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중국 통신원) 2024년, 중공을 추종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각급 관리와 기타 인원들이 대거 응보를 받았다. 명혜망에 공개된 사례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에는 2023년보다 16명이 더 많은 729명이 응보를 받아,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지 25년 만에 연간 최대 응보 인원수를 기록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에서 파룬궁 박해 가담자들이 많건 적건 응보를 받았는데, 광둥성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헤이룽장성 76명, 후베이성 69명, 랴오닝성 58명, 허베이성 4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응보를 받은 729명 중 17명이 39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통계에 따르면 응보 유형은 부상, 사망, 중병, 조사처분, 정신적 고통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조사처분을 받은 인원이 601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사망 89명, 중병 23명, 정신적 고통 9명, 부상 7명이었다.
부서별로는 8개 유형으로 분류됐다. 1. 정법위원회·610(파룬궁 탄압기구), 2. 공안 계통, 3. 검찰원·법원, 4. 감옥 계통, 5. 당정기관 관리, 6. 선전교육 계통, 7. 기업사업단위, 8. 하급 인원. 이중 당·정기관 관리가 326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안 계통 131명, 정법위원회 및 610 계통 124명 등이었다.
1. 2024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각지에서 응보받은 인원수 통계
표1: 2024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각지에서 응보 받은 인원수 통계
지역 | 부상/사망/중병 | 조사처벌 | 정신적 고통 | 악행자와 가족 포함 총인원수 |
---|---|---|---|---|
광둥(廣東) | 1 | 176 | 7,818 | 7,995 |
헤이룽장(黑龍江) | 110 | 461 | 76 | 647 |
후베이(湖北) | 2 | 116 | 49 | 169 |
랴오닝(遼寧) | 2 | 187 | 283 | 587 |
허베이(河北) | 0 | 102 | 294 | 453 |
후난(湖南) | 1 | 1 | 34 | 36 |
허난(河南) | 0 | 1 | 34 | 35 |
산둥(山東) | 0 | 4 | 28 | 32 |
광시(廣西) | 0 | 1 | 29 | 30 |
쓰촨(四川) | 1 | 4 | 23 | 28 |
구이저우(貴州) | 0 | 3 | 22 | 25 |
윈난(雲南) | 0 | 2 | 23 | 25 |
지린(吉林) | 0 | 6 | 21 | 24 |
장시(江西) | 0 | 0 | 23 | 23 |
장쑤(江蘇) | 0 | 1 | 21 | 22 |
안후이(安徽) | 0 | 0 | 13 | 13 |
산시(山西) | 0 | 1 | 12 | 13 |
중공(中共) | 2 | 8 | 1 | 11 |
충칭(重慶) | 0 | 1 | 9 | 10 |
간쑤(甘肅) | 0 | 0 | 9 | 9 |
하이난(海南) | 0 | 0 | 9 | 9 |
네이멍구(內蒙古) | 0 | 1 | 8 | 9 |
모 성(某省) | 7 | 1 | 0 | 8 |
칭하이(靑海) | 0 | 0 | 8 | 8 |
베이징(北京) | 0 | 1 | 5 | 6 |
산시(陝西) | 0 | 0 | 5 | 5 |
푸젠(福建) | 0 | 0 | 4 | 4 |
닝샤(寧夏) | 0 | 1 | 3 | 4 |
상하이(上海) | 0 | 0 | 4 | 4 |
신장(新疆) | 0 | 0 | 3 | 3 |
저장(浙江) | 0 | 1 | 2 | 3 |
톈진(天津) | 0 | 1 | 1 | 2 |
티베트(西藏) | 0 | 0 | 2 | 2 |
총계 | 789 | 2,360 | 19,729 | 1,739 |
표1에 따르면 각지에서 응보를 받은 인원수는 총 729명이며, 인원수가 많은 순서대로 광둥 78명, 헤이룽장 76명, 후베이 69명, 랴오닝 58명, 허베이 45명, 후난 36명, 허난 35명, 산둥 32명, 광시 30명, 쓰촨 28명, 구이저우와 윈난 각각 25명, 지린 24명, 장시 23명, 장쑤 22명, 안후이와 산시(山西) 각각 13명, 중공 고위층 11명, 충칭 10명, 간쑤·하이난·네이멍구 각각 9명, 칭하이와 불분명 지역 각각 8명, 베이징 6명, 산시(陝西) 5명, 푸젠·닝샤·상하이 각각 4명, 신장·저장 각각 3명, 톈진·티베트 각각 2명이다.
