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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황다오 파룬궁수련자 푸훙, 검찰원에 모함당해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친황다오(秦皇島)시 파룬궁수련자 푸훙(付鴻, 여)이 경찰에 납치된 지 15일 만인 지난 12월 5일, 검찰원으로부터 불법 체포됐다. 시강(西港)로 파출소 부소장 자오지보(趙冀波)가 직접 푸훙을 모함하는 사건 파일을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검찰원에 제출했다

푸훙은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 인원에게 납치와 구금을 당했으며, 2009년에는 1년 넘게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녀의 부모는 모두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2024년 11월 20일, 푸훙은 파룬따파 서적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친황다오 기차역 검표구에서 검표원에게 불법 구금됐다. 당일 오전 9시경, 옌산다(燕山大)가 파출소 경찰이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오전 11시경에는 시강로 파출소 경찰이 푸훙을 옌산다가 파출소에서 허안리(河安里)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끌고 가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했으며, 노트북과 파룬따파 서적, 자료 등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같은 날 정오부터 1시까지 경찰은 푸훙을 시강로 파출소로 끌고 가 진술 기록을 했다. 기록 과정에서 경찰은 여러 질문으로 그녀를 의도적으로 모함하려 했다. 푸훙은 답변을 거부하며 “이런 질문들은 당신들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을 금지한다’는 말 자체가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오후 4시, 경찰은 푸훙을 하이강(海港) 분국으로 끌고 가 불법적으로 생체정보 수집을 강행했다. 저녁 8시 전에는 공안병원으로 그녀를 끌고가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수감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음에도 친황다오시 구치소는 불법적으로 그녀를 수감했다.

2024년 12월 5일, 푸훙은 불법 체포됐으며, 시강로 파출소 부소장 자오지보 등이 그녀를 친황다오시 하이강구 검찰원에 모함했다.

(푸훙이 박해당한 상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한 건의 납치 사건을 통해 본 친황다오 경찰의 철저한 불법 행위’, ‘허베이 친황다오 파룬궁수련자 푸훙, 기차역에서 납치당해’를 참조하기 바란다.)

친황다오시 시강로 파출소:
소장 성쥔(繩俊)
부소장 자오지보(趙冀波): +86-18903353201
장(張)씨 경찰: +86-18332505559

 

원문발표: 2024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体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17/4862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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