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샤지핑이 장시성 여자감옥서 당한 고문에 대한 기록

[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장시성 푸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샤지핑(夏季萍)은 올해 61세로, 원래 푸저우시 토산물공사의 구조조정 직원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두 차례 중공 법원의 불법 판결을 받아 총 7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두 번 모두 장시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당했으며, 그 기간에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 진한 소금물을 강제로 먹이고, 장기간 수면을 박탈당하고, 장기간 수갑을 채우고, ‘소족쇄(牛鐐)’을 채우고, ‘구속띠’로 묶이는 등의 고문을 당했으며,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했다.

샤지핑은 2016년 8월 9일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귀가했다. 출소 후 그녀는 오랫동안 약물 후유증으로 고통받았으며, 지역사회 직원과 경찰의 괴롭힘을 자주 받았다.

다음은 샤지핑이 자신이 감옥에서 당한 박해 상황을 진술한 내용이다.

2012년 12월 하순, 푸저우시 린촨구 법원이 불법적으로 나에게 내린 4년형 판결문을 전달한 법원 서기와 구치소 감방의 왕 씨 경찰이 나에게 서명을 강요했다. 그 후 항소 약 10여 일 만에 원심이 유지됐다.

2013년 초, 그들은 빠르게 나를 장시성 여자 감옥으로 압송해 박해했다. 처음에는 감옥 규칙을 베끼라고 강요하고, 그 다음에는 벌을 세워 매일 아주 적은 시간만 잠을 잘 수 있었다. 새벽 2시에 겨우 눈을 감았다가 5시에 다시 벌을 서야 했고, 그 다음에는 다시 활동실의 창틀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에 묶였는데, 감시하는 재소자가 있어서 눈을 감을 수 없었다. 나는 오랫동안 머리를 바지 가랑이 사이에 늘어뜨린 채 잠이 들었다가 깨면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그해 여름 3개월 가까이 경찰 양 씨는 내 개인용품을 모두 자신의 사무실로 가져갔다. 나는 어떤 생활용품도 없어서 한번은 바닥에 떨어진 작은 신문 조각을 주웠는데, 감시하는 재소자가 보고 경찰에게 보고했고, 감옥경찰 탕 씨은 그것도 가져가겠다며 공공물품이라고 했다.

나는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잠자기 전에 물에 빨아서 털고 침대 가장자리에 널어놓고 알몸으로 침대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그런데 곧 전담 당직 재소자가 와서 불러서 나는 젖은 옷을 입고 계속 벌을 서야만 했다.

감옥 규칙에는 때리고 욕하면 처벌받는다고 했지만, 재소자들이 파룬궁수련자를 때리고 욕하고 고문하고 학대하는 것이 더 포악하고 잔인할수록 받는 상도 더 많았다. 당직 재소자들은 마음대로 때리고 욕할 수 있었다. 때로는 다른 감방의 재소자들이 시끄러워서 참을 수 없어서 경찰에게 당직 재소자가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힌다고 고발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 10일, 경찰 양 씨가 갑자기 날 불렀는데, 현장에는 3감구 대대장, 서기, 감옥경찰도 있었고, 같은 감방의 재소자들도 불러와서 생일 케이크를 둘러싸고 나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그들은 이장면을 많이 촬영했다.

한번은 나와 다른 사람들이 교육과에 불려가 그들이 말하는 교육 영상을 보게 됐는데, 나는 처음에 울었고, 감방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엉엉 울었다. 기억나는 것은 교육과의 천 씨 경찰이 테이프로 내 입을 꽉 감아서 숨도 쉴 수 없었다는 것이다.(‘장시성 여자 감옥의 두 감옥장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한 죄행’ 참조: 2014년 6월, 감옥경찰 양보가 샤지핑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DVD를 보라고 강요했는데 샤지핑이 거부했다. 양보는 샤지핑을 교육과 창틀에 수갑을 채워 매달아놓고, 투명테이프로 샤지핑의 입술을 봉해서 그녀가 호흡곤란으로 거의 질식할 때까지 그대로 뒀다.)

酷刑演示:用胶带封嘴
고문 재연: 테이프로 입 봉하기

그때 나는 자주 울었다. 감옥 의사가 자주 와서 내 혈압을 재는데, 이완기 혈압 30, 수축기 혈압 40, 50은 흔한 일이었고, 그들은 매우 정상이라고 했다. 내 몸은 항상 여기저기 멍이 들어있었고 어지럽고 눈이 깜깜했지만, 그들은 모두 정상이라고 했다.