2.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서 각 부서별로 다양한 유형의 응보를 받은 인원 분류 통계
표2: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서 각 부서별로 다양한 유형의 응보를 받은 인원 분류 통계
기관 | 부상/사망/중병 | 조사처벌 | 정신적 고통 | 총수 | 악행자와 가족 포함 |
---|---|---|---|---|---|
정법위 | 6 | 10 | 12 | 121 | 124 |
공안 계통 | 32 | 499 | 141 | 317 | 178 |
검찰원/법원 | 13 | 24 | 4 | 50 | 0 |
감옥 계통 | 14 | 4 | 20 | 29 | 0 |
각급 당정기관 | 20 | 429 | 933 | 263 | 19 |
선전교육 | 17 | 22 | 131 | 12 | 0 |
기업사업단위 | 22 | 25 | 130 | 12 | 0 |
하급인원 | 8 | 0 | 0 | 82 | 3 |
총계 | 789 | 2,360 | 19,729 | 1,738 | 0 |
표2에 따르면, 각 부서별 응보를 받은 인원수는 다음과 같다.
◇당정기관 326명, 이 중 3명이 19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공안 계통 131명(공안국 103명, 파출소 19명, 구치소 2명, 안전국 7명), 이 중 7명이 9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정법위원회·610 인원 124명(정법위원회 102명, 610 인원 21명, 치안유지사무실 1명), 이 중 3명이 4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검찰원·법원 50명(검찰원 19명, 법원 31명).
◇선전교육 등 31명(선전 9명, 교육 18명, 종교 2명, 위생 2명), 이 중 1명이 2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감옥 계통 29명(감옥 24명, 사법국·감옥관리국 등 5명)
◇기업사업단위 30명, 이 중 1명의 악행이 2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하급 인원 8명, 이 중 2명의 악행이 3명의 가족에게 불운을 초래했다.
표2에 따르면, 다양한 유형의 응보를 받은 인원수는 많은 순서대로 조사처분 601명, 사망 89명, 중병 23명, 정신적 고통 9명, 부상 7명이다.
3. 응보 사례
예1.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법위원회 서기 리창성(李長生)의 사망
헤이룽장성의 2024년 8월 30일 소식에 따르면, 동북농업대학 당위원회 서기 리창성이 2024년 8월 29일 심야에 갑자기 사망했다. 부고에서는 병으로 치료가 무효하여 사망했다고 했으며, 향년 57세였다.
리창성은 무단장시 정법위원회 서기를 역임했다. 그의 전임 정법위 서기들은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박해했기에 모두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했는데, 3명의 정법위 서기가 모두 암에 걸렸다. 전 무단장시 정법위 서기 톈리쥔은 2007년에 암에 걸려 후에 치료가 무효하여 사망했다. 무단장시 부서기이자 610 두목 리창칭은 2007년 7월 22일 암으로 사망했다. 후임 정법위 서기 판잉도 암에 걸렸다. 또한 전 무단장시 정법위 서기 자오진청은 조사를 받아 사법기관으로 이송되어 처리됐다.
리창성은 남성, 한족, 1967년 11월생이다. 2017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무단장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시 정법위 서기 등을 역임했다. 리창성은 오랫동안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 정치 투기에만 전념하며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박해했는데, 오늘날 죽음이라는 운명을 맞이한 것도 그의 선택이었다.
리창성은 전임자들의 응보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단장시 정법위 서기 등 요직을 맡고 있을 때 현지의 파룬궁 박해를 가중시켰다.
예2. 구이저우성 안순시 전 610 두목 일가의 응보 사망
리정룽(李正榮)은 남성, 나이 미상, 구이저우성 안순시 전 610 두목이다. 1999년 7·20 파룬궁 수련자 박해가 시작된 후 리정룽은 파룬궁 수련자를 납치하는 데 매우 열심이었다. 많은 수련자들이 리정룽의 지시로 공안경찰의 불법 체포·구금·판결을 받아 감옥 등지에서 박해받았고, 숨진 이가 있고 다친 이가 있고 불구가 된 이가 있었으며, 대법제자들의 가정이 하나씩 파괴되고 처자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등, 리 씨는 매우 큰 업력을 쌓았다.
