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웨이팡시 파룬궁수련자 리아이롄(李愛蓮)이 2024년 9월 28일 불법 재판에서 1년 형을 선고받고 산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고 있다.
산둥성 웨이팡시 웨이청구에 거주하는 리아이롄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건강해져 이 좋은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려 했다.
2023년 3월 9일 오후, 그녀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던 중 한 청년이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청년에게 가족의 평안을 위해 그러지 말라고 말한 뒤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진상을 알렸다.
그때 갑자기 사복 경찰 4명이 나타나 강제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그녀의 가방을 빼앗은 뒤 수갑을 채워 차에 태워 난관 파출소로 납치했다. 밤이 되자 경찰은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했다.
다음 날 오전, 경찰은 그녀를 웨이청 분국으로 데려가 채혈과 지문 채취를 하고 심문실에서 불법 심문했다. 이어 서명과 지장을 요구했으나 그녀는 응하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자녀가 보증을 섰다며 서명하고 귀가하라고 속였다. 그녀는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채 서명했고, 귀가 후에야 처분보류 서류에 서명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난관 파출소 경찰은 이렇게 얻은 서명과 수집한 자료로 그녀를 사법적으로 음해하려 했다.
2024년 4월 중순, 그녀는 신화로 부근에서 다시 경찰에게 납치돼 웨이팡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검찰원과 법원에 송치됐다.
2024년 9월 28일, 리아이롄은 불법 재판에서 1년 형을 선고받아 현재 지난시에 위치한 산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된 상태다.
관련 정보:
산둥성 웨이팡시 웨이청구 난관 파출소
주소: 웨이청구 민생서가 506호
우편번호: 261031
전화: 0536-8383110
원문발표: 202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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