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수련자 리위안둥, 광둥성 베이장 감옥서 심한 박해 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마오밍시 파룬궁수련자 리위안둥(李源東), 2019년 7월 광저우시 공안국 하이주구 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에 납치돼 불법 기소됐다. 2021년 8월, 그는 광저우시 하이주구 법원에서 불법 판결로 8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3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으며, 2022년 3월 광둥성 베이장 감옥으로 끌려갔다. 리위안둥은 감옥에서 신앙을 견지하고 자신이 무죄임을 상소했다는 이유로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

최근 알려진 바로는, 리위안둥이 베이장 감옥에서 사악한 곡해된 소위 ‘학습'(세뇌) 내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연속 감옥경찰이 수갑과 족쇄를 동시에 채우고 허리를 굽혀 양손을 한쪽 발 위로 통과시켜,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로 지내야 했고 샤워도 할 수 없었다. 매일 세 차례 감옥 4층에서 1층 식당까지 이렇게 허리를 굽힌 채로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으며, 옆에는 ‘감시자’ 한 명이 따라다녔다.

中共酷刑刑具:手铐脚镣
중공의 고문 도구: 수갑과 족쇄

리위안둥은 1968년 3월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원래 마오밍시 항무감독국 공무원이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마음을 수련하고 선(善)을 향했다. 박해로 인해 직장을 잃고 떠돌이 신세가 되어 광저우에서 일하던 중, 2019년 7월 9일 저녁, 거주지 건물 아래에서 광저우시 하이주구 공안분국 국보와 사위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광저우시 하이주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기소됐고, 2021년 8월 31일 하이주구 법원에서 8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3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광둥성 베이장 감옥과 스후이 감옥은 광둥성 남성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두 대형 악마소굴이다. 이들이 취하는 박해 수단은 우선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수련 포기를 선언하는 소위 ‘삼서(3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하고, 그다음 불교를 강제로 배우게 하는 것으로, 이미 규범화된 절차가 형성됐다. 이 두 악마소굴에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가 이 절차를 강제로 밟아야 한다. 수련자가 세뇌를 거부하면 고문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박탈당하는데, 여기에는 장시간 수면 박탈, 구타, 용변 금지, 독극물 투입 등이 포함된다. 베이장 감옥의 경찰은 “베이장 감옥은 지금까지 ‘전향’되지 않고 나간 사람이 없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베이장 감옥에서는 훠린인(霍麟胤, 13902342727)을 우두머리로 하는 경찰들이 일상적으로 불법 구금된 파룬궁수련자들을 반복적으로 고문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24/48663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24/48663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