리정룽은 부인과 딸이 있는 세 식구였다. 가족의 직장과 주거환경, 생활여건은 당연히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이었지만, 리정룽이 나쁜 일을 했기에 자연히 오래가지 못했다. 먼저 딸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했고, 이어서 부인이 죽었으며, 마지막으로 리정룽 본인이 암에 걸려 극도의 고통 속에서 죽었다.
예3. 지린성 랴오위안시 공안국장 허우창저우, 응보로 우울증과 광견병 걸려
장쩌민 집단이 전국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후 지린성 랴오위안시는 장쩌민의 사악한 지시를 집행하고 공안, 검찰, 법원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자들을 계속해서 박해했다. 전 랴오위안시 공안국장 허우창저우(侯長舟)는 이에 응보를 받았다.
허우창저우는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할 당시 랴오위안시 공안국장으로서 파룬궁 박해를 주관했다. 원흉 장쩌민(이미 사망)이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한다”고 했을 때, 허우창저우가 적극 참여해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해 지린성 노동수용소로 보내 박해했다. 수련자들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전혀 듣지 않았다. 정년퇴직 연령이 되자 허우창저우는 귀가했다. 현재 71세인 허우창저우는 응보를 받아 우울증과 광견병에 걸려 도처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 가족들에게 매우 큰 고통을 주었다.
예4. 파룬궁수련자를 폭행한 헤이룽장성 경찰 리원밍, 응보로 직장암 발병
리원밍(李文明)은 전 헤이룽장성 자오위안현 싱안향 파출소(현재 자오위안현 자오위안진 파출소) 경찰로, 이미 실직했다. 리원밍은 재직 기간에 직접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인성을 잃고 수련자들을 독하게 구타했다. 현재 리원밍은 응보를 받아 직장암에 걸렸다.
중공의 봉쇄와 기타 여러 이유로 명혜망은 리원밍의 일부 악행 사실만 폭로했는데, 그 사실에서도 리원밍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민중을 폭력으로 박해했음을 알 수 있다.
리원밍은 나무 손잡이가 달린 솔로 파룬궁수련자를 심하게 때려 수련자의 입가에서 피가 흘렀다. 허리띠로 수련자를 때리고 다른 경찰 몇 명과 번갈아가며 수련자를 구타했으며,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모독했다.
명혜망에 공개된 리원밍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실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신의 눈은 번개와 같아서 누구든 부처수행을 하며 선(善)을 지향하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가담하면 모두 천벌이라는 응보에 직면하게 된다.
예5. 윈난성 검찰원 전 부검찰장 한웨셴, 응보로 조사받아
2024년 12월 2일 윈난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윈난성 검찰원 전 부검찰장 한웨셴(韓躍先)이 중대한 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웨셴은 50대다. 주요 이력: 윈난성 촨슝저우 검찰원 검찰장·중공 악당 당조서기, 윈난성 검찰원 당조성원·반부패뇌물 수수국장 등 직무를 역임했다. 2015년 5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윈난성 검찰원 부검찰장·검찰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 기간 한웨셴은 중공을 좇아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고,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의 불법 판결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그의 재임기간에 많은 수련자들을 기소했는데, 한 예를 들면 2018년 3월 22일 오후 2시 30분,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진즈메이(金志梅)가 촨슝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당했다. 이는 다야오현 법원이 촨슝시 법원을 빌려 재판한 것이었다.
다야오시 검찰원 공소인은 진즈메이가 2017년 7월 18일 촨슝시 타오위안후 부근에서 전동스쿠터를 타고 행인에게 파룬궁 CD 2장을 전한 것과, 진즈메이의 가방에서 발견된 76장의 CD와 글자가 있는 위안화를 근거로 진즈메이에게 3년 이하의 유기징역을 건의했는데, 이는 선량한 사람에 대한 모함이었다.
