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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여자감옥, 엄격관리구역 ‘칸방’에서 파룬궁수련자 박해

[명혜망](닝샤 통신원) 닝샤 여자감옥이라는 이 음침한 곳의 감옥경찰은 수년간 닝샤 감옥관리국, 정법위원회, ‘610사무실’(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의 조종 하에 각종 비열한 수법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살인범 등을 부추겨 파룬궁수련자를 제멋대로 괴롭혔다. 그들이 채택한 악독한 수단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못하는 일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닝샤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수법은 더욱 은밀하고 비열해졌다. 2024년 초, 여자감옥은 특별히 ‘엄격관리구역’을 설립했는데, 그중 특수 ‘칸방(包間)’은 파룬궁수련자를 ‘전향’시키는 은밀한 인간지옥이 됐다.

닝샤 여자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수법

◇감옥은 새로 수감된 사람들을 등급별로 나눴는데, 새로 들어온 형사범은 ‘고찰급’인 반면 파룬궁수련자는 ‘2급 엄격관리’ 대상이다.

◇4~5명의 악질범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자 한 명을 감시: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수감된 후, 감옥 측은 4~5명의 살인범이나 마약범 등을 ‘감시자’로 배치해 파룬궁수련자 한 명을 박해한다. 감옥경찰은 이런 죄수들을 ‘감시조’ 혹은 ‘특별감시조’라고 부른다. 이런 ‘감시조’는 감옥에서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범죄자들로, 대부분 인성을 잃어버렸다. 감옥경찰의 승진과 포상이 모두 파룬궁수련자의 ‘전향(수련 포기)’ 비율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감옥경찰은 이런 ‘감시조’들을 부추겨 파룬궁수련자를 제멋대로 학대한다.

◇자주 사용하는 ‘전향’ 박해 수법: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자에게 매일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방송하고, 감방에 파룬궁과 사부님을 모욕하는 표어를 붙인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런 감옥경찰과 죄수들이 거짓말에 세뇌된 것을 보고 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전법륜》의 내용을 암송해준다. ‘감시조’는 들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감옥경찰에게 테이프를 달라고 해서 파룬궁수련자의 입을 막는다. 수련자가 그들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면 ‘감시조’는 모욕하고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뽑는 등의 행위를 한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것은 흔한 일이며, 어떤 수련자는 맞아서 고막이 천공됐다. 벌로 서있게 하고, 장시간 서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과 자료를 듣고 보게 한다. 오랫동안 앉지 못하게 하고 매우 늦게 자게 하며, 졸리면 맞고 욕을 먹는다. 일부 ‘감시조’ 죄수는 파룬궁수련자를 꼬집어 한동안 온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고 맞아서 코피가 나게 한다. 보통 수련자를 때리는 것은 감시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다. 그들은 또 한 사람만 설 수 있는 작은 빨간 테두리를 그려놓고, 아주 작고 낮은 플라스틱 의자를 주는데, 의자가 매우 작아서 파룬궁수련자에게 하루 종일 그 위에 앉아있게 강요한다.

◇감옥은 매월 100위안어치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게 규정했지만, 파룬궁수련자는 구매하지 못하게 한다. 화장지, 생리대, 세탁세제, 주방세제, 치약, 칫솔 등이 포함된다. 파룬궁수련자가 생리를 하면 생리대를 구매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감시조’에게 빌려야 하는데, 대부분 빌려주기는 하지만 매우 더러운 말로 모욕하고 조롱하면서 파룬궁수련자의 인격과 신앙을 모욕한다.

◇장기간 파룬궁수련자가 세수나 목욕, 빨래를 하지 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지 못하게 해서 파룬궁수련자는 자주 배가 고파 어지럽고 앙상한 뼈만 남는다. 어떤 때는 감시조 죄수가 갑자기 파룬궁수련자에게 배가 터지도록 먹게 강요하고, 더 이상 먹지 못하면 맞는다.

◇파룬궁수련자의 통신, 면회 권리를 박탈한다.

◇파룬궁수련자가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잠을 자려면 모두 보고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전향’하지 않으면 조건이 더욱 가혹한 특수 ‘칸방’에 가두게 된다.

