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충칭시 통신원) 충칭시 베이베이구 파룬궁수련자 우훙메이(吳紅梅)가 5년 넘게 실종됐다. 정보통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베이베이구 셰마진의 구립 정신건강센터에 불법 감금돼 있다. 그녀는 2002년에도 이곳에서 2년 가까이 박해를 받은 바 있다. 정의로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우훙메이는 53세로 충칭시 베이베이구 룽펑진에 거주했다. 그녀는 서남제약 1공장 노동자였으며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광적인 박해가 시작된 후, 우훙메이는 여섯 차례나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했다가 베이베이구 룽펑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무자비하게 구타한 뒤 베이베이구 베이취안 정신병원에 불법 감금했다. 정신병원에서는 악당들이 정치적 압박과 이익으로 의사들을 유인해 병원에 끌려온 모든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강제로 약물을 투여하고 중추신경계를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해 학대하고 박해했다.
2000년 9월, 우훙메이는 베이베이구 룽펑진 파출소에 납치돼 2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충칭 마오쟈산 여자 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우훙메이는 사악한 박해를 단호히 거부하며 사악한 명령과 지시에 절대 협조하지 않았고, 이에 사악한 자들은 더욱 광적으로 그녀를 박해하고 학대했다. 노동수용소는 그녀를 수용하기를 두려워해 결국 병을 이유로 충칭시 베이베이구 룽펑진 파출소에 돌려보내 처분보류 조치했다.
하지만 베이베이구의 ‘610’ 우두머리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녀를 다시 베이베이구 베이취안 정신병원에 비밀리에 감금해 계속 박해했다. 그녀의 가족들이 상황을 알고 룽펑진 파출소에 찾아가 무조건 석방을 요구하자, ‘610’ 우두머리들은 사건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해 룽펑진 파출소 경찰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훙메이를 즉시 노동수용소로 돌려보내라고 했다. 하지만 노동수용소는 더욱 수용을 두려워해 완강히 거부했다. 중공의 사악한 자들은 어쩔 수 없이 우훙메이를 다시 베이베이구 제2인민병원 3층(충칭시 정신과전문병원, 베이베이구 셰마진)에 비밀리에 감금했다.
정신병원에서 우훙메이는 강제로 약물을 투여받고 중추신경계를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받는 등 학대와 박해를 당했다. 2003년 12월이 돼서야 그녀는 자유를 얻었다.
우훙메이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현지 파출소 경찰은 계속 괴롭혔고 우훙메이는 떠돌이 신세가 됐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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