예6. 후난성 창사시 중급법원장 샤오신핑, 중대한 위법 혐의로 조사받아
2024년 4월 9일 후난성 소식에 따르면, 후난성 창사시 중급법원장 샤오신핑(肖新平)이 중대한 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샤오신핑은 후난성 룽후이 사람으로 1963년 2월생이다. 주요 이력: 2009년 4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러우디시 중급법원 부원장·당조 부서기, 2012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후난성 러우디시 중급법원장, 2017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후난성 창사시 중급법원장을 역임했다. 이 기간 샤오신핑은 중공을 좇아 박해했고, 파룬궁수련자를 억울하게 옥살이시킨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
예를 들어 창사시 파룬궁수련자 멍카이(孟凱)는 변호사인데, 2020년 10월 28일 오전 5시에 회사를 위해 소송하러 외지로 가다가 도중에 류양시 공안국에게 불법으로 납치돼 수갑이 채워졌고, 오후 4시에는 10여 명의 경찰에게 강제로 집으로 끌려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영상과 사진이 촬영됐다.
개정도 하지 않고 비밀리에 판결하고, 가족에게도 통보하지 않았으며, 완전히 법률 절차를 위반하여 멍카이를 비밀리에 창사 감옥으로 보냈다. 멍카이 변호사는 2021년 9월 17일 창사시 류양 법원에 의해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예7. 다롄 감옥 악질 감옥경찰 타이즈헝이 응보로 갑상선암 발병
타이즈헝(邰志恒)은 다롄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자를 강제 ‘전향’시켜 박해하는 악질 감옥경찰 중 한 명으로, 2015년과 2019년에 각각 심장 우회로 수술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타이즈헝이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다롄 감옥은 2024년 4월 7일 매체에 기사를 발표해 악질 감옥경찰을 위해 추모곡을 부르며 박해 기세를 만회하려 했다. 결과는 반대로 나와서 타이즈헝의 죄악을 더욱 입증했다.
중공의 말을 해석할 때는 글자를 통해 배후의 본질을 봐야 한다. 예를 들어 기사에서 타이즈헝이 ‘굳건한 신념, 초월적인 인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이른바 ‘전향’을 실시했고, ‘전향이 어려운 문제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타이즈헝이 ‘성급 교육 능수, 교육전향 3등 공로 등의 표창을 연이어 받았다’고 각종 형용사를 동원해 묘사한 것은 모두 타이즈헝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수단이 매우 사악한 정도에 달했기에 중공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진선인을 실천하고 이타적인 선한 사람이 되는데, 중공은 선한 사람을 어디로 전향시키려는 것인가? 잉커우시 파룬궁수련자이자 장애노인인 인쩡예(尹增業)는 “저는 선한 사람인데, 당신이 저를 전향시키라고 하면 그것은 선한 사람을 악한 사람으로 전향시켜 살인하고 방화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하니 여러분들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라고 했다.
명혜망 2023년 5월 30일 중국 종합 소식에 따르면, 다롄시 감옥은 당시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매일 아침 한곳에 모여 강제로 사악한 영상을 보며 강제 세뇌를 당했고, ‘전향’하지 않으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없었으며 가족도 만날 수 없었다.
예8. 허난성 감옥관리국 전 당위원회 부서기·정치위원 먀오정자오, 응보로 조사받아
2024년 12월 2일 허난성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감옥관리국 전 당위원회 부서기·정치위원 먀오정자오(苗正釗)가 중대한 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먀오정자오는 1964년 5월생으로 허난성 위저우 사람이다. 주요 이력: 2007년 허난성 제3감옥 당위원회 서기·감옥장, 2017년 1월부터 2024년까지 허난성 감옥관리국 당위원회 부서기·정치위원을 역임했다. 이 기간 먀오정자오는 중공을 좇아 파룬궁을 박해했고, 현지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건에 지도적 책임이 있다.
허난성 여자 감옥도 허난성 사법청·허난성 감옥관리국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여러 흑막 기지 중 하나일 뿐이다. 허난성 싱양의 정저우 감옥, 허난성 신미 감옥도 허난성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흑막 기지로, 불법적으로 판결 받은 남성 수련자들은 대개 여기에 구금됐다. 악당 허난성 사법청·허난성 감옥관리국의 조종 하에서 자주 다른 감옥과 사악한 ‘전향’ 경험을 교류했고, 감구(監區)의 악질 경찰들은 매주 회의를 열어 교육연구팀과 주민위원회의 보고를 듣고, 매달 상순에는 문예공연을 조직하여 촌극 등의 형식으로 기회를 빌려 대법을 비방했다.
예9. 산둥성 전 부성장 쑨수타오, 무기징역 선고받아
2024년 6월 5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 전 부성장 쑨수타오(孫述濤)가 수뢰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개인 전 재산이 몰수됐으며, 수수한 뇌물도 모두 몰수됐다.
