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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의 72세 우칭위안, 또다시 5년 6개월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長春)시의 파룬궁수련자 우칭위안(吳靑元)이 2024년 2월 29일, 창춘시 공안국 징웨(淨月)분국 징웨거리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돼 모함을 받았다. 이후 창춘시 관청(寬城)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 6개월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11월 중순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우칭위안은 2024년 9월에 지린성 궁주링(公主嶺) 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받고 있다.

72세인 우칭위안은 창춘시 징웨구의 파룬궁수련자다. 파룬궁 수련 전에는 여러 질병을 앓았고, 수술 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회복하지 못했다.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단기간에 건강을 회복했고, 그 후로는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았다. 우칭위안은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늘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해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우칭위안은 자신의 신념을 지켜왔다. 그는 여러 차례 납치되고 불법 감금됐으며, 파출소와 구치소,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또한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고 최소 5차례 가택수색을 당해 개인 재물을 강탈당하고 돈을 갈취당했으며, 한밤중에 가족들이 협박을 받기도 했다.

2024년 2월 29일, 창춘시 공안국 징웨분국 징웨거리 파출소 경찰들이 우칭위안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대법(파룬궁) 서적을 압수했다. 그들은 몸이 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우칭위안과 그의 아내 리잉(李英)을 파출소로 납치해 가두고 심문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경찰에 의해 구치소로 끌려갔다. 우칭위안은 창춘시 공안 감독센터(창춘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고, 그의 아내 리잉은 건강검진 불합격으로 입소가 거부됐다.

이후 현지 공안, 검찰, 법원이 서로 공모해 누명을 씌웠다. 우칭위안은 창춘시 관청구 법원에서 불법으로 5년 6개월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11월 중순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창춘시 관청구 법원에서 불법 선고를 받은 우칭위안은 2024년 9월에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지린성 궁주링 감옥
주소: 지린성 궁주링시 공업대가 2289호
우편번호: 136100
업무전화: 0434-6286195
기율감찰전화: 0434-6286129
민원전화: 0434-6538139

 

원문발표: 2024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18/4851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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