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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죄수들 사주해 파룬궁수련자 고문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감구(監區) 감옥경찰이 직접 배치하고 교사하며 죄수들을 지시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전향(수련 포기)’ 박해와 일상생활에서의 고문을 가하고 있다.

죄수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각종 비인간적 수단을 취하고 있으며, 인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경찰은 이를 방치하고 비호하거나 얼버무리고 핑계를 대거나, 아니면 귀머거리·벙어리 행세를 하며 못 본 척하고 있다.

다음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제4감구에서 발생한 일부 박해 사실이다.

감옥은 매달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두 차례 사상보고서를 쓰도록 강요했고, 죄수 집행조장과 감방장의 검토를 받아야 했다. 일단 감옥에 불만을 표현하는 내용이 발견되면 다시 쓰도록 강요했다. 제4감구 제5분대에서 한 파룬궁수련자가 ‘전향’을 거부하자 감옥경찰 판(樊) 씨는 확성기로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하며 이런 방법으로 수련자의 ‘전향’을 강요하려 했다.

파룬궁수련자 왕칭룽(王淸榮)은 70대로, 5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2021년 말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끌려와 제4감구 제4분대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매일 쉬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고, ‘삼퇴(三退)’를 권유했으며, 감옥경찰을 만날 때마다 더 많이 말했다. 결국 그녀는 벌을 서게 됐는데, 아침부터 새벽까지 서 있어야 했고 다리가 모두 헐었으며 쪼그리고 앉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랴오닝 제2여자감옥, 파룬궁수련자 왕칭룽 학대 고문’ 참조)

파룬궁수련자 왕제메이(王杰梅)는 3년 6개월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2023년 3월 25일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에 끌려와 제4감구 제4분대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는 매일 약 10~11시간의 강제노동을 해야 했고, 자주 죄수들에게 구타당했다. 2023년 5월 초의 어느 날, 감시 죄수는 왕제메이가 세면할 때 갑자기 찬물을 그녀 몸에 끼얹었다. 한번은 왕제메이의 동작이 조금 느렸다는 이유로 죄수들이 그녀의 머리를 때렸고, 밤에는 누군가 화장실에 갈 때마다 그녀를 깨워 함께 가게 했다. 이로 인해 왕제메이는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죄수들은 공개적으로 그녀가 파룬궁수련자이기 때문에 괴롭힌다고 말했다. (‘전염병 예방 좋은 방법 전한 이유로 무고한 판결과 퇴직금 중단 당해…퇴직 여교사 상소’ 참조)

제4감구 제6분대의 한 파룬궁수련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자 죄수들은 넓은 테이프로 그녀의 입을 막고 여러 겹을 붙인 뒤 주먹과 발로 때렸으며 밤에도 새벽까지 벌을 서게 했다.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의 더 많은 죄악은 명혜망 보도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의 거짓말과 기만 폭로’, ‘중공 수용소: 랴오닝 여자감옥 파룬궁수련자 박해 사례 실록’, ‘랴오닝 제2여자감옥, 파룬궁수련자 둥옌메이 잔혹 고문’, ‘랴오닝성 덩타시 파룬궁수련자 추이룽, 감옥 내 박해 당해’, ‘진훙,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겪은 비인도적 박해 자술’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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