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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몽골 610 사무실 주임 류궈쥔의 파룬궁 박해 범죄

[명혜망](내몽골 통신원)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탄압을 시작한 이래 내몽골자치구 정법위와 ‘610’은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해왔다. 특히 류궈쥔(劉國君)은 오랫동안 정법위 계통에서 지도자 직무를 맡아왔으며 자치구 전역의 ‘반사교(反邪敎)’ 협회와 과학기술협회 등 기관들이 주최한 파룬궁 비방 선전 활동을 주도했다. 또한 직접 글을 써서 파룬궁을 비방하고 여론을 조작해 대중을 세뇌했으며,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를 받고 거짓말을 퍼뜨리면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납치와 괴롭힘, 박해를 계획하고 지휘했다.

류궈쥔, 남성, 1958년 5월생. 2012년 2월까지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원, 자치구 사회치안종합관리위원회 사무실 부주임(부청급)을 지냈다. 2012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는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원회 위원, 자치구 사회관리종합치리위원회 사무실 부주임(정청급), 방범반(610 사무실) 주임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2년 7월까지는 내몽골자치구 ‘반사교’ 협회 이사장을 맡았다(주: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다).

주요 범죄 행위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개시한 이래, 내몽골자치구 정법위와 ‘610’은 중공의 ‘육체적 말살, 명예 훼손, 경제적 차단’, ‘구타로 인한 사망은 자살로 처리’ 등의 대량 학살 정책을 적극 집행하며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비인도적 박해를 자행했다. 내몽골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수는 전국에서 14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여러 자치구 중 가장 심각한 박해 수준이다.

류궈쥔은 오랫동안 정법위 계통에서 지도자 직무를 맡아왔으며 자치구 전역의 ‘반사교’ 협회와 과학기술협회 등 기관들이 주최한 파룬궁 비방 선전 활동을 주도했다. 또한 직접 글을 써서 파룬궁을 비방하고 여론을 조작해 대중을 독해했으며,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고를 받고 거짓말을 퍼뜨리면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납치와 괴롭힘, 박해를 계획하고 지휘했다.

여러 차례 기사 발표와 행사 참석을 통한 파룬궁 비방 공격 및 엄중 탄압 요구

2013년 11월,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원회 위원이자 자치구 사회관리종합치리위원회 사무실 부주임인 류궈쥔은 서명 기사를 발표하여 전 지역에 “파룬궁을 엄중히 타격하라”고 촉구했다.

2014년 3월, 류궈쥔은 ‘종합치리와 평안건설 수준을 제고하여 조국 북방 국경의 안전 안정 장벽을 구축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며 파룬궁에 대한 엄격한 감시와 엄중한 타격을 제안했다.

2016년 11월 11일, 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 부서기이자 ‘610’ 주임인 류궈쥔은 바옌나오얼시에서 소위 ‘반사교’ 업무 전문 강좌를 열었다. 각 기·현·구 위원회 ‘610’ 업무지도팀장, 시·기·현·구 두 급의 방범 업무 담당 단위 책임자, 중점 쑤무·향·진과 지역사회, 가도판사처 책임자 및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류궈쥔은 기층에서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구체적 지도와 추진을 실시했다.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류궈쥔은 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 부서기이자 ‘610’ 주임 자격으로 내몽골 여러 대학에서 활동했다. 내몽골대학, 내몽골사범대학, 내몽골농업대학, 내몽골공업대학, 내몽골재경대학에서 소위 ‘반사교’ 투쟁 정세 보고회를 개최하여 파룬궁에 대한 유언비어와 비방, 모욕을 대대적으로 퍼뜨려 참석한 교직원과 학생들을 독해했다.

류궈쥔은 2019년 내몽골자치구 반사교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에도 선전과 여론을 통해 계속해서 파룬궁에 대한 공격과 박해를 조장했다.

2020년 7월 10일, 류궈쥔은 자치구 반사교협회 이사장 자격으로 자치구 반사교협회 제3기 이사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해당 연도의 소위 ‘반사교’ 사업에 대해 배치했다.

