 받고 투옥됐다. 펑즈제는 3년, 마슈화는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불법 구금됐으며, 자오웨이는 3년을 선고받고 구금된 감옥은 확인되지 않았다.

너허시 파룬궁수련자 펑즈제, 마슈화, 자오웨이는 2023년 10월 14일 경찰에게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경찰은 파룬궁 서적 여러 권과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빼앗아갔다. 2023년 10월 15일 펑즈제와 마슈화는 치치하얼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4월 12일 재판이 열렸고, 펑즈제는 3년 형(5000위안 갈취), 마슈화는 1년 6개월 형(1500위안 갈취), 자오웨이는 3년 형(5000위안 갈취)을 선고받았다.

1999년 ‘7·20’(파룬궁 탄압 개시일) 이후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정법위원회,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공안·검찰·법원 및 각 파출소 직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제로화’(코로나 제로화를 빌미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는 것)로 괴롭히고, 지역을 넘나들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명단에 따라 미친 듯이 납치하며, 경찰이 불법적으로 채혈하여 화학 검사를 하는 등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을 마음대로 미행하고 불법 체포, 가택수색, 판결, 고문 학대, 금전 갈취를 했으며, ‘증거’를 조작했다. 경찰과 중공 악당 관리들은 사악한 세뇌반을 운영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비방하며 세상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

명혜망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치치하얼시에서 최소 21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를 받았다. 이 중 3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3명이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최소 11명이 납치됐고, 최소 3명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1명이 연금 지급을 중단당했다. 벌금과 현금 갈취액이 최소 4만 5500위안에 달하며, 컴퓨터·프린터와 개인 귀중품을 강탈당해 총 갈취액이 최소 7만 위안(약 1500만 원)에 달했다. 중공의 정보 차단으로 일부 박해 사실이 제때 보도되지 못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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