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빈저우시 후이민현 파룬궁수련자 왕위잉(王玉英)은 진상을 알리다 악인의 모함으로 고발돼 현지 공안 경찰에게 납치됐고, 2021년 12월 13일 현지 법원에서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5,00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으며, 그녀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2년여가 지난 후인 2024년 8월, 그녀는 산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2020년 6월 3일 오전 9시경, 후이민현 수련자 왕위잉, 리징어(李敬娥), 자오청쥐안(趙成娟)은 후이민현 자오후리진에서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붙이다가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1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한 뒤 보석됐다.
1년 반이 지난 뒤, 후이민현 공안국 ‘610’(장쩌민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다시 옛 사건을 들춰내 박해를 재개했다. 2021년 5월 28일, 후이민현 공안국은 왕위잉, 리징어, 자오청쥐안을 현 검찰원에 불법적으로 송치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2021년 12월 13일, 왕위잉, 리징어, 자오청쥐안은 후이민현 법원에서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왕위잉과 리징어는 각각 1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각각 5,00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으며, 자오청쥐안은 9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3,000위안의 벌금을 강탈당했다.
2023년 9월 5일 오전, 후이민현 파룬궁수련자 추이아이룽(崔愛榮), 리징어가 왕위잉의 집을 방문했다가 뒤따라온 후이민현 공안국 국보대대장 류쥔(劉軍) 등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리징어는 풀려났지만, 추이아이룽은 후이민현 검찰원에서 부당하게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이후 후이민현 법원에서 1년 2개월 형을 비밀리에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후이민현 공안국 국보대대장이자 610사무실 주임인 마웨이궈(馬偉國)는 부임 이후 정치적 자본을 챙기고 승진하기 위해 장쩌민 범죄집단의 파룬궁 박해 정책에 적극 영합했다. 앞장서서 파룬궁수련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청리(淸理, 청소와 정리)’한다는 명목으로 가택수색을 하거나 전화로 괴롭히고, 도청과 감시를 하거나 파룬궁수련자들을 납치·구금·판결했다. 왕신중(王新忠), 류슈펑(劉淑風), 류웨이둥(劉偉東), 왕위잉, 리징어, 자오청쥐안 등 파룬궁수련자들이 부당하게 선고받은 것은 그에게 주요 책임이 있으며, 류웨이둥이 박해로 사망한 것에 대해서도 그에게 주요 책임이 있다.
후이민현 공안국 전화: 0543-5356328 3129534
후이민현 공안국 국보대대장 류쥔(劉軍) 휴대폰: 13805437938
후이민현 공안국 국보대대 610주임 마웨이궈(馬偉國) 휴대폰: 13256494662 18860595025
후이민현 공안국 국보대대 사무실 전화: 0543-5356011 0543-52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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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민현 공안국 청관 파출소 소장: 관다허(關大河) 휴대폰 13854347560
원문발표: 2024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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