쑨수타오는 남성, 1965년 1월생, 산둥성 가오미 사람으로 1985년 11월 중국공산악당에 입당했다. 주요 이력: 2008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위원회 부서기, 부시장, 시당위원회 부서기, 시장, 시당위원회 서기를 역임했다. 2018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지난시 당위원회 부서기, 시정부 부시장·대리시장·부서기·시장을 역임했다. 쑨수타오는 산둥성 부성장을 역임했다. 2023년 1월 17일 산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직무를 맡았다.
쑨수타오는 웨이하이시 당위원회 서기·시장 및 지난시 당위원회 부서기·시장 재임기간에 현지 파룬궁 박해를 추진하여 파룬궁수련자들이 납치, 가택수색, 구금, 고문을 당했고 셀 수 없이 많은 수련자들이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했으며 박해받아 사망했다. 쑨수타오는 현지 공안, 검찰, 법원의 파룬궁 박해 위법범죄 행위에 주요 책임이 있다.
예10. 허베이성 바오딩시 가오베이뎬시 리거좡촌 관리 리충빈, 응보로 여러 가족 연루돼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파룬따파에 대한 미친 듯한 탄압을 시작한 후, 허베이성 바오딩시 가오베이뎬시 리거좡촌의 당시 촌서기였던 리충빈(李從彬)은 중공의 박해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본 촌의 대법제자들을 박해했다. 그는 진·파출소·610·국보와 여러 번 협조하여 자유제한, 자택 방문 희롱, 협박, 세뇌반 보내기 등의 수단으로 본 촌의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여 악행에 동조한 나쁜 일을 저질렀다.
2024년 상반기, 리충빈은 응보를 받아 가족이 연루됐다. 리충빈의 작은아들이 불행하게도 굴착기에 튕겨나가 사망했는데, 겨우 42세였다. 그의 작은며느리는 충격을 견디지 못해 미쳐서 정신병원에 들어갔고, 어린 손자 한 명이 남았다. 리충빈의 큰아들은 몇 년 전에 이혼했고, 그의 큰손자도 범죄를 저질러 쇠고랑을 찼는데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
예11.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베이징사범대학 전 총장 중빙린 병사
2024년 4월 7일, 베이징사범대학 전 총장이자 중국민영교육협회 학술위원회 주임 중빙린(鐘秉林)이 질병으로 사망했으며, 향년 73세였다.
중빙린은 중공에 의해 저명한 교육가, 가장 매력적인 총장으로 칭송받았다. 그가 베이징사범대학 총장을 역임하던 시기에 베이징사범대학의 파룬궁 박해는 매우 심각했다. 베이징사범대학 음악교사 마징팡(馬靜芳)이 박해받아 사망했고, 많은 교수·교사·박사생·연구생·학생과 직원이 불법으로 판결·강제노동·납치·퇴학·세뇌 박해를 당했다. 중빙린은 이에 대해 벗어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중빙린은 중국 명문대 총장으로서 중공이 특별히 허가한 최고의 의료혜택을 누렸지만, 장수하지 못하고 73세에 사망했는데, 이는 그의 파룬궁 박해와 인과관계가 있다.
예12. 중공 CCTV 전 진행자 구궈닝, 46세에 급사
2024년 10월 29일, 전 중공 CCTV 진행자 구궈닝(顧國寧)이 상하이에서 갑자기 사망했는데 폐암이라고 했다. 발견된 지 15일 만에 세상을 떠났고 겨우 46세였다. 구궈닝의 10월 8일 쇼트 영상을 보면 당시 상태가 별반 다르지 않았고 병에 걸린 징후가 없었다. 네티즌들은 구궈닝이 코로나로 사망한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구궈닝은 남성, 1978년 10월 17일생으로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사람이다. 중국전매(미디어)대학을 졸업했고, 전 중앙방송TV총국 뉴스센터 뉴스 아나운서부 뉴스 진행자로, 중앙방송TV총국의 다수 뉴스채널(晩間新聞, 新聞聯播, 朝聞天下, 新聞直播間)의 진행자를 역임했다. 이러한 뉴스 프로그램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비난하며 대중의 증오를 선동하는 중요한 창구로, 매년 대량의 파룬궁 비방 영상프로그램을 제작·방송·중계하여 국내외의 수많은 민중에게 해독을 끼쳤다.
