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지린성 궁주링(公主嶺)시의 71세 파룬궁수련자 왕옌화(王艶華)가 2024년 8월 14일 밤,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최근 그녀가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왕옌화(여성)는 2024년 8월 14일 밤, 집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의 집에 있던 컴퓨터, 프린터 및 진상 간행물 등을 빼앗겼고, 이후 궁주링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왕옌화는 카페의 감시카메라에 찍혀 추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녀가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궁주링시의 63세 파룬궁수련자 정수친(鄭淑芹)은 2024년 8월 30일 진상을 알리다 납치됐고, 최근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정수친은 항소를 진행 중이다.
궁주링시의 72세 파룬궁수련자 판춘화(范春華)는 2024년 4월 27일 집에서 납치돼 불법적으로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낮에 진상자료를 붙이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고, 중공 악당 요원에게 약 6개월간 미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궁주링시의 68세 파룬궁수련자 왕위잉(王玉英)은 2024년 8월 집에서 판자툰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고, 그녀의 80세 오빠 왕젠잉(王劍英)도 집에서 샹수이(響水)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두 사람은 궁주링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왕위잉은 9월 18일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중공 당국은 60세 이상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도 서슴지 않으며, 심지어 90대 노인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중공 악당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소식을 봉쇄하고 있어 더 많은 박해 사례가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
명혜망의 박해 사례에 근거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지린성 9개 지역의 파룬궁수련자 570명이 각종 박해를 당했다. 그중 4명이 박해로 사망했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47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238명이 납치를 당했다. 또 122명이 괴롭힘을 당했고, 138명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11명이 강제 세뇌를 당했다. 2명이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고, 3명이 실종됐다. 각종 경제적 박해를 당한 사람이 5명이며, 피해 금액은 8만 1천 위안 이상이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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