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칭다오시의 파룬궁수련자 양메이화(楊美華·69)는 2024년 7월 18일,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 경찰에 납치돼 조작된 죄명으로 청양구 법원에서 1년 4개월 형을 받았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심신이 이롭게 되다
양메이화(楊美華)는 1955년 9월생 여성으로, 칭다오시 청양구 류팅 거리 둥란쟈좡촌에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부인과 질환이 있어 힘든 일을 할 수 없었다. 조금만 일을 해도 증상이 나타나 누워서 쉬어야 했고, 앉아있지도 못할 만큼 심한 통증이 있었으며, 약을 먹고 링거를 맞아도 소용이 없었다. 위장과 장 소화도 좋지 않았고 심장병도 있었다. 견관절염으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불면증도 심해 수면제를 복용해야만 잠들 수 있었다. 예전에 둘째를 임신했을 때는 태위가 좋지 않아 대량 출혈이 두 번이나 있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2004년 여름, 큰비가 내린 뒤 어느 날 아침, 양메이화는 집 문 손잡이에 걸려있는 작은 책자를 발견했다. 이것이 파룬궁 진상을 처음 접한 것이었고, 파룬궁이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후 양메이화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 연공할 때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눈앞이 캄캄해지고 불빛이 보여 얼른 침대에 누워 쉬어야 했고, 쉬었다가 다시 연공했다. 이렇게 5일째 되는 날부터 몸이 하루하루 가벼워지고, 잠도 잘 자게 됐으며, 밥맛도 돌아오고 일도 할 수 있게 됐다. 한 달 정도 꾸준히 수련하자 양메이화의 병이 점차 나았고 그녀는 정말 기뻤다.
양메이화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에 큰 변화가 있었고, 모든 일에서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남편은 술을 좋아해서 술에 취하면 집에서 소란을 피웠다. 한번은 남편이 이유도 모른 채 그녀를 욕하고 뺨을 때리며 물건을 집어던졌다. 양메이화는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남편에 대해 원망을 품지 않았다.
동서간, 시누이와 올케 사이에서도 양메이화는 선한 마음으로 대했고 집안이 매우 화목했다. 양메이화의 집이 시누이 집보다 형편이 나았는데, 조카가 대학에 다닐 때 양메이화는 그 집에 돈과 물건을 보냈다. 시누이는 “왜 이렇게 많이 주시나요?”라고 물었고, 양메이화는 “도와주려고요”라고 답했다. 시누이는 “감동했어요. 저도 대법을 배워야겠어요”라고 했다.
양메이화는 시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계산하지 않았다. 큰아주버니 집은 어려웠고 시부모님이 중병에 걸렸을 때 묵묵히 헌신했으며,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남겨진 돈은 모두 큰아주버니에게 돌아갔다. 양메이화는 자신을 수련자로 여겨 재물을 탐내지 않았고 전혀 계산하지 않았다.
진상을 알리다 납치돼 조작된 죄명으로 불법 판결받아
양메이화는 파룬따파 수련으로 심신이 이롭게 됐고,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 수 있도록 집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렸으며,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는 것은 양심 있는 사람의 권리라고 여겼다.
2024년 7월 18일 오후, 양메이화가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 신고로 청양구 류팅 이하이루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경찰은 양메이화의 집을 감시하다가 기회를 틈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3일 후인 2024년 7월 20일, 양메이화는 불법 체포돼 지모시 푸둥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후 양메이화는 칭다오시 청양구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의 공모로 조작된 죄명을 뒤집어썼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청양구 법원에서 1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인 과정은 알 수 없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한 고차원 불가수련대법이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고, 간단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향상되도록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이롭고 합법적이다.
중공은 25년 넘게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해왔다. 그동안 시비와 선악을 뒤집어 경찰이 불법적으로 체포하고 가택을 약탈해 수많은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정에 중대한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엄청난 재앙을 초래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으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다. 앞으로 법치가 확립될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미래의 정의로운 법정 심판과 종신 추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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