2022년 7월 12일과 7월 18일, 류궈쥔은 이사장 자격으로 시린호트시와 후오린궈러시를 각각 방문하여 현지 ‘반사교협회’ 업무를 조사 지도했으며, 현지 ‘반사교협회’에 소위 ‘반사교’ 사업을 전력을 다해 잘 할 것을 요구했다.

2022년 7월 19일, 류궈쥔은 또 퉁랴오직업대학을 방문하여 해당 학교의 소위 ‘반사교’ 사업을 조사했다. 그는 보고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소위 반사교 사업에 대한 구체적 지도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2014-2018년 내몽골자치구 파룬궁수련자 박해 통계

다음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내몽골자치구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에 관한 명혜망의 통계다.

2014년 내몽골자치구에서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 104명이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고, 22명이 불법 선고를 받았으며, 1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박해 사례는 내몽골의 각 맹시와 기현구에 걸쳐 있었으며, 가장 심각한 박해가 있었던 지역은 츠펑시와 퉁랴오시다.

2015년 내몽골자치구에서 총 441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고, 26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6년 내몽골자치구에서 납치, 괴롭힘, 구금된 파룬궁수련자의 수는 233명이다.

2017년 내몽골자치구에서는 총 179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납치와 괴롭힘을 당했고, 27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8년 내몽골 파룬궁수련자 39명(2017년 일부 포함)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6명이 불법 법정 심리를 받거나 불법 개정을 앞두고 있었으며, 59명이 납치됐고 38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파룬궁수련자 양구이즈(楊桂芝)가 박해로 사망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류궈쥔이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정법위원회 위원, 자치구 사회관리종합치리위원회 사무실 부주임 및 자치구 반사교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기간 동안 내몽골자치구 파룬궁수련자 총 17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류궈쥔은 자신의 재임 기간 동안 내몽골자치구에서 발생한 각종 파룬궁 박해 범죄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의 사례

1) 바린쩌우치 파룬궁수련자 지윈즈(季雲芝) 박해로 사망

2022년 설날 첫날, 바린쩌우치 공안국 국보대대장 쉬젠펑(徐劍峰)과 부대장 한둥둥(韓東棟) 등 경찰 9명이 지윈즈의 집에 침입하여 그녀를 강제로 병원 검진에 끌고 갔다. 당시 지윈즈는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서있거나 말을 할 수 없었으며 계속 구토를 했다. 경찰은 지윈즈의 상태를 무시하고 오랫동안 차가운 타일 바닥에 방치한 채 치료도 하지 않았다. 지윈즈는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후 박해에 저항하며 단식했고, 구치소장 가오융강(高永剛), 법의학의 톈즈쥔(田志軍), 경찰과 수감자들에게 구타와 욕설, 모욕과 고문을 당했다. 구치소장 가오융강은 법의학의 톈즈쥔에게 지시하여 지윈즈에게 강제로 비위관 영양 공급을 했고, 톈즈쥔은 여러 차례 지윈즈의 뺨을 때렸다. 감옥경찰들은 구치소 수감자들에게 지윈즈를 끌어내 기진맥진할 때까지 여러 차례 구타하도록 지시했다. 3월 21일, 지윈즈는 고문으로 사망했다.

2) 츠펑시 파룬궁수련자 궈전팡(郭振芳) 박해로 사망

궈전팡(남, 67)은 2020년 11월 25일 오전, 아내 펑위화(馮玉華)와 함께 귀가 중에 납치되어 쑹산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1년 6월 8일, 쑹산구 법원은 궈전팡과 펑위화 부부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당시 궈전팡의 신체와 정신 상태는 모두 양호했으나, 다음날 밤 쑹산구 구치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가족들이 발견한 그의 시신은 콧구멍에 핏자국이 있었고, 등 허리 아래쪽이 자줏빛이었으며, 한쪽 다리 무릎 안쪽에 상처가 있었다. 궈전팡은 분명히 박해로 인해 사망한 것이다.