◇파룬궁수련자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감옥은 더욱 음험하고 비열한 수단을 쓴다. 감옥경찰의 지시 하에 죄수들이 미리 인쇄해 둔 사부님의 법상을 의자에 붙이고 ‘감시조’들이 앉았다가 파룬궁수련자에게 앉으라고 강요한다. 파룬궁수련자가 저항하면 그들은 사부님의 법상을 문에 붙이고 화장실에 가득 붙이고 몰래 파룬궁수련자의 깔창 밑에 붙이고 의자 밑 등 보이지 않는 곳에 붙인다.

◇감옥경찰은 또 ‘전향’을 거부하는 파룬궁수련자에게 ‘생일’을 강제로 만들어준다: 감옥경찰은 미리 일부 죄수를 선발해 이 파룬궁수련자에게 소위 ‘축복’과 ‘권고’의 말을 하게 하여, 파룬궁수련자가 그런 사악한 거짓말에 동조하게 하려고 한다. ‘권고’를 듣지 않으면 ‘감시조’ 죄수는 즉시 모욕하고 욕설을 하며 회유와 협박을 병행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실 이는 공산 악당이 수년간 써온 ‘군중을 동원해 군중을 투쟁하게 하는’ 수법일 뿐이며, 정신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엄격관리구역의 ‘칸방’과 특수 ‘칸방’ 설립

2024년 새해 초, 닝샤 여자감옥은 특별히 ‘엄격관리구역’을 만들었는데, 명목상으로는 감옥 규정을 위반한 죄수를 수감하는 곳이지만, ‘전향’을 거부하는 파룬궁수련자에게 두건을 씌우고 수갑을 채워 엄격관리구역으로 압송하고, 미리 선발해둔 ‘감시조’를 배치한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를 수감하는 감방을 ‘칸방’이라고 부르는데, 안은 장기간 사람이 살지 않아 매우 춥고 침대도 없다. 그들은 ‘안전검사’를 명목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발가벗긴 후 엄격관리구역의 수의로 갈아입힌다. 날씨가 추운데도 파룬궁수련자에게 솜옷과 양말을 주지 않는다.

‘칸방’은 겨울에 난방이 없고 안에 ‘온돌’도 없어서, 밤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바닥에 매우 얇은 이불을 깔고, ‘감시조’도 차가운 바닥에서 자는데 다만 이불을 좀 더 두껍게 깐다. 밤에 잘 때는 한 자세로만 똑바로 누워있어야 하며, 손을 이불 밖 몸 양쪽에 놓아야 하고 몸을 뒤척일 수 없다. 잘 때는 ‘감시조’ 2명이 같이 자고 2명이 감시한다. 감시하는 ‘감시조’는 감독한다는 명목으로 일부러 파룬궁수련자의 머리 앞쪽에서 ‘쿵쿵쿵’ 소리를 내며 왔다갔다 한다. 혹은 두 사람이 직접 파룬궁수련자의 머리 앞쪽에 앉아서 발로 ‘쿵쿵’ 바닥을 구른다. 바닥이 단단히 붙어있지 않아 소리가 특별히 커서 도저히 잠들 수 없다. 파룬궁수련자는 배고프고 추워 심신이 지친다. 시간이 길어지면 ‘감시조’도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럽고 붓는다. 이로 인해 ‘감시조’는 원망이 하늘을 찌르고, 그 원망을 파룬궁수련자에게 터뜨린다.

이런 특수 ‘칸방’에는 세면대가 없고 변기만 있어서, 파룬궁수련자는 청소를 담당하며 변기에서만 걸레를 빨고 손을 씻을 수 있다. 먹는 것은 특별히 만든 음식으로 도시락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그냥 물에 밥을 끓인 것이다. 보고하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없다.

한 파룬궁수련자는 보고하지 않아서 이 지옥 같은 ‘칸방’에 갇혀 박해를 받았는데, 며칠 동안 밥을 주지 않아 추위에 떨었다. 10여 일이 지나자 그녀는 뼈만 앙상하고 등이 굽어 알아볼 수 없게 됐다.

이렇게 잔혹한 생존 환경 속에서도 파룬궁수련자는 ‘감시조’를 원망하지 않고 단지 그들이 안타깝고 가슴 아플 뿐이다.

최근 몇 년간 닝샤 여자감옥에 수감됐던 파룬궁수련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80세가 넘었으며, 모든 사람이 지옥에서 온 것 같은 박해를 겪었다. 이 글에서 폭로한 박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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