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수란(舒蘭)시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장진화(張金華, 여)는 2024년 6월 2일, 대중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지수(吉舒)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지린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됐다. 2024년 12월 말, 장진화가 수란시 법원으로부터 1년 6개월의 형(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녀는 12월 10일 집으로 돌아왔다.
장진화는 올해 58세로 수란시 지수가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오랫동안 질병에 시달리며 몸이 매우 허약했고 하루 종일 기력이 없는 상태로 지냈다. 여러 차례 성도의 큰 병원을 찾았으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고, 한약과 양약을 모두 복용했음에도 효과가 없었다. 남편이 사망한 후 그녀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으며, 체중은 수십 킬로그램에 불과했다.
장진화는 20년 넘게 시어머니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며 심신이 건강해지고, 아들을 잃은 큰 고통에서도 벗어나는 것을 지켜봤다. 그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지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고 있어서 직접 수련을 시작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건강을 간절히 바랐고, 마침내 2023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게 됐다.
그 후 그녀의 인생관과 세계관은 완전히 변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진실하고 선량하며 관용과 인내를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모든 일에서 안으로 찾아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내려놓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일하려 노력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 만에 장진화는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의 얼굴이 밝아졌고, 체중도 수십 킬로그램 늘었으며, 걸음걸이도 가벼워졌다. 그녀의 이웃, 동료, 동창들은 예전에 살아날 것 같지 않았던 그녀가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된 모습을 보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됐다.
2024년 6월 2일 오전, 장진화는 83세 된 시어머니와 함께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중 누군가의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수란시 공안국 지수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날 밤 시어머니는 집으로 돌려보내졌으나, 장진화는 6월 3일 오후 지린시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 감금됐다. 이후 그녀는 11월 19일 수란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12월 말, 장진화는 수란시 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12월 10일 집으로 돌아왔다.
수란시 법원:
주소: 지린성 지린시 수란시 수란대가 5449호, 우편번호 132600
전화: 0432-68258346, 0432-68257701
원장 장리핑(姜麗萍)
수란시 검찰원:
주소: 지린성 지린시 수란시 빈허대가 1515호, 우편번호 132600
전화: 0432-68256307
검찰장 멍판보(孟繁博)
원문발표: 2024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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