내 오른쪽 다리는 오랜 세월 벌을 서고 체벌을 받아서 붓기 시작했는데, 다른 재소자들이 보고 모두 사람이 죽겠다며 발이 굵어서 돼지발 같다고 했다. 내가 막 수감됐을 때, 감시하는 재소자 주 씨가 발뒤꿈치로 세게 내 발등을 밟아서 지금까지도 두 발등이 마비된 상태이고, 걷다가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한쪽 다리는 굵고 한쪽 다리는 가늘어서 두 무릎 관절이 때때로 은은하게 아프고, 특히 흐리고 비 오는 날씨에는 더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럽다.

酷刑演示:铁椅子
고문 재연: 쇠의자

2015년 11월 6일, 감옥경찰 황산위, 왕닝이 날 심문실에 가두고 쇠의자에 묶어놓았다. 나는 수갑에 양손과 양발이 묶여 움직일 수 없었고, 운반대의 재소자 4명이 교대로 이틀 밤낮을 감시했다. 매 끼니마다 밥 한 입만 먹을 수 있었고, 물도 한 모금만 마실 수 있었으며, 화장실은 하루에 한 번만 갈 수 있었다. 두 번 가려면 크게 보고해야 했는데, 소리가 크면 재소자들이 새까만 걸레를 내 입에 쑤셔 넣었다. 밤에는 잠을 못 자게 했고 눈을 감으면 안 됐다. 그렇지 않으면 눈을 잡아당기고 뺨을 때리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때로는 재소자들이 날 때려서 시끄러워서 옆 감방의 새로 온 재소자들이 잠을 잘 수 없었는데, 그 새로 수감된 재소자들이 “타도 공산당!”이라고 외쳤고,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3일째 되는 날, 그들은 나를 교육과 2층의 한 방으로 옮겼다. 이때 방 앞뒤의 두 창문 커튼이 이미 꽉 쳐져 있었고, 가운데는 큰 쇠의자가 있었다. 그들은 내가 움직일 수 없게 쇠의자에 묶어놓았고, 방 안에는 플라스틱 변기가 있었으며, 벽에는 파룬궁을 욕하는 말들이 가득 붙어있었고, 그들이 찍은 내 어머니가 우는 사진과 내 아들이 감옥에 날 면회 왔을 때 양보가 찍은 사진도 있었다. 약 10명의 재소자가 2교대로 돌아가며 나를 감시했고 4, 5명이 한 조였다. 어떤 이는 강압적으로 나왔고, 어떤 이는 부드럽게 나와서 시세를 알라고 권했다. 매일 두 명의 감옥경찰이 당직을 서며 이곳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그들은 내가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보고는 내 양팔을 뒤로 비틀어서 발끝이 바닥에 닿지 않게 알루미늄 합금 창틀에 매달아놓았다. 이런 고문은 매우 고통스러웠고, 내 왼팔은 9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히 물건을 잡을 때 힘을 쓸 수가 없다.

더 끔찍한 것은, 그들이 인성을 잃고 내 입과 콧구멍 아래에 정체불명의 약물을 분사해서 내 입 주변에 두꺼운 갈색 누룽지 같은 것이 생겼고, 이로 인해 이후 나는 기억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으며, 대변을 못 보고, 소변을 지리는 등의 후유증이 생겼고, 전체적으로 사람 꼴이 아니게 변했다는 것이다.

이런 고문과 학대가 보름이나 지속됐고, 매일 파룬궁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DVD를 강제로 보게 하는 등의 악행도 있었다. 나는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말과 일을 하게 하는 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그들은 거짓이라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아직 의식이 조금 있을 때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강제로는 영원히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

날 세뇌하러 온 사람들에게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봤는지 물었는데, 그들은 거의 다 보지 않았다고 했다. 감옥경찰도 말했다. “이것은 윗선의 지시라서 우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집에는 4살 된 딸이 있습니다.” 재소자 리추핑도 원망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것은 경찰이 시킨 것이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말할 힘도 없어졌고 한 가닥 생각만 남아있었다. ‘반드시 살아야 한다!’

(샤지핑이 당한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고문과 약물 핍박을 당했던 장시성 샤지핑이 여전히 심신의 고통을 받고 있어’,‘’진한 소금물을 먹이고 구속띠로 묶는 등 샤지핑이 당한 7년간의 핍박’ ‘장시 푸저우의 샤지핑이 출소, 4년 옥살이로 머리가 모두 하얗게 됐다 참조.)

 

원문발표: 2025년 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3/48893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3/48893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