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차이뎬(蔡甸)구의 70대 파룬궁수련자 리옌샤(李艷霞)가 납치돼 6개월 넘게 불법 감금된 끝에 2024년 말, 부당하게 8년형을 선고받았다.
리옌샤는 2024년 4월 3일 우한시 우창(武昌)구 바오통(寶通)사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를 당해 납치된 후 우한시 제1 구치소에 감금됐다.
리옌샤는 차이뎬구 웨진차오(躍進橋) 공상소 간부다. 2012년 7월 7일 오전,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차이뎬가 파출소에 납치됐다. 이후 차이뎬구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과 구(區) 공안분국에 의해 우한시 제1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3년형을 선고받아 우한시 바오펑로(寶豊路) 여자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2021년 1월에는 세뇌반에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우한시에서 파룬궁수련자 총 145명이 박해를 당했다. 이 중 1명이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6명이 부당하게 형을 선고받았으며, 7명이 검찰과 법원에 기소됐다. 36명이 납치됐고, 8명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8명이 불법 구류됐고, 15명이 세뇌반에 불법 감금됐다. 3명이 거주지 감시를 당했고, 2명이 처분보류 상태이며, 4명이 실종됐다. 최소 55명이 괴롭힘과 박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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