2015년 7월 9일, 중공 공안부문은 23개 성에서 파룬궁을 위해 인권변호를 감행한 인권변호사들을 대규모로 체포·소환·면담·형사구금했고, 3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다. 이 불법 체포 사건은 ‘709사건’으로 불린다. 중공 공안과 사법부문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한 고문 수단, 예를 들어 작은 의자에 앉히기, 수갑으로 달아매기, 구타, 수면 박탈, 담배 연기 피우기, 전기 충격, 불명약물 먹이기, 밀착 감시, 독방 감금 및 생리적 극한을 초월하는 박해 수단 등을 모두 파룬궁수련자를 위해 변호한 변호사들에게도 사용했다. ‘709사건’에서 최소 7명의 변호사가 불법 판결을 받았고 최고 형기는 8년이었다. 관련 책임자는 중공 중앙 정법위·공안부·최고 검찰원·최고 법원·사법부의 고위관리 외에도 중공의 여러 나팔수 매체가 포함됐는데, 그중 하나가 중공 CCTV였다.
구궈닝의 말로는 그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응보로 가족까지 연루됐다. 2018년 그의 부친 구완차오(顧萬超)가 질병이 갑자기 발병하여 사망했다. 이후에 구궈닝은 부인과 이혼했다.
예13. 전 셴닝시 담배공장 악당 서기 겸 공장장 장성쿤, 파룬궁을 박해해 부인과 딸 연루돼
장성쿤(張勝昆)은 남성, 1953년 1월생으로 천신민(陳新民)의 뒤를 이어 셴닝시 담배공장 악당 서기 겸 공장장을 맡았고, 시 담배국에 거주했다. 파룬궁수련자 황추진(黃秋珍, 이미 박해받아 세상을 떠남)이 장성쿤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쓴 후 2년의 강제노동을 당했다. 2004년 담배공장이 해산되어 장성쿤이 면직됐고, 그의 부인 마옌도 응보를 받아 암에 걸렸으며, 딸은 이혼당했다. 장성쿤이 악행을 저질러 파룬궁을 박해하여 그의 부인과 딸이 연루됐다.
예14. 허베이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한궈창,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받아
2024년 5월 31일 허베이성 소식에 따르면, 허베이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한궈창(韓國强)이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궈창은 1967년 8월생으로 허베이성 탕산시 사람이다. 주요 이력: 2017년 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허베이성 첸안시 시장, 2019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허베이성 첸안시 당위원회 서기를 역임했고, 이후에 허베이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을 맡았다. 이 기간 한궈창은 박해에 동조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은 것에 대해 지도적 책임이 있다. 그의 재임기간에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를 받았다.
예15. 대법제자를 악의로 고발한 후 오래지 않아 급사한 촌민 한시궈
한시궈(韓錫國)는 젠창현 다툰진 터우다오거우촌의 촌민으로, 2019년에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를 악의로 고발하여 7명의 대법제자가 납치·구금됐고, 이후에 모두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한시궈는 대법제자를 고발한 지 2개월 후 갑자기 불치병에 걸려 급사했다. 그가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의 부인도 불치병으로 사망했다. 진상을 아는 촌민들은 모두 “한시궈가 파룬궁을 고발해서 응보를 받았다. 사람은 그런 양심없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맺음말
파룬따파는 불법(佛法) 수련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본래의 참된 자아로 돌아가라고 가르친다. 대법과 대법수련자를 박해하는 죄업은 인간 세상의 법률도 피할 수 없고 천벌도 피할 수 없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 것이 천리이니,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고하건대, 여러분이 파룬궁수련자들이 전하는 진상을 경청하고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며 선을 택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박해와 응보는 인과의 관계로, 오직 신을 믿지 않고 인과를 믿지 않는 중공과 중공의 무신론에 세뇌된 변이된 사람만이 감히 이런 하늘을 거스르는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할 때 대량의 응보 사례가 나타난 것은 신의 자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악인이 응보를 받는 것으로 미혹된 중생들을 경각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가 진실하고 허상이 아님을 보여주고, 미혹 속의 동포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지옥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길 희망한다.
첨부1: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응보를 받은 인원 명단 (59KB .docx)
첨부2: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응보를 받은 상황 통계(88KB .xlsx)
원문발표: 2025년 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6/48831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6/4883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