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옌타이시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장젠추(張建秋)가 2024년 6월 24일 옌타이시 공안국 펑라이 지부 춘리지진 경찰서에 납치돼 불법 구금됐다. 2024년 12월 말, 옌타이시 펑라이구 법원은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000위안을 선고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인 장젠추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왔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2024년 6월 24일, 장젠추는 옌타이시 펑라이구 춘리지진에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가 진실을 모르는 사람의 모함으로 춘리지진 경찰서에 납치됐다. 당일 오후, 경찰은 차량 3대를 몰고 와 장 씨의 집을 수색해 컴퓨터와 프린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이후 경찰은 가족들에게 장 씨를 13일간 불법 행정구류한다고 통보했다.
2024년 7월 5일, 가족들은 검찰원으로부터 장젠추가 펑라이 구류소에서 옌타이 구치소로 이감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2024년 8월 1일, 옌타이시 공안국 펑라이 지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사건 담당 경찰 왕룽칭(王龍卿, 장젠추의 초등학교 동창)은 가족들에게 장 씨가 옌타이시 펑라이구 검찰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렸다.
2024년 8월 7일 오후, 가족들은 장젠추가 불법 체포됐다는 전화를 받고 서명을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
2024년 9월 25일, 장젠추는 날조된 죄명으로 옌타이시 펑라이구 검찰원에 이송됐다.
2024년 9월 27일, 옌타이시 펑라이구 검찰원은 장젠추를 펑라이구 법원에 불법 기소했다.
2024년 11월 20일 오전 9시 55분, 옌타이시 펑라이구 법원은 장젠추에 대한 불법 공판을 열었고, 변호사는 그녀를 위해 법적 근거를 들어 무죄를 변호했다. 12월 23일에는 두 번째 불법 공판이 열렸다.
2024년 12월 말, 옌타이시 펑라이구 법원이 장젠추에게 불법으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5,000위안을 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옌타이시 펑라이구 법원
주소: 산둥성 옌타이시 펑라이구 스푸루 3번지
우편번호: 265622
전화: 0535-5617615
원장: 마전쩡(馬貞增)
판사: 류징궁(劉晶功, 형사법정 법정장) 0535-5667187
옌타이시 공안국 펑라이 지부 국보대대
주소: 산둥성 옌타이시 펑라이시 중러우둥루 69번지
우편번호: 265600
전화: 05355633059, 0535-5605803
사건 담당 경찰: 왕룽칭(王龍卿) 18660069331
옌타이시 공안국 펑라이 지부 춘리지진 경찰서
소장: 류싱쥔(劉興軍) 18660069162
원문발표: 2025년 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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