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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칭 파룬궁수련자 왕정융, 부당하게 7년형 선고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2024년 9월 하순,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57세 파룬궁수련자 왕정융(王正勇·57·여)에 대해 랑후루(讓胡路) 법원이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화상으로 재판을 열었다. 검사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데 참여해 온 랑후루 검찰원 검사 펑광(封光)이었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왕정융은 1심에서 부당하게 7년형을 선고받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 징수당했으며, 그녀는 법에 따라 항소했다.

왕정융은 1967년 11월생으로 부동산관리회사 직원이며, 헤이룽장성 다칭시 랑후루구 둥후(東湖) 2구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 심각한 위장병, 비염, 부인과 염증 및 유선 소엽 증식 등의 질병을 앓았으나 치료가 잘 되지 않았다. 1998년 3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질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치됐다.

중국공산당(중공)이 1999년 7월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왕정융은 다음과 같은 박해를 당했다.

2001년 12월, 다칭석유관리국 주택건설개발회사 3분사는 왕정융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수천 위안의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

2015년 10월 22일 오전, 왕정융은 직장에서 둥후 분국 경찰에 납치돼 다칭시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37일 동안 구금됐다. 그 기간에 그녀는 한때 검찰원에 기소됐다. 알려진 바로는 검찰원이 공안분국에 그녀의 보석치료를 재촉했고, 공안국이 그녀의 남편에게 2만 위안의 보석금을 강탈한 후 11월 27일 밤 11시에 귀가를 허락했다.

2023년 5월 18일, 다칭의 각 공안분국 경찰들이 하루 만에 3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했다. 당일 정오, 왕정융은 집에 침입한 경찰들에 의해 둥후 분국으로 납치됐고, 경찰은 그녀의 대법 서적과 기타 개인 물품을 압수했다. 당일 오후 5시경 왕정융은 ‘처분보류’ 상태로 귀가했다.

2024년 5월 19일, 둥후 분국 경찰은 처분보류 기간이 만료됐다는 구실로 왕정융을 다시 납치했고, 검찰원과 결탁해 그녀를 랑후루 법원에 기소했다. 2024년 9월 하순, 랑후루 법원은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화상 재판 방식으로 왕정융을 불법 재판했다. 이른바 검사는 줄곧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데 참여해 온 랑후루 검찰원 검사 펑광이었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랑후루 법원이 왕정융에게 7년형을 부당하게 선고하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 징수했다. 왕정융은 이미 항소를 제기했다.

다칭시 공안국 둥후 분국:
사건 관련 경찰 쉬아이강(徐愛剛) 18746663777
랑후루 검찰원:
사건 관련 검사 펑광(封光)
랑후루 법원:
사건 관련 판사 조사 중

 

​원문발표: 2025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5/487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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