3) 커유첸치의 파룬궁수련자 팡칭창(房慶昌)이 바오안자오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팡칭창(남)은 내몽골 싱안멍 커유첸치 출신의 파룬궁수련자다. 2015년 10월 15일 커유첸치 법원에서 불법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2015년 말 내몽골 바오안자오 감옥에 수감됐다. 2016년 6월 21일부터 감구장 리창장(李長江)은 팡칭창에게 더 많은 노동을 강요하기 위해 매일 두 차례씩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했고, 수감자들에게 지시해 팡칭창을 구타하도록 했다. 그는 수감자들에게 가슴과 복부를 심하게 맞아 입과 코에서 피를 흘렸다. 6월 25일, 팡칭창은 구타로 사망했다. 감옥 당국은 이 잔혹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유가족이 시신을 볼 수 없게 했다. 가족들은 멀리서 그의 코와 뒷머리에 있는 핏자국만 볼 수 있었다.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사례

1) 불법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자 자오구이춘(趙桂春)

2018년 5월 15일 오전 8시경, 내몽골 츠펑시 위안바오산구 공안분국의 양레이(楊磊) 등 사복 차림의 경찰 4명이 자오구이춘이 운영하는 여관에 불법 침입해 그를 납치하려 했다. 자오구이춘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양레이 등은 이를 거부했을 뿐 아니라 자오구이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집단 구타를 가했다. 자오구이춘의 옷은 갈기갈기 찢어졌고 온몸에 상처가 가득했으며 입과 손에 피가 흘렀다. 그날 오후 5시, 자오구이춘은 츠펑시 카라친치로 끌려갔다. 경찰과 법원이 결탁하여 자오구이춘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고, 당일 저녁 8시경 급하게 내몽골 여자감옥으로 이송했다.

2) 파룬궁수련자 웨이궈위(魏國玉), 취야중(屈亞忠) 등 불법 판결받은 5명

2015년 7월 21일 저녁, 츠펑시 파룬궁수련자 취야중, 웨이궈위, 왕진롱(王金榮), 장춘옌(張春艶), 치훙수(齊洪樹) 5명이 웡뉴터치 경찰에게 납치된 후 쑹산구 국보 경찰 쉬궈펑 등에 의해 쑹산구 공안국으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2016년 봄여름 무렵, 왕진롱은 징역 5년 6개월, 장춘옌과 취야중은 징역 3년 6개월, 웨이궈위는 징역 3년을 불법 선고받았다. 2016년 6월경, 치훙수는 변호인도 없이 쑹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징역 6년 6개월과 벌금 2만 위안을 불법 선고받았다.

3) 불법 투옥된 류루이친(劉瑞芹), 자오옌민(趙艶敏) 모녀

2015년 11월 4일, 츠펑시의 류루이친, 자오옌민 모녀는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되어 카라친치 구치소에 구금됐다. 2016년 2월 25일, 카라친치 법원은 변호인에게 통보도 없이 이들 모녀에 대한 비밀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류루이친은 징역 2년, 자오옌민은 징역 4년을 불법 선고받았다. 2016년 4월 10일, 모녀는 내몽골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4) 불법 판결을 받은 쉬뎬린(徐殿林), 장웨팡(張悅芳) 부부

노년 파룬궁수련자인 쉬뎬린, 장웨팡 부부는 츠펑시 쑹산구에 거주했다. 2015년 9월 말, 쑹산구 공안분국 국보대 경찰 쉬궈펑 등이 불법으로 이들 부부의 집에 침입해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2016년 3월 25일, 두 노인은 쑹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아 쉬뎬린은 징역 5년, 장웨팡은 징역 4년을 불법 선고받았다.

5) 부당하게 7년형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자 판리쥐안(潘麗娟)

판리쥐안(여)은 츠펑시 위안바오산구 젠창잉진 출신이다. 2015년 10월 18일, 판리쥐안은 위안바오산구 경찰에 납치됐고 그녀의 집은 불법 수색을 당했다. 2016년 3월 15일, 판리쥐안은 위안바오산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刘国君'
류궈진

 

원문발표: